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돈줄」실세가 뒤에서 조정/신용금고 부정대출 내막

    ◎사장은 얼굴 마담… 불법행위 제재 미흡/개인 금고화,멋대로 부동산·사채놀이 상호신용금고의 부정대출은 걸핏하면 터지는 고질적인 금융사고중 하나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구조적

    중앙일보

    1992.10.15 00:00

  • 합참군무원 낀 치밀한 사기극/땅사기 범인들 어떤 인물들인가

    ◎정씨 형제 각본쓰고 정영진씨 주연/군무원 김씨는 대령예편 육사18기 정보사 토지사기사건은 지난달 11일 홍콩으로 달아난 합참군무원 김영호씨(52)를 중심으로 정명우(55)·건중(

    중앙일보

    1992.07.06 00:00

  • 김거일피고 4년선고|대주신용금고 횡령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정상학부장판사)는 5일 전민정당 정책위의장 임철순씨(50)의 변칙예탁금을 횡령한 협의로 구속기소된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46·전회장) 김신영 (3

    중앙일보

    1988.05.26 00:00

  • 유용 고객 예탁금|백38억으로 늘어

    장일 상호신용금고 예탁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 3과장 이명재 부장검사는 15일 유용액수가 1백38억원임을 밝혀내고 장일 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 김봉엽(43)·영업부대리 임판열

    중앙일보

    1988.02.15 00:00

  • 김신일 형제 10∼7년 구형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1일 임철순전의원 예탁금 횡령사건의 대주상호신용금고대주주 김신일 피고인 (44)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10년을 구형하고 동생 김신영피

    중앙일보

    1987.11.21 00:00

  • 원칙 없는 대입 정원정책…"무슨 비난을 받아도 싸다"|광주 불상사는 「특수성」 때문이다|모범공무원 전격 해임에 큰 충격|입조심… 몸조심… 관가 집안단속 한창

    ○…대검은 최근 지방의 정치집회에서 사과탄· 계란등의 투척과 행사장 난입등 폭력사태가 잇따르자 『어떤 경우라도 폭력은 용납 못한다』고 전국 검찰에 「엄단」을 지시. 검찰의 한 관

    중앙일보

    1987.10.23 00:00

  • 신용금고, 감독자도 없나

    금융기관은 공신력이 생명이다. 믿을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맡기고도 안심할 수 있다. 바로 그런 금융기관의 하나인 상호신용금고에서 대형 금융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지난 달 대

    중앙일보

    1987.09.24 00:00

  • 예탁금 유용 모두 140억

    영신상호신용금고 예탁금유용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 (김경회 부장· 이명재 과장)는 23일 이 신용금고 회장 김일창씨(47)가 고객의 예탁금 1백40여억원을 빼내 서울 우이동

    중앙일보

    1987.09.23 00:00

  • 백억원 긴급지원도 무위

    대주상호신용금고 사건이 중앙문화학원 (중앙대재단) 의 자금위기로 비화되면서 그동안 뒤치다꺼리를 도맡아온 재무부는 일단 중앙학원이 부도 처리되자 한숨을 놓게된 입장. 재무부는 당초

    중앙일보

    1987.08.28 00:00

  • 중대 전이사장비서|최전복씨 자살

    15일 상오1시30분쯤 서울 대치동900의8 중앙대재단 중앙문화학원 전이사장 임철정의원(49)의 비서역 최전복씨(50)집 안방에서 최씨가 과도로 자신의 왼쪽가슴을 찔러 자살했다.

    중앙일보

    1987.08.17 00:00

  • "21억모두 우리가 썼다 김씨형제 자백 「임의원정치자금」 거짓 진술"

    민정당 전정책위의장 임철순의원(49·중앙문화학원이사장)의 예탁금 21억원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동부지청은 6일 구속된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씨(44·세종관광회장)와 김

    중앙일보

    1987.08.06 00:00

  • 검찰, 36억원 출처 캐기로|신용금고 횡령사건 필요하면 임의원도 불러 조사

    민정당 정책위의장 임철순의원(49·서울관악지구당위원장·중앙대재단 중앙문화학원이사장) 이 맡긴 36억여원의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구속된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씨(44·세

    중앙일보

    1987.08.04 00:00

  • 돈출처 노출 꺼려 변법예금

    민정당 임철순의원이 85년 2월 12대총선에서 선거자금등으로 쓰기 위해 예탁했던 36억9천5백만원중 21억3천여만원을 횡령당한 사건은 자금출처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검찰이 앞으로

    중앙일보

    1987.08.04 00:00

  • 상호신용금고·새마을금고 예금 떼이는일 잦다

    삼호신용금고나 새마을금고등 제2금융권에서 사고가 잦다. 경영자들이 예금을 빼돌리거나 투자를 잘못해 금고 자체가 도산위기에 직면한 경우가 많으며 이때문에 이들 금고에 돈을 맡긴 영세

    중앙일보

    1983.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