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발 절단 의원 돌아왔다…박수 금지된 英의회, 감동의 기립박수
지난 22일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기립박수를 받는 크레이그 맥킨레이 보수당 의원. AFP=연합뉴스 박수가 허용되지 않는 영국 의회에서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은 사람이 있다. ‘
-
연세대 조정호 교수팀, 사람의 의식적 반응을 모사하는 인공 신경계 시스템 개발
연세대학교 조정호 교수(화공생명공학과) 연구팀은 사람의 의식적 반응을 모사하는 인공 신경계를 최초로 개발했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 인간의 신호전달 시스템을
-
장애인이 로봇 장치 착용하고 스포츠 기록 겨룬다
중앙대의 로봇자전거를 타고 있는 김영훈 선수. 혼자 페달을 밟으며 자전거를 굴린다. [사진 중앙대] # 하지마비 장애인 김영훈(27)씨는 2년 전부터 주말마다 중앙대에서 로봇 자
-
장애인이 자전거 타고 뛴다…사이배슬론대회 도전하는 한국 과학
#하지마비 장애인 김영훈(27)씨는 2년 전부터 주말마다 중앙대에서 로봇 자전거를 탄다. 김씨는 2016년 다이빙을 하다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하지만 '로봇 자전거'에 올라
-
하반신 마비 김병욱씨, 로봇 입고 뚜벅뚜벅 걸었다
━ 서소문사진관 '사이배슬론2020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전 카이스트 기계공학동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김병욱 선수(45)가 장애물을 통과하는시연을
-
[윤석만의 인간혁명]케이블·윈터솔저가 사피엔스의 미래?
━ [윤석만의 인간혁명]포스트 휴먼의 시대 미래에서 온 전사 케이블은 한 쪽 팔이 로봇이다. 그의 로봇 팔은 가공할 힘을 자랑한다. [영화 데드풀2] 19금 유머 코드로
-
[소년중앙] 전홍식의 SF 속 진짜 과학
10.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의수의 미래 일러스트=임수연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 때 슈퍼 히어로는 나타납니다. 하지만 악당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건물이 부서지거나 사람들이
-
[책 속으로] 현실로 다가온 ‘600만불의 사나이’
바이오닉맨임창환 지음, 엠아이디256쪽, 1만5000원 시속 100㎞로 달리고 높은 장애물을 거뜬히 뛰어넘으며, 사물을 20배 가까이 확대해 볼 수 있는 사나이. 미국 드라마
-
화상 환자의 희망 ‘바이오 인공피부’ 임상 눈앞
지난달, 사람의 피부처럼 질기면서 유연한 인공피부가 개발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실렸다. 탄소 성분의 고분자 플라스틱을 이용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 단백질의
-
[사진] 마음으로 조작하는 의수 수술 첫 성공
뇌로 제어할 수 있는 의수(義手)를 이식하는 수술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2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팀은 환자 3명의 손상된 팔을 절단하고 ‘바이오닉(생체공학)팔’
-
체온까지 전달할 수 있는 로봇의수용 스마트 피부 개발
장애인을 위한 보철(補綴)기술이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7월 방한했던 베르톨트 마이어 독일 켐니츠공대 심리학과 교수가 대표적인 경우다. 그는 다섯 손가락이 제각각
-
팔다리·심장·피 … 나를 닮은 인조인간, 생체공학이 장애 의미까지 바꿔놓지요
마이어 교수(오른쪽)와 그의 얼굴을 본따 만든 인조인간. [사진 데일리 메일]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빼닮은 누군가와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더구나 그 상대가 팔
-
[포커스] "보건의료의 미래 바꿀 '이것'에 주목하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이것’을 가리켜 “지금까지의 모든 생산 방식을 바꿀만한 잠재력을 지닌 것”이라고 표현했다. 2013 매킨지보고서는 ‘이것’을 “미래 제조업의 혁명을 일으킬
-
인공 눈, 로봇 팔 … 발전하는 생체공학
‘600만불의 사나이’와 같은 사이보그가 현실에서도 존재할 수 있을까. 생체공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 눈, 인공 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임박했다. EBS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