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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서울 동작충효길
| 충절·효심·애국심 깃든 곳 … 숙연해져 가슴이 찡하네요 동작충효길 2코스는 국립서울현충원을 관통한다. 관악산에서 뻗어나온 화장산을 병풍처럼 두른 현충원은 추모공간이자 잘 가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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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재개발지구 4구역 개발
2009년 서울 용산 재개발지구 4구역에 43층 규모의 주상복합·업무시설 8개동이 들어서고 광화문광장 크기의 시민공원(1만7615㎥)이 조성된다.서울시는 용산4구역재개발조합 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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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억 비자금 단서 포착…허준영 측근 압수수색
코레일이 주도했다가 좌초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허준영(64·사진) 전 코레일 사장의 최측근이 20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잡고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허 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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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피해 주민들 배상 못 받아
2007년 30조원 규모로 시작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서울시와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회사(시행사)가 함께 용산 일부지역을 국제업무 기능 담당의 부도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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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 첫 졸업생 60% 이상 세계 100위권대 진학
NLCS 학생들이 교정을 거닐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54명, 올해 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진 JDC]해외 체류보다 저렴하고 재학생 만족도 커본교서 선발한 교사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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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weekly ISSUE] 시민의식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생활태도 또는 마음의 자세’를 말합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이 독립된 인간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뜻하죠. 무엇보다 더불어 사는 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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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뉴스] “왜 우리만 막나” 경찰에 욕설 … 난장판 불꽃축제
아수라장으로 변한 원효대교 북단 진입로. 경찰은 원효대교 전체를 통제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시민들은 막무가내로 다리 위로 밀려들었다. [액션캠 촬영] 축제가 끝나고 난 뒤엔 주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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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단순하고 아늑한, 그래서 특별한…흑백사진의 귀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정성들여 찍고 현상해 사람 손길 어린 따뜻한 감성이 매력 웨딩 촬영 등 기념 사진으로도 재조명 흑백이 주는 생경함과 희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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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빌딩의 산, 용산
현재 한강 남쪽에서 바라본 용산의 삼성 래미안 첼리투스(최고 56층) 전경 사진에 이후 들어설 초고층 빌딩들의 상상도를 합성했다. [사진 삼성물산] # 서울 강남구에 사는 정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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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아파트에 쇠구슬 16발 날아들어
서울 서부이촌동의 아파트 한개 동 8가구에 쇠구슬 16발이 날아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5일 오후 6시쯤 서울 서부이촌동 소재 S아파트의 한개 동 3~9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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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월 2만원에 원어민 수업 … 용산을 교육 1번지로"
“용산에 살면 우리 아이의 외국어 실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용산 키즈’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게 목표다.”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성장현(59·사진)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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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익숙한 듯 낯선 그곳, 용산을 찾아서 …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이광호 지음 난다, 160쪽, 1만2000원 일상은 어떤 의미에서는 익숙함과 무심함의 동의어다. 매일 발 디디고 살아가는 삶의 공간과 터전이 새삼스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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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발 물건너 가고, 경기 북부 볕들고”
[황정일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엔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박 시장이 추진한 뉴타운 출구전략엔 속도가 붙고, 선거 기간동안 이슈가 됐던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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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 죽었다 살아나는 '한강 르네상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야심 차게 추진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중앙포토]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야심 차게 추진했던 매머드 개발사업. 한강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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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요리 트렌드] 中餐西吃 덜어 먹는 대신 1인 접시에 … 新派師傅 영셰프들이 퓨전요리 주도
양종대 리츠칼튼호텔 주임의 금상 요리 ‘갈릭 새우구이’① 와 ‘쇠고기 팔보 가지 요리’② , 대상 요리 ‘굴소스 쇠고기 볶음’③. “자유(加油·파이팅)! 자유!” 지난 5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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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승부처는 용산 ?
경기도의 ‘무상 버스’에 이어 서울에선 ‘용산 개발’ 이슈가 6월 지방선거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사업 발표 7년 만에 1조5600억원의 손실을 남기고 공중 분해된 용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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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다른 김밥과 겉 다른 떡볶이
(1) 값싸게 끼니 때우기용으로 먹는 음식에서 웰빙 먹거리로 김밥의 위상이 달라졌다. 몸에 좋은 현미를 넣고, 햄·어묵 대신 견과류를 넣기도 한다. 로봇김밥의 ‘알래스카크림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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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 外
◆서울시<3급 승진 내정>▶기획담당관 주용태▶예산담당관 김상한▶여성가족정책담당관 유연식▶경제정책과장 김의승▶복지정책과장 최홍연▶총무과장 오형철▶행정과장 황인식▶재무과장 박근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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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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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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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거래제한 풀린 서부이촌동…매수·매도자 눈치보기
[황의영기자] "가격이나 물건 동향이 어떤지 묻는 전화가 부쩍 늘었어요. 아직까지 거래가 성사되는 건수는 많지 않지만 끊겼던 문의전화가 다시 걸려오고 있으니 시장도 곧 살아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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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끝내 ‘역사 속으로’
[황정일기자] 추정 사업비가 31조원에 달했던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코레일이 지난 1일 사업 부지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완료했다. 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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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발사업 결국 백지화
총사업비 31조원으로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이라 불렸던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완전 백지화됐다. 서울시는 5일 용산구 한강로와 서부이촌동 일대 용산국제업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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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불씨 살릴 수 있을까”…마지막 기로 선 용산국제업무지구
[황정일기자] 9월 5일. 이날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마침표를 찍는 날이다. 사업 청산에 들어간 코레일은 이날 땅값으로 받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과 자산담보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