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연속 메달 행진…올 시즌 가장 꾸준한 '아이언맨' 윤성빈
17일 열린 스켈레톤 7차 월드컵에서 2차 레이스를 펼친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드는 윤성빈. [AFP=연합뉴스] '스켈레톤의 아이언맨' 윤성빈(25·강원도청)이 2018
-
1년 지나도 안 줄었네, 윤성빈 허벅지 25인치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얼음 위 트랙을 질주하는 윤성빈. 그는 이제 세계 스켈레톤계의 1인자이자 수퍼스타가 됐다. 윤성빈은 다음달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에
-
'시즌 첫 우승' 윤성빈 "지난 시즌 우승했던 곳, 자신있었다"
스켈레톤 6차 월드컵에서 우승한 윤성빈(가운데).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골든 아이언맨' 윤성빈(25·강원도청)이 '약속의 땅'에서 2018-2019 국제봅슬
-
윤성빈, 시즌 첫 월드컵 우승...세계 랭킹도 1위 '점프'
IBSF 스켈레톤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레이스를 시작하는 윤성빈. [사진 IBSF] '골든 아이언맨' 윤성빈(25·강원도청)이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
-
올림픽 빙상 스타들, 전명규 교수 영구 제명 요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현직 지도자 등 빙상인들이 ‘젊은빙상인연대’라는 이름으로 모여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의 관리단체 지정 및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의 영구 제명을 요구했
-
하뉴 유즈루 or 다카기 나나? 日 정부 '국민영예상' 고심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하뉴 유즈루(羽生結弦)냐, 개인과 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다카기 나나(高木菜那)냐. 평창 겨울올림픽을 마친 일본 선수단이 귀국한 가운데, 일본
-
MB·朴·文이 이상화에게 보낸 '메달 축전' 비교해보니
왼쪽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우승한 이상화가 메달 시상식에서 꽃다발을
-
[송호근 칼럼] 평창과 다보스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봉평에서 대화로 가는 길은 온통 눈밭이었다. 눈을 뒤집어쓴 산기슭 초옥들의 가쁜 숨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신부의 발걸음처럼 조심스레 구릉을
-
'밥심' 위해 쌀 공수, 배탈에 날아간 첫 메달···첫 동계올림픽 이야기
무엇이든 처음은 애틋하다. 그 처음이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이라면 더더욱.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로 처음 동계올림픽에 나섰던 옛 선수들을 수소문해봤다. 평창의 빙판
-
66년만의 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2연패...'피겨 왕자' 하뉴 유즈루의 모든 것
17일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에서 우승한 하뉴 유즈루(24.ANA). 일본이 자랑하는 ‘피겨 프린스’다. 2014 소치 겨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세계선수권
-
[평창Talk] 올림픽 타임키퍼 오메가가 86년 동안 지킨 전통은?
12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의 타임키핑 기술 시연회에서 알랭 조브리스트 오메가타이밍 CEO가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라
-
美매체, 올림픽 피겨 역사상 가장 감동적 순간…'김연아' 거론
2010년 2월 2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에서 김연아 가 연기를 마친뒤 환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피겨 여왕이 지구촌에 선사한
-
여자 알파인스키 케냐 선수 평창 출전 ‘동계올림픽 최초’
여자 알파인스키에 출전하는 사브리나 시마더. [AFP=뉴스1] 케냐에서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스키에 도전한다. 3일(한국시간) AFP통신은 “케냐 선수 사브리
-
“경기장이 우리 집” 배추보이 이상호 ‘금배추’ 꿈꾸다
간발의 차다. 한 걸음만 더 가면 메달권이다. 그 한 걸음이 남은 과제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설상(雪上) 메달을 안길 것으로 주목받는 알파인 스노보드 국
-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 "평창 준비 완전히 끝났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지난해 12월 28일 평창 알펜시아 홀이데이인 호텔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완전히 준비가 끝났다."
-
올림픽 흥행 불지필 빅카드, 바흐 위원장 평창 승부수
━ IOC, 남북한 단일팀 집착 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단일팀으로 뛰게 될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지난 25일 진천선수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은
-
비밀 훈련 원윤종 vs 썰매 바꾼 프리드리히 ‘독·한 싸움’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⑤ 변변치 않은 환경에서도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연맹) 조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봅슬레이
-
트랙신기록도 3개...올림픽 시즌, '무적 아이언맨'으로 진화한 윤성빈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썰매왕이 나타났다' '쇼트트랙보다 더 확실한 금메달 후보다' '마치 한국 양궁을 보는 듯 한 편안함이었다' 12일
-
'시즌 5번째 월드컵 우승' 윤성빈 "이번 시합까진 연습...평창이 진짜 실전"
스켈레톤 7차 월드컵에서 우승한 윤성빈(가운데). 왼쪽은 2위에 오른 독일 악셀 융크, 오른쪽은 3위를 차지한 마르틴스 두쿠르스.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윤성빈
-
'약속의 땅' 생모리츠에서 다시 웃은 윤성빈, 이제 평창이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살면서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질렀는지 몰랐어요." 남자 스켈레톤의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은 개인 통산 첫
-
윤성빈, '평창 최종 리허설' 스켈레톤 7차 월드컵도 우승
지난 5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스켈레톤 6차 월드컵에서 주행하는 윤성빈. [AP=연합뉴스] 윤성빈(24·강원도청)이 평창 겨울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기분좋게 우승
-
윤성빈 "메달 없던 알텐베르크에서의 우승, 매우 기쁘다"
6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스켈레톤 6차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 [AP=연합뉴스] 2018년 첫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윤성빈(24·강원도청)이 만
-
까다로운 알텐베르크 '도장깨기'도 성공...윤성빈의 시대 왔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윤성빈(24·강원도청)이 '도장깨기'에 성공했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정평이 난 독일 알텐베르크 트랙을 정복했
-
윤성빈, 2018년 첫 스켈레톤 월드컵 우승...'평창 청신호'
지난달 2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년 첫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번도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