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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13배 큰 아마존 ‘문어발 경영’ 통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아마존 물류창고. 아마존은 미국 전역에 2시간 내 배송한다. [사진 유튜브] ‘유통, 물류, 전자, ICT, 콘텐츠’ 1994년 작은 온라인 서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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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23년째 이윤 없는 성장?
아마존의 매출과 순이익. 아마존은 매출이 급상승한 지난 20여 년 간 순수익률을 한 자리수를 넘기지 못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다. 불변의 진리처럼 보이는 이 명제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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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의사 6명 징계받아
남가주에서 의료활동을 하는 한인 의사 가운데 6명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사이에 캘리포니아 의사위원회(MBC)로부터 징계를 받았거나 고발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MBC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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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무차별 공격 시작"…차라리 묵비권
“누구나 잡혀 갈 수 있다.” 21일 국토안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세부 지침을 발표하면서 이민사회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민족학교 윤대중 회장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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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 10명 중 1명…'LA·OC' 거주
미국 전역의 서류미비자 10명 중 1명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퓨리서치센터가 조사한 ‘미국 내 주요 도시 서류미비자 체류 현황’에 따르면 미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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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일방적 후원…LA한인타운 인근 '싹쓸이'
`렌트홉`은 연방선거위원회(FEC)의 자료를 토대로 우편번호별 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 대선후보 기부자 수를 색깔로 기록한 지도를 공개했다. 기부자가 한쪽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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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원' 오나…하루새 지진 200여 차례
솔턴 호수 지진 발생 지점 표시도. 이 지역에서는 2001년과 2009년에 100회가 넘는 지진이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다시 이번 주 초에 200회가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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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 극성팬 못잖게 무서운 것은?
드론 충돌 장면. [사진 유튜브 캡처]가수들이 공연장에서 극성팬 못잖게 조심해야할 게 생겼다. 바로 드론이다.미국의 힙합 그룹 본 석스-N-하모니(Bone Thugs-N-Har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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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살해 계획 고교생 체포
고교생이 동료 학생과 교사 33명의 이름이 적힌 '살해 리스트'를 작성하고 총기 난사를 기도한 사실이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ABC7 뉴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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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ㆍ11테러 15주기’…오바마 “테러에 굴복없다”
보잉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WTC) 건물에 충돌하는 2001년 9·11 테러 당시의 모습. [중앙포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ㆍ11 테러’ 15주기를 맞아 미국인들이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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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산불피해자 돕기 팔 걷었다
23일 필랜한인노인회에 모인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복구 대책을 의논하고 있다. 필랜=김상진 기자 샌버나디노 카혼패스 산불이 100% 진화됐다.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웨스트 카혼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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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돕기 한인회 뭉쳤다
22일 남가주한인회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한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빅토밸리 한인회 김명남 회장에게 1만7000달러를 전달하며 재난 극복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샌디에이고 김병대·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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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컷 산불 진정국면, 진화율 83%
지난 16일 발생해 3만7929에이커의 샌버나디노 국유림을 태운 '블루컷' 산불이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600명과 에어탱크 12대 소방 헬리콥터 14대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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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택·농장·기도원 등 60곳 잿더미
한인교회인 필랜가든처치가 불길에 휩싸여 완전히 소실되고 있다. 이번 불은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면서 주택, 농장 등 재산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CBS방송 캡처]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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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여기저기 튀며 순식간에 집이 화염 속에…"
가주 비상사태가 선포된 카혼패스 블루컷(CajonPass BlueCut) 산불 피해를 입은 한인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했다. 이들은 갑자기 발생한 산불로 가재도구 하나 제대로 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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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컷 산불’ 확대, 8만여명 대피
블루컷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15번 프리웨이 인근의 유명 레스토랑 `서밋 인` 건물이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 [AP]LA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목인 카혼패스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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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나온 美 대선 쟁점은] 세계가 우려하는 자국우선주의 득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잔치는 끝나고 이젠 전쟁만 남았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7월18~21일)에 이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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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시간씩 일해도 월 3000달러 못 벌어"
우버와 리프트 운전이 실제로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벌이가 열악하며 보험커버리지가 낮아 많은 운전자들이 단기간 운행후 이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LA한인타운 윌셔인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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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증오' 신고 OC가 가주 최다
오렌지카운티가 가주에서 무슬림 증오 관련 사안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카운티인 것으로 집계됐다.아메리칸-이슬람 관계위원회(CAIR)가 지난 26일 발표한 2016 CAIR 가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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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원 오면…2000만 명 물 사용 못해
캘리포니아에 닥칠 수 있는 '빅원'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 목소리가 높다.캘리포니아가 당국이 빅원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상태라고 AFP통신이 12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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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노조 "장갑차·자동소총 중무장 해야한다"
일선 경찰들을 중무장시켜 각종 총기 테러에 대비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경찰은 이미 국방부로부터 장갑차와 자동소총 등을 지원받은 상태다. 샌버나디노 경찰이 중무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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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무슨..."나는 소셜 연금 받으며 일한다"
지난해 말 65세가 되어서 은퇴를 결정하고 IRA 계좌에서 일정액을 인출해 생활비로 쓰며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한 김현석(샌버나디노)씨.김씨는 미국생활을 20년 넘게 해 일정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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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포드의 복수? “트럼프 후원 안한다”
도널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가 표적으로 삼았던 애플과 포드자동차가 다음달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후원하지 않기로 했다. 7월 공화당 전당대회는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확정하는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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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포드의 복수… 트럼프 추대식 후원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가 표적으로 삼았던 애플과 포드자동차가 다음달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후원하지 않기로 했다.7월 공화당 전당대회는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확정하는 ‘트럼프 추대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