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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논란 속 ‘총여학생회’도… 경희대 총여 폐지 논의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 전경. 사진 경희대 정치권에서 촉발된 여성가족부의 폐지 논란이 거센 가운데 대학가에선 총여학생회(총여) 폐지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201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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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라 결석하면 진단서 제출?"…경기교육청, 증빙자료 금지
경기도의 한 남녀공학에 다니는 여중생 A양(15)은 '그날'이 다가오면 걱정이 앞선다. 심한 생리통 때문이다. 진통제를 먹어도 가시지 않는 통증 때문에 꼼짝도 할 수가 없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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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서 생리결석 여고생 무차별 폭행한 시설 관계자
보육시설에 있던 10대 여고생이 버릇없이 행동했다는 이유로 시설 사무국장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YTN 캡처] ‘생리 결석’을 내고 기숙사에서 쉬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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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조퇴? 차라리 참고 말지…여전한 학교 내 여성 인권
#고교생 A양은 수업 도중 심한 생리통을 느꼈지만 생리조퇴를 신청할 수 없었다. 가정교사로부터 “생리조퇴를 할 거면 생리대를 갈아서 보건선생님께 검사를 맡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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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조퇴 하려면 갈아서 보여줘야 해”…여학생 인권 침해
“생리조퇴를 할 거면 생리대를 갈아서 보건 선생님께 검사를 맡아야 한다”“여자는 좋은 남편 만나서 집에서 집안일이나 하고 아이 돌보고 사는 게 제일 좋다” 최근 서울시교육청 학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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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건양대 여학생 취업률 65%, 제주대 생리일 출석 인정
■여성친화대학 첫 평가 건양대 등 7곳 최상 「본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여성친화대학’ 평가에서 건양대 등 7개 대학이 최상으로 평가됐다. 여대를 제외한 74개대 중 여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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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고생 65% “생리결석 출석인정제 몰라”
“중학교 때 생리대를 빌리러 가면 보건선생님이 따가운 눈빛으로 3년 중 딱 한 번만 빌릴 수 있다며 이름을 적고 가라고 했습니다. 생리대를 가져오지 않은 친구가 보건실을 갔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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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베일에 가려진 대학교 생리공결제의 불편한 진실
대학생들의 생리공결제 악용이 심각하다. 생리공결제는 생리통으로 인한 여학생들의 결석을 공적인 것으로 인정하여 출석으로 처리해주는 제도.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악용 사례가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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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공결제, “여학생 건강권” vs. "역차별·악용"
생리공결제에 대한 남녀 대학생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생리공결제는 생리통으로 인한 결석을 공적인 사유로 인한 결석으로 보고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2007년 경희대·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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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생리 결석 종전 성적 80% 인정
교육인적자원부가 새 학기부터 시행하는 생리공결제는 사실상 세계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다. 미국.영국.호주.일본.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생리결석은 '질병 결석' 또는 '이유있는 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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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결석' 3월부터 출석 인정
3월 새학기부터 초.중.고교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해도 출석으로 인정하는 '생리 공결제(公缺制)'가 시행된다. 본지 2005년 1월 13일 1면> 생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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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생리통 결석자 출석처리' 철회해야
1월 13일자 1면에서 초.중.고 여학생 '생리통 결석'해도 내년부터 출석으로 인정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간 학교 현장에서 여학생들의 극심한 생리통 호소를 간과해온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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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생리통 결석'해도 내년부터 출석으로 인정
내년부터 초.중.고교 여학생이 생리통 때문에 학교에 못 가더라도 출석한 것으로 인정하는 '생리 공결제(公缺制)'가 도입된다. 또 여교수와 여학생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