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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대출비율 확대/유흥업소 세무관리도 강화/이용만재무
재무부는 은행대출이 금지되는 대형주택이나 대형음식점의 범위를 관계부처와 협의해 확대하고 은행의 제조업대출비율이 올라가도록 행정지도하며,유흥업소·백화점에 대한 세무행정을 강화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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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개인대출금 1조5천억 규모
상반기중 개인들에게 나간 은행돈이 1조5천55억원에 달했다. 17일 한은에 따르면 이중 3분의2인 1조79억원이 주택관련 자금이다. 이같은 개인대출 규모는 상반기중 제조업에 대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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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업체 사후관리 강화/대출금 다른 용도에 쓰면 회수
◎은감원,여신관리 시행세칙 개정 은행감독원은 여신한도관리를 받지 않는 30대 게열기업군의 주력업체에 대한 대출금의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은행에서 빌린 돈을 당초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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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무역적자 동반 증가/경제(지난주의 뉴스)
◎수출 2년만에 처음 두자리수 늘어/여신관리 개편… 주력업체 선정 분주 1·4분기(1∼3월) 수출이 88년 4·4분기이후 2년만에 처음으로 두자리수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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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종 자금대출 규제/제2 금융권까지 확대
◎진 재무차관 제조업 지원책 밝혀 【제주=이연홍기자】 정부는 자금의 흐름을 제대로 잡기 위해 단자등 제2금융권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진념 재무부차관은 27일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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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용 부동산도 담보금지/중기시설비·가계자금은 제외
◎내년부터 금융기관 대출때 적용 금융기관은 앞으로 대출할때 비업무용및 제3자 소유부동산뿐 아니라 임대용 부동산도 담보로 잡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시설자금(서비스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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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고임금 도피」 도미노현상(산업공동화:상)
◎생산설비 동남아로 이전/성장좌절ㆍ고용감소 우려 올해에는 국내기업체중 몇개업체가 짐을 싸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길 것인가. 과연 기업들은 올해에 고부가가치ㆍ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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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담보 없는 기업 대출보증
기업을 꾸려나가는 데는 역시 뭐니뭐니 해도 돈이 가장 중요하다. 유망한 기업이라도 당장 돈이 돌지 않아 쓰러지는 경우가 적잖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경우는 그래도 자체 신용도도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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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고유업종 대폭확대
민정당은 6일 중소기업 고유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육성방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했다. 민정당은 중소기업 사업영역의 보호를 위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