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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견과류·빵·아이스크림 같은 간식, 알고 보니 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는 주범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혈압·당뇨병과 함께 3대 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동맥경 화·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주범이다.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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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해" 부모님 이 말, 혹시 당뇨 있다면 살벌한 질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 어느덧 3년 차입니다. 자주 뵙지 못한 부모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지 모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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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팩터X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지난 8월만 해도 일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을 넘나들면서, 도쿄올림픽을 제대로 치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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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병원 방문 없이 50가지 유전 요인 분석···언택트 시대, 최적의 헬스케어 서비스로
GNC의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마이 G스토리' ■ 「 최근 환경 이슈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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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 꼭 이래 ···청소기 돌리는데 미세먼지 왜 안줄지?[건강한 가족]
가을·겨울 숨길·폐 건강 지키기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 기관으로 생명과 직결된 장기다. 다른 장기와 달리 외부의 여러 자극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기관이라 손상 위험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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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도 배고프다? 당신에게 '소리 없는 살인자' 온 증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벌써 네 번째 명절을 맞이했습니다.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에 몸도 마음도 지쳐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을지 모릅니다. 특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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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귓속 "삐~"는 난청·과로, 뱃속 "꾸르륵"은 크론병 경고음일 수 있다네요
간혹 경고는 소리를 매개로 한다. 신체도 마찬가지다. ‘삐~’ ‘툭툭’ ‘꾸르륵’ 등등 과거엔 들리지 않던 소리가 어느 순간 나기 시작했다면 특정 질환에 대한 경고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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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5명중 1명꼴…유독 30대 많은 이유 알고보니
중앙포토 지난해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탈모인 5명 중 1명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30대가, 여성은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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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부모의 여드름, 아이에게도 유전이 될까?
흔히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이 있다. 잦은 음주와 흡연, 충분하지 못한 수면 패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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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이 코로나 영향? 日연구진 "AB형, 중증화 위험 1.6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중증화하는 데 혈액형 등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형별로는 AB형의 중증화 리스크가 가장 높았고, 동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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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젊은 층 노리는 염증성 장 질환, 일찍 대처해 합병증 위험 낮춰야”
명승재 대한장연구학회장은 “염증성 장 질환의 인식 개선을 위해 온라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큰 병은 방심에서 온다. 장(腸)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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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우 교수팀, 맛의 비법 알려주는 AI 모델 개발SONY AI와 공동연구로 창의적인 식재료 조합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개발
고려대학교 강재우 교수 연구팀과 ‘SONY AI’가 공동연구로 창의적인 식재료 조합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인공지능 모델은 식재료에 포함된 화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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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만 명 ‘유전자 지도’ 완성…유전 질환 치료 길 열렸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게놈산업기술센터(KOGIC)에서 연구원들이 게놈해독분석기기를 이용해 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UNIST] 한국인 1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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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합병증 위험 발생률이 높은 당뇨, 철저한 관리가 중요
광명21세기병원 김미령 원장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그 원인이 다양하여 평소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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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냄새" 탄성 부른 임진왜란 두 마님…시신은 방치, 왜
2010년 경기도 오산 산업단지 공사현장에서 뒤이어 발굴된 구성 이씨(첫번째 부인)의 미라 시신을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해포하는 과정 중의 모습. [사진 서경문화재연구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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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화내고 말 어눌해진 4050, 초로기 치매 의심
━ 헬스PICK 영화 ‘스틸 앨리스’에서 50세에 막 접어든 주인공 앨리스(줄리언 무어)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언어학을 가르치는 대학교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늘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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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처럼, 내 병 미리 알아낸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 관련해 한 바이오업체 연구원들이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 K-DNA사업단] #1. 여러 사물이 겹쳐서 보이는 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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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트렌드 리더’로 건강검진 선도
강북삼성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로 한국인의 건강검진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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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코로나 시대, 내 건강 내가 지킨다 '셀프 메디케이션' 새로운 트렌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염성 질환에 대한경각심이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은 만성질환이다.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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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음은 차분하게, 몸은 활발하게 코로나 우울 다스려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준율 학생모델·백채희·남재준·유소윤·김윤하 학생기자가 코로나 블루 시대의 마음 방역법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고양 흥국사를 찾았다. 코로나19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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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의 궤양성 대장염은 어떤 병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27일 오전 일본 총리관저에 들어가고 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지병인 궤양성대장염 때문에 사임한 것으로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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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2번 이겨내니 폐암 왔다…10명중 1명꼴 '2차암' 선고
“두 번, 세 번이면 어때요. 고치면 되지요.” 최근 15년간 세 차례 암과 싸워 기적처럼 이겨낸 최영준(71·사진) 씨는 이렇게 덤덤하게 말했다. 최씨는 2004년 이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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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선별진료소 간게 마지막 나들이였다···300명째 사망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구급차량 모습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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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당뇨는 술 때문'…한·중·일 43만명이 밝힌 유전자 비밀
우리나라와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인 약 43만명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 발병에 술이 관련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 분해 효소가 당뇨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인자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