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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튀는 활동' 말고 전공·학습에 포인트 둬야
고교생 때 청소년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안혜란(가운데)씨가 11일 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중학생들에게 비교과 활동 경험을 들려주었다. 김수정 기자 여름방학이다. 대입 수시를 코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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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리더십전형 준비법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가 치열해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리더십전형 때문이다. 하지만 입학사정관들이 눈여겨보는 것은 학생회장이라는 감투가 아니다. 역할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을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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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들어간 고광욱·김현석군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단위 영재학급,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 전국에 개설된 영재교육 기관에서 교육받은 초·중·고생은 5만 50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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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을 ‘스쿨펫’으로
서울 도곡중학교 다람 팀 멤버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영록·김나윤·정예지·박예리·이명진 학생. [박종근 기자] 요즘 서울 도곡중학교에서는 1학년 2반 ‘다람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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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키퍼, 그들이 떴다
대전 도심을 흐르는 유등천에 희귀어종인 ‘감돌고기’가 사는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감돌은 환경부 지정 1급 멸종 위기 어류다. 그동안 이 고기는 금강수계와 만경강에서만 서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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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환경홍보 펼치는 ‘에코워커’
청소년들이 환경지킴이로 나섰다. 에코워커(Eco-Walker)라고도 불리는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환경 보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것. 환경부가 매년 선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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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머리’ 다섯 친구, 들깨에 빠진 까닭은
용인 외대부속외고 ‘깻잎머리 들깨사랑팀’의 임정혁·조영래·이지현·김기은·김기연(왼쪽부터). [안성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 외대부속외고 영어과 2학년 쌍둥이 자매인 김기연·기은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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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날씨도 OK “시민 축제로 자리잡았다”
대전 나눔장터에서 장터를 연 대전 둔산여고 학생 10여명이 “싼 물건이 많은 우리 가게를 찾아주세요”라며 물건을 팔고 있다. [대전=김성태 프리랜서] 날씨도 OK “시민 축제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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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재활용품 판매와 환경보호, 통하지 않나요”
12일 열리는 위아자나눔장터에서 환경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환경부 청소년 홍보대사 ‘버들금강’팀 멤버 고교생들. 보문고 박중수(왼쪽에서 세번 째)군과 충남여고 배혜윤·안정은·김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