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팀 올림픽 첫 골 … 주인공은 하버드 출신 그리핀
랜디 희수 그리핀(왼쪽)이 2피리어드에서 골을 넣은 뒤 캐롤라인 박(아래), 김희원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 귀화선수인 그리핀은 1937년생인 할머니를 위해 37번을
-
아직도 수족관에 고래 가둔 한국 … 인도·영국·브라질은 전시 금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고래 정책이 외국과 비교해 부족한 면이 많다고 지적한다. 혼획 방지를 위한 체계부터 허술하다. 김현우 고래연구센터 연구사는 “고래 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
-
3만년 전 인간의 품으로 온 개 … 이젠 하품까지 전염되는 사이
개, 얼마나 아시나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개띠 해다. 12개 띠 동물에도 들어 있듯이 개와 우리 인류는 떨어질 수 없는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개는 어떻게 인류와 친구
-
'올림픽 첫 골' 그리핀 "결과 아쉽지만 우리팀 자랑스러워"
14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일본 경기에서 단일팀 랜디 희수 그리핀(37번)이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들과 기뻐
-
단일팀, 일본에 1-4패...하버드 출신 그리핀, 올림픽 첫 골 쐈다
14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한일전이 열렸다. 단일팀 그리핀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강릉=오종택 기자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역사적인 올림픽
-
'한일전 첫골' 희수 그리핀, 한국 귀화한 하버드 출신 엘리트
여자 아이스하키 랜디 희수 그리핀. 한일전서 남북단일팀에 역사적인 첫골을 선물한 랜디 희수 그리핀 선수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한국에 귀화했다.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
-
'하버드 출신' 그리핀, 단일팀 올림픽 역사상 첫 골 쐈다
14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한일전이 열렸다. 단일팀 그리핀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남북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을
-
[속보] 남북 단일팀, 일본 상대로 올림픽 첫 골…일본 맹추격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예선 3차전 남북 단일팀과 일본 경기에서 득점한 단일팀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관광도시 조성
고창군은 2013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 고창군의 생태관광도시 고창이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생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고창군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1] 꾀 많은 북한 김여정·맑은 눈 미국 이방카 관상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1] 꾀 많은 북한 김여정·맑은 눈 미국 이방카 관상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 선수가 참가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
-
[강찬수의 에코파일] 바나나가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는
전 세계에서는 연간 1억t이 넘는 바나나가 생산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선 보인 필리핀 고산지 바나나. [롯데마트=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한
-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엔 하버드-컬럼비아-예일 '아이비리그' 있다
한국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캐롤라인 박(왼쪽). 그는 프리스턴대 생물학과를 거쳐 컬럼비아대 의학대학원을 휴학 중이다. [캐롤라인 박 SNS]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에는 아이비리그
-
[미리보는 오늘] 평창 겨울올림픽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2월 9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이 성대한 개회식으로 그 시작을 알립니다.
-
[인사이트] 전신 마비자 머리에 뇌사자의 몸 이식 … 중국서 곧 수술한다
러시아의 과학소설(SF)작가 알렉산더 베리야프의 『도웰 교수의 머리』(1925년)를 영화화한 ‘도웰 교수의 증언’(1984년) 중 한 장면. 젊은 여성의 머리에 다른 사람의 몸을
-
[비즈 칼럼] 코리아 R&D 패러독스, 발상의 전환으로 극복을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몇 년 전 스웨덴 과학한림원 사무총장 일행이 필자가 근무하는 KIST를 찾은 적이 있다. 적극적 연구개발(R&D) 투자와 뛰어난 기초과학
-
전신마비 환자 머리에 뇌사자의 몸 이식한다
━ 100년 전 SF속 머리 이식 수술, 중국서 현실로 등장하고 있다 1985년 당시 소련에서 개봉된 SF영화 '도웰 교수의 증언' 중 한 장면. 러시아
-
태국 스쿠버다이빙 성지 ‘코타오’를 갔다오
주변에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부쩍 늘었다. 곧 자격증을 따러 동남아시아 어딘가로 가겠다는 사람도 많다. 수면에 둥둥 떠서 노는 스노클링으로 성이 안 차는 거다. 한국
-
[사설] 북한에 평창은 평화 외교의 마지막 무대다
북한이 4일 밤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장으로 ‘김영남 카드’를 우리 측에 전격 통보해 왔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1998년부터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만
-
펜스, 김영남과 만남 과연 이뤄질까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방남할 북한 고위급대표단 단장으로 발표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보내기로 함에 따
-
[건강한 가족] 피부 건성과 건선, 헷갈리지만 전혀 다른 질환
전문의 칼럼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 겨울철에는 피부에 다양한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대기 습도가 여름철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여
-
미국 '경제 대통령' 옐런에서 파월로 … 이·취임 관전 포인트 6가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2일 임직원들과 퇴임 인사를 하고 있다. ━ Fed 의장 이·취임 관전 포인트 3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대통령’이 바뀌었
-
"올바기"를 찾아라…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이벤트 진행
KTX 진부역에 설치된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평창동계올림픽 관문인 KTX 진부역에서 '올바기'를 찾아보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평창동
-
실업률 4.1%로 낮추고, 증시는 4년간 67% 상승 … 두 토끼 잡은 옐런
◆우수한 성적= 3일 퇴임한 재닛 옐런은 연방준비제도(Fed)에서 14년간 일했다. 마지막 4년은 의장이었다. 최고로 꼽힐만큼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화려한 성적표가 이를
-
69개 학과 폐지하고 30개로 융합, 인류학 대신 ‘인간진화와 사회변화’
━ 미국 대학 개혁의 아이콘 ‘애리조나주립대’ 가보니 미국 내 인류학 분야 연구비 1위 대학은 애리조나주립대(ASU)다. 미 국립과학재단(NSF)이 주는 연구비 1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