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필리핀 대형 산사태 남벌 못막은 정부 책임"

    "필리핀 대형 산사태 남벌 못막은 정부 책임"

    필리핀 구조대원들이 19일 중부 레이테주의 산사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흙이 무너져 내려 산이 깊게 파인 모습이 보인다. 구조대는 이날 산사태로 매몰된 초등학교에서 생존자 구출을

    중앙일보

    2006.02.20 04:57

  • "초등생 수백 명 수업 중 참변"

    "초등생 수백 명 수업 중 참변"

    산사태가 덮친 필리핀 레이테 섬 세인트버나드 마을의 가옥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세인트버나드 AP=연합뉴스]17일 한 주민이 어린이를 구출해 긴급 후송하고

    중앙일보

    2006.02.18 05:36

  • 무너진 건물더미에 낀 할머니 한국구조팀이 나흘 만에 구조

    무너진 건물더미에 낀 할머니 한국구조팀이 나흘 만에 구조

    파키스탄 무자파라바드의 한 건물 잔해 더미 속으로 들어간 ‘선한 사람들’의 김해수 긴급구조팀장이 12일 파키스탄 주민들과 구조에 관한 견해를 나누고 있다. [무자파라바드= 천인성

    중앙일보

    2005.10.13 19:48

  • 구호차량 쫓아온 10세 소녀 차창에 입김 불어 'HELP'써

    구호차량 쫓아온 10세 소녀 차창에 입김 불어 'HELP'써

    대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수도 무자파라바드의 한 운동장에 설치된 천막에서 이재민들이 11일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 식사 배급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일보

    2005.10.13 05:43

  • [파키스탄 대지진 나흘째] 배고픈 주민들 상점 약탈 잇따라

    [파키스탄 대지진 나흘째] 배고픈 주민들 상점 약탈 잇따라

    대지진 발생 나흘째인 11일 파키스탄에선 구호와 약탈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최대 피해 지역인 카슈미르의 주도 무자파라바드 일대는 배고픔에 지친 주민들의 약탈로 무법천지로 변했

    중앙일보

    2005.10.12 05:33

  • 80시간 만에 모녀 구조 "알라는 위대하다" 환호

    80시간 만에 모녀 구조 "알라는 위대하다" 환호

    영국 구조팀의 한 여성 대원이 10일 밤(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마르갈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한 아기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 이 사내 아이는 매몰된 지 62시간 만에 엄

    중앙일보

    2005.10.11 20:33

  • [파키스탄 대지진] 외신이 전한 참사 현장

    [파키스탄 대지진] 외신이 전한 참사 현장

    프랑스 구조팀이 10일 파키스탄 노스웨스트프런티어주 발라코트의 붕괴된 학교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 학교가 무너지면서 학생 1000여 명이 매몰됐다. [발라코트 A

    중앙일보

    2005.10.11 05:58

  • "사망자 1만명도…" 美 '공황'속으로

    "사망자 1만명도…" 美 '공황'속으로

    "상상을 사절할 만큼 끔찍할 것"(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 "사망자가 1만명도 가능"(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카트리나 희생자의 시신 수습이 본

    중앙일보

    2005.09.06 10:42

  • 구호나선 경찰·소방관 자살 잇따라

    구호나선 경찰·소방관 자살 잇따라

    미 연방정부의 위기 대처 능력이 일개 동물원만도 못한가. 수천명의 인명 피해와는 대조적으로 뉴올리언스 오듀본 동물원에서는 1400마리의 동물 가운데 수달 두 마리와 너구리 한 마리

    중앙일보

    2005.09.05 17:16

  • 미국, 주 방위군에 난동자 사살권

    미국, 주 방위군에 난동자 사살권

    ▶ 텍사스주 휴스턴의 대형 실내경기장 애스트로돔으로 피신한 뉴올리언스 이재민들이 간이침대에 짐을 풀고 있다. [휴스턴 AP=연합뉴스]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할퀴고 간 미국 루

    중앙일보

    2005.09.02 19:09

  • [그 후 6개월] 인도양 쓰나미

    [그 후 6개월] 인도양 쓰나미

    ▶ 인도 나가파티남 지역에 마련된 임시 수용소에서 지난달 26일 쓰나미 이재민들이 물을 받기 위해 서 있다. [나가파티남 AP=연합] 지진해일(쓰나미)이 인도양 연안 아시아 국가들

    중앙일보

    2005.07.04 05:17

  • "아체는 아체 나는 나" 호텔마다 젊은이들 '북적'

    "아체는 아체 나는 나" 호텔마다 젊은이들 '북적'

    --- 지난해 12월31일 부터 이달 7일까지 인도네시아 아체주 쓰나미 피해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죽은 사람들의 원혼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신음과 비

    중앙일보

    2005.01.14 15:16

  • [남아시아 대재앙] 태국선 시신 속에 신원확인 칩

    3만5000여명의 '쓰나미 고아'가 생긴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에 아동 밀매범이 몰려들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외신들은 자카르타 주재 국제가톨릭이주위원회의 킴 워런 인신매매

    중앙일보

    2005.01.09 18:55

  • [남아시아 대재앙] 인도 소년 열흘만에 극적 구조

    지진해일(쓰나미) 사망자가 7일 현재 11개국에서 16만명에 육박했다고 AP통신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유엔은 "수만명이 실종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

    중앙일보

    2005.01.07 18:37

  • [남아시아 대재앙] "사망자 30만명으로 늘 수도"

    [남아시아 대재앙] "사망자 30만명으로 늘 수도"

    "전염병을 막아라." 200만(세계식량계획 추정)~500만명(세계보건기구 추정)에 이르는 지진해일(쓰나미) 이재민이 전염병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돼 있다. 이재민 대부분이 식수와 의약

    중앙일보

    2005.01.06 18:55

  • 지진해일 참사 지역에 국제사회 지원 확대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 지역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긴급식량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이 180만명에 달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규모가 막대한 것으로 드러나

    중앙일보

    2005.01.03 10:31

  • [인도네시아 메단에서] 행정조직 붕괴 … 식량·약품 전달 안돼

    인도네시아 서북 지역의 교통 중심지인 메단시의 국제공항. 지난해 12월 26일의 해일로 수만명이 숨진 반다아체 시(市)에서 700㎞ 떨어진 이곳에는 2일 피해지역으로 가려는 구호단

    중앙일보

    2005.01.03 06:57

  • 남아시아 대재앙 … 스리랑카 르포

    남아시아 대재앙 … 스리랑카 르포

    ▶ 스리랑카 골(Galle)시에서 취재 중인 천인성 기자지진해일이 덮친 지 1주일째인 1일 오후(현지시간) 스리랑카 남부 골(Galle)시. 스리랑카 최고의 휴양도시라는 명성은 이

    중앙일보

    2005.01.03 06:30

  • 파리 드골공항 지붕 붕괴

    파리 드골공항 지붕 붕괴

    ▶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 2E 터미널의 지붕 한쪽이 23일 오전 무너져 내려 터미널 중간 부분 외벽이 뚫려 있다.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졌다. [파리 AP=연합] 프랑스 파리

    중앙일보

    2004.05.23 18:17

  • [week& Leisure] 합천 황매산 자락에 태극기 휘날리다

    [week& Leisure] 합천 황매산 자락에 태극기 휘날리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드디어 전국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실제를 방불케 하는 전투 장면은 도대체 어디서 찍었을까.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평양시가지 전투와 두밀령 고지전투,

    중앙일보

    2004.03.18 15:22

  • 러시아 카페서 가스 폭발…17명 사망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카페에서 천연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이 발생, 최소한 17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러시아 응급구호 당국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중앙일보

    2004.02.27 08:39

  • [실미도 북파 공작원 그 진실은] 백령도서 '氣球 타고 北 침투' 계획

    [실미도 북파 공작원 그 진실은] 백령도서 '氣球 타고 北 침투' 계획

    실미도 북파부대가 창설된 1968년. 정전협정 체결 후 남북이 가장 치열하게 대치했다. 124군부대의 청와대 습격 사건, 푸에블로호 납치 사건, 울진.삼척 무장공비 양민학살 사건

    중앙일보

    2004.01.14 06:22

  • [이란 지진 참사현장] 모성애는 지진보다 강했다

    이란 밤시(市)를 한순간에 거대한 묘지로 만들어버린 지진도 아기를 지키려는 어머니의 모성애는 막지 못했다. 지진 발생 37시간 만인 27일 저녁 건물 더미에 깔려 죽은 어머니의 품

    중앙일보

    2003.12.30 20:04

  • [이란 밤市 지진 이모저모] 구호물자 실은 트럭 곳곳서 털려

    이란 밤시(市)를 강타한 지진의 피해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29일 현지의 구조단체들은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고 밝혔으며, 지진의 후유증인 전염병 창궐을 우려하기

    중앙일보

    2003.12.29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