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손잡은 金, 아내 김미경 동행한 安…TK서도 날 세웠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나경원 전 의원이 28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국민
-
안철수 "당에 먹칠하는 건 땅 의혹 해명 못 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왼쪽)와 안철수 당 대표 후보.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8일 "오히려 (울산 땅 의혹을) 제대로 해명 못 하고 있는 김기현 후보가
-
김기현 "정순신 인사검증 책임 느끼지만, 민주당은 더 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땅 의혹' 수사의뢰 의사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
'울산 사건'으로 시작된 악연…김기현 저격수 등판한 황운하
황운하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국감장에서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방선거 전 김기현 전 시장 압수수색과 관련해 정치공작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
-
金, 울산 땅 수사의뢰 승부수…安, 이재오·서병수 앞세워 총력전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땅 의혹' 수사의뢰 의사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
-
“울산 땅 불법? 정치생명 걸 것” “부동산 문제는 국민 역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20일 MBN 주최 2차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천하람·김기현·안철수 후보.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새 지도부
-
여론조사 1위 김기현에 ‘울산 땅’ 공세 집중된 與당권주자 토론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후보들이 20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후보. 김성룡 기자 국
-
“안철수 왜 대선에서 떨어졌겠나” “김기현, 투기 의혹 제대로 해명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기현 의원이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표 선거가 김기현 후보의
-
‘천아용인’ 카드로 반전 이룬 이준석 정파, 높이 날지 촉각
━ [여의도 톺아보기] 국힘 전대 복병 ‘청년 정치’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컷오프를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한 ‘이준석계 4인방’ 후보들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
안철수 “부동산 문제는 국민의 역린” vs 김기현 “민주당식 가짜 뉴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신경전이 날로 거칠어지고 있다. 김기현 후보가 초선 의원이던 2007년 KTX 울산 역세권 연결도로가 김 후보 소유 땅을 지나도록 노선이 변경됐다는 점을
-
"비방 땐 제재" 당 선관위에 安 "이해 힘들지만 받아들인다"
국민의힘 안철수 캠프 김영우 선대위원장이 17일 상대를 비방할 경우 제재하겠다는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방침에 대해 “당 선관위도 후보들 줄세우기 하나”라고 반발하면서도 “선관위의
-
중고차 허위 매물까지 챙긴 尹, 이재명 영장 청구엔 “입장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 사기와 중고 자동차 과장 광고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
金 “민주당 출신 답다” 安 “LH 사태 보라” 부동산 정면 충돌
국민의힘 대표 경선의 양강으로 꼽히는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신경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김 후보가 초선 의원이던 2007년, KTX 울산 역세권 연결도로가 김 후보 소유 땅을 지나
-
이재명 영장에 국힘 맹공…“면책특권 포기, 사법절차 받아라”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의혹과 관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국민의힘의 공세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
-
"망할 이준석의 파트너" 맹공…국힘 전대 '신스틸러' 된 그들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에 묻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천하람·황교안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 경선 TV 토론회의 ‘신스틸러(scene-stealer, 주연보다 더 시선을
-
“당정분리하면 왜 여당하나” “줏대없는 당대표 총선 못 이겨”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황교안·안철수·김기현·천하람 당 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맞잡고 당원들에게 인사
-
황교안 "대통령, 국정 총괄 책임자…당대표와 상하관계 부적절"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후보는 13일 "대통령은 국정의 총괄 책임자로, 대통령과 당대표가 상하관계라는 말
-
친이준석계 "'탄핵' 등장해선 안 돼, 전대 분위기 싹 바꿀 것"
국민의힘 비윤석열계 전당대회 출마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천하람 당대표 후보,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
이준석 "朴탄핵 앞장서던 김기현, 탄핵 협박해 대표되려 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친이준석계 천하람 당대표 후보, 김용태,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의 오찬 기자간담회에 참석
-
‘윤심 논란’ 역풍에 친윤 대거 낙방, 이준석계 4인방 다 살았다
━ 국민의힘 예비경선 희비 엇갈려 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에 진출한 황교안·천하람·안철수·김기현 후보(왼쪽부터)가 10일 국회에서 공정 경쟁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
-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與 전대 본경선 레이스 전략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선 김기현 대표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나은 미래 서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천하람, 안철수, 김기현
-
연대 깨져버린 '윤안연대'…지지율 앞서는 안철수 딜레마 셋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 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꽃길만
-
[노트북을 열며] 다시는 ‘철수’ 없다
정효식 정치에디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또다시 ‘철수’는 없다고 선언했다. “1위 후보가 사퇴하는 거 봤냐”며 중도 사퇴론을 일축했다. 당초 안 의원은 3위권에서 나경원·유승민
-
김기현·나경원 “많은 인식 공유”…안철수, 친윤 색깔론 공세에 “마타도어”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김기현 의원(왼쪽)이 7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나경원 전 의원과 오찬 회동을 한 뒤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