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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풀세트 끝 승리… KGC 꺾고 2연패 탈출, 4위 수성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점 6점짜리 경기다운 혈전이었다. 봄 배구 진출권을 다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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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3위로 돈 도로공사, 캣벨 영입으로 반전 기대
도로공사가 새롭게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캣벨. 사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승부수를 던졌다. 새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을 영입했다.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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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일본 전수방위 무력화…독도 영유권 주장까지…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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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중앙일보 〈보임〉 ◆광고사업본부 ▶광고사업부본부장 겸 비즈솔루션부본부장 김영택 ▶광고국장 겸 광고데스크 이주형 ▶사업국장 최명기 ▶AD비즈1팀장 양용열 ▶AD비즈2팀장 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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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도전자죠" 호기로운 석진욱의 발언, 현실이 됐다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새해 첫 날 웃은 팀은 OK금융그룹이었다. 사령탑의 호언장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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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라스트 댄스’ 타령은 그만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2022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회가 끝난 지 벌써 열흘이 넘었다. 늦은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눈 벌겋게 세 경기씩 지켜보던 밤들이 언젠가 싶다. 손에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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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 꺾고 9연승 질주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점수를 올린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고공 비행이 이어졌다. 삼성화재를 힘겹게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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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뛰어도 존재감 뿜뿜… 반짝이는 대한항공의 조연 정한용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 사진 한국배구연맹 웜업존에 있어도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다. 2년차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21)이 특급 조연 역할을 하며 대한항공 7연승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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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막으랴…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 7연승 질주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7연승으로 고공 비행을 이어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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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돌아온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3연패 탈출
2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GS칼텍스 강소휘. 사진 한국배구연맹 GS칼텍스가 돌아온 강소휘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꺾었다. GS칼텍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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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위기의 대만 구할까…아니면 중국의 침공 부를까 유료 전용
반도체는 대만을 위기에서 구할 방패일까, 위기를 끌어당기는 자석일까. 그간 지정학적 위기를 ‘반도체 방패’로 넘겨왔던 대만의 안보 전략이 미국과 중국의 기술 주도권 경쟁 심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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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민-한성정 활약 KB, 단두대 매치에서 삼성 꺾고 8연패 탈출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함께 웃는 황경민(왼쪽)과 한성정. 사진 한국배구연맹 연패 탈출과 최하위가 걸린 단두대 매치에서 KB손해보험이 웃었다.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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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레오, 1세트 만에 트리플크라운 괴력
OK금융그룹 공격수 레오. 사진 한국배구연맹 OK금융그룹 레오(32)가 1세트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괴력을 뽐냈다. 레오는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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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1승1무1패에 대한 고찰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7일 금의환향했다. 한국의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이 열린 지난달 24일부터 보름 동안 온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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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아가메즈' 통한 우리카드… OK 꺾고 2연승 질주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속공에 리시브까지 척척 해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리버맨 아가메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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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봉 삼각편대 날아오른 현대캐피탈 3연승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렸다. 오레올 카메호-전광인-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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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오레올 서브 집중? 오히려 좋아"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오레올 까메호. 사진 한국배구연맹 오레올 까메호에게 상대 서브가 쏟아진다. 하지만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위기를 기회로 생각한다. 현대캐피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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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충격패…메시의 황제 대관식, 사우디 매운 모래 뿌렸다
아르헨티나 간판스타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전 도중 득점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알다옌=김현동 기자 카타르월드컵 우승으로 축구 황제 대관식을 치르려던 리오넬 메시(35·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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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을 '빠따'로 쳤던 박철순, 그도 감독에게 맞았다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지난 10일 최동원기념사업회는 한 해 최고 투수에게 주는 ‘최동원상’ 후보에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을 제외했다. 이 상은 ▶선발 등판 25경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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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우리 애, 성적 좋으니까"…부모가 담배 '댈구' 해준다
“성적 좋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며 담배를 사달라고 합니다. 부모는 황당하겠죠. 그런데 ‘만약 내가 안 사주면 더 나쁜 방법을 시도하지 않을까’ 걱정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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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는 잊어라… 니콜라 49득점, KB손해보험 3-2 역전승
30일 OK금융그룹전에서 승리한 뒤 상의를 벗고 환호하는 KB손해보험 니콜라. 사진 한국배구연맹 케이타의 이름을 잊게 만드는 활약이었다. KB손해보험이 니콜라 멜라냑(23·세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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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병역 관련 칼럼은 이걸로 끝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2016년 1월 ‘노트북을 열며’로 시작한 스포츠 칼럼을 현재 ‘카운터어택’으로 이어가고 있다. 7년 가까운 기간 가장 많이 다룬 이슈를 꼽아봤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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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파일] 데자뷔
이창균 경제부문 기자 대만 경제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인용, “대만의 1인당 국내총생산(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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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악재에도 희망보는 KGC 고희진 감독 "1라운드만 버티면…"
19일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는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 뉴스1 고난의 1라운드가 예상된다. 하지만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은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GC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