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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달비 추가....외식업계 '배달비 따로' 확산
배달의민족 메뉴 [사진 배달의민족] 외식업계의 ‘배달비 유료화’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매출 1위인 교촌이 지난달부터 2000원의 배달료를 따로 받는 가운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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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만, 밤에만 일해도 OK" 日 운송업체 단시간 근무 대폭 늘린다
"하루 4시간에서 12시간까지, 근무시간 자유롭게 선택하세요."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일본 운송업체와 유통업체 등에서 이용객들이 몰리는 시간에만 단시간 일할 수 있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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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 공법으로 촉촉한 프리미엄 닭가슴살 ‘아임닭’
‘2018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가공식품 부문에 프리미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이 4년 연속 수상했다. 아임닭은 닭가슴살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80여 가지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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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맛·품질·안전성 뛰어난 프리미엄 닭가슴살
와이즈유엑스글로벌의 아임닭이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가공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4년 연속 수상이다. 아임닭은 프리미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다. [사진 와이즈유엑스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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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청원 20만명 돌파…"다산신도시 택배비에 왜 내 세금을?"
다산신도시에 도입될 실버택배에 드는 비용 절반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는 국토부의 중재안에 항의성 청원이 17일 오후 등장했다. 이 청원은 19일 새벽 20만명의 청원자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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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 인터뷰]유턴한 신발 기업들, 꽃피는 '부산의 봄'을 다시 만들까
부산은 1980년대 말,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 신발 메카'였다. 숙련공의 노동집약도를 최적화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세계 1위 기지였다. 하지만 80년대 말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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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새벽배송 전쟁] ‘로켓(24시간)’도 느리다, 이제는 ‘한나절(6~8시간)’
스타트업 중심으로 새벽배송 시장 성장 … 신세계 등 대기업도 속속 진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직장인 이영수(47)씨는 매일 밤 10시면 침대에 누워 이튿날 아침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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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초당 32만건 주문 처리 … 비결은 클라우드”
레오 류 알리바바 클라우드 홍콩·마카오·한국 총괄. 류 총괄은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세계 IT 업계가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전쟁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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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 ‘마윈랜드’에서 살아보니
우리는 알리바바를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국 인터넷 공룡 BAT 중 하나 마윈 타오바오, 티몰, 알리바바닷컴, 알리익스프레스 알리페이 시가총액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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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털 서비스 확산, 그림·와이셔츠까지 빌려 쓴다
그림 렌털 스타트업 ‘오픈갤러리’는 국내 유명 화가들의 오리지널 그림 작품을 월 3만9000원(가로 50㎝ 기준)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준다. 구매하려면 한 작품당 수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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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품부터 와이셔츠까지…'렌털 스타트업'이 뜬다
'오픈갤러리'는 사용자가 원하는 컨셉에 어울리는 작품을 추천해서 빌려주기도 한다. [오픈갤러리] 그림 렌털 스타트업 ‘오픈갤러리’는 국내 유명 화가들의 오리지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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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옴니채널 도입···온라인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송
대형슈퍼마켓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롯데슈퍼가 지난해 대비 3점 상승한 77점으로 나타났다. 2위 GS수퍼마켓 역시 2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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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가정간편식 새벽 배송
CJ대한통운이 택배 업계 최초로 새벽 시간을 이용한 가정간편식 전문배송을 시작한다. CJ대한통운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각 가정으로 가정간편식을 배송하는 새벽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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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아침에 먹을 가정간편식, 저녁에 주문해 새벽에 받으세요”
CJ대한통운이 택배 업계 최초로 새벽 시간을 이용한 가정간편식 전문배송을 시작한다. CJ대한통운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각 가정으로 가정간편식을 배송하는 새벽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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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선택] '에일룸'만 쓰는 자연농법 채소가게 '준혁이네 농장'
소셜미디어(SNS)와 방송에 '먹스타그램'과 '먹방'이 넘쳐난다 해도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기는 어렵다. 혹시 레스토랑이나 셰프의 단골집을 알아낸다면 사정이 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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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배달 반찬 시장, 동원도 가세
26일 오전 찾은 서울 독산동 DSCK센터. 이달 가동을 시작한 동원홈푸드의 반찬 조리 공장이다. 3단계의 위생 절차를 거쳐 들어간 전처리실에선 시금치 세척이 한창이었다. 4단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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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지 24시간 안에 집으로 반찬 갖다 드립니다"
26일 오전 찾은 서울 독산동 DSCK센터. 이달 가동을 시작한 동원홈푸드의 반찬 조리 공장이다. 3단계의 위생 절차를 거쳐 들어간 전처리실에선 시금치 세척이 한창이었다.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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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주문한 야채 아침에 받아요"
잠들기 전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야채를 아침에 일어나서 받을 수 있다. 친구에게 보낸 택배는 평균 6시간이면 도착한다. 유통업계의 택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신선식품 유통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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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매일 새벽 가락시장서 직송 … 하루 5t분량 팔아
━ 셰프의 선택 ① 여경옥 셰프의 영천마트 셰프 등 식음료업계 전문가들이 평소 믿고 거래하는 식자재와 식기업체 정보 등을 알려 주는 ‘셰프의 선택’을 시작합니다. 첫 회는 롯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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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선택/영천시장 내 영천마트
영천시장 입구에 있는 영천마트. 영천시장을 방문한 사람은 모두 영천마트에 들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가게다. 어디서 재료를 들여오길래 이렇게 싱싱할까? 접시는 어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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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머금은 입안의 수류탄, 회가 제맛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창원 진동면 미더덕마을 취재 후기 먼저 소개한다. 아마도,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 같아서다. 현지에서 미더덕을 조금 부쳤다.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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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만난 스마트 팜…쌈 하나로 매출 140억
지난 9월 초 충북 충주시 신니면에 있는 장안농장에서 만난 류근모 회장이 생태순환 농법으로 기른 쌈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류 회장은 2015년 유기농 쌈 채소로 140억원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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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초고속 배송 경쟁, 판매자도 초고속 골병
두살 딸을 두고 있는 박나리(35)씨는 한달에 한번 소셜커머스에서 기저귀를 구매한다. 반복해서 구매해야 하는데다 집까지 배송해주고, 가격도 마트에 비해 더 싸거나 비슷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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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부커상 효과…‘채식주의자’ 온ㆍ오프라인 품절 대란
한강 작가가 2007년 발표한 `채식주의자` 표지 사진 [사진 창작과비평사]세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46) 작가의 ‘채식주의자(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