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서 다 살아오세요” 김무성·비박 50명 휴일 회동
새누리당 김무성(얼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비박계 의원 50여 명이 31일 대규모 만찬회동을 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복어집에서 열린 이날 회동은 김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
-
김무성 "야당, 무명인을 인재영입으로 홍보…상향식 공천룰은 안 알아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야당이)그렇게 높이 평가될 수 없는 분들을 인재 영입이라고 해서 내세우고, 언론에 대서특필되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사진 중앙포토]새누리당
-
김무성 “상향식 공천은 정치사 혁명, 비례대표도 적용”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공천 과정에 ‘소수 권력자와 계파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못할 것”이며 “후진성을 드러내는 계파 정치는 없어질 것”이라고
-
김무성 신년회견, "야당 후보는 '꽃꽂이 후보', 여당 후보는 '풀뿌리 후보'"
18일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의 당위성을 다시 강조했다. 지역구 뿐 아니라 비례대표까지 철저한 상향식 공천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10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
조동원 "야권, 선거 막판으로 가면 '국민과더불어민주당' 될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은 잘 지은 이름이고, 국민의당은 영리한 이름이다. 선거 막판이 되면 '국민과더불어민주당'이 될 것 같다"12일 새누리당 조동원(59) 홍보기획본부장이 내놓은 야당의
-
“독한 각오” 표정 바뀐 문 … 측근 “현역 50% 물갈이될 수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6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혁신을 통해 공천 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
문재인, 안철수 탈당에 "머리숙여 사과…혁신통해 공천 혁명하겠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문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분열된 모습을 보여 제1야당 대표로서 부끄럽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사진=김상
-
[정치 Who & Why] 상향식 공천 집착 김무성 사심? 진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해 7월 전당대회에 나설 때부터 “공천권을 내려놓기 위해 당 대표가 되려는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사진은 지난 5일 ‘제9회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
[시사NIE] “국회의원 후보도 국민이 뽑자” 왜 논란일까
총선과 대선 등 선거를 앞두면 어김없이 정치개혁 논쟁이 불붙는다.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4월 13일)를 앞두고 지금 정치권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
[직격인터뷰 22회 풀영상] "작은 농촌 지역구 다시 합쳐 거대 선거구 만드는 역설"
정치권이 공천과 선거구 획정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 도대체 공천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단순히 인구가 적다고 농어촌 지역구를 대폭 줄이는 것은 옳은 것인가.5일
-
여야 대표끼리 합의한 총선 룰, 친박계 “졸속 협상” 반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왼쪽)가 지난 2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전격 회동을 갖고 공천 룰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두 대표는 ‘안심번호’
-
정권 후반기 친박계 국정장악 전략
박 대통령 전면에 내세우는 선거전략이 새누리당의 살 길이라는 논리 확산… 보수당의 대선주자는 현직 대통령과 관계 개선이 필수라는 점도 부각 8월 25일은 박근혜 정부의 임기 반환
-
김무성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만 있지 않다”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하는 데 사활을 걸어온 새누리당 김무성(사진) 대표가 최근 “꼭 미국식만 있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고 당 핵심 당직자가 19일 전했다. 이
-
새누리, 오픈프라이머리 차선책 찾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야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에 동참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왼쪽은 원유철 원내대표
-
문재인 "최재성 인선은'혁신'과 '헌신'고려. 의심 내려놓으시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당내 분란을 일으켰던 '최재성 사무총장 인선'에 대해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번 인사의 취지를 총선 승리를 위한
-
교육거품 더 걷어내라 … 부실대학 20~30곳은 솎아내야
최정동 기자 “교육거품(Education Bubbles)을 계속 빼야 한다. 거품을 빼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교육 질이 절대 높아질 수 없다. 부실 대학도 20~30개는 더 솎아내
-
"현장과 따로 노는 교육정책은 실패…답은 학교에 있더라"
“교육거품(Education Bubbles)을 계속 빼야 한다. 거품을 빼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교육 질이 절대 높아질 수 없다. 부실 대학도 20~30개는 더 솎아내야 한다. 그런
-
김문수 “비례대표 축소” … 원혜영 “오히려 늘려야”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오른쪽)과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 실천위원장이 정치개혁 토론회에서 설전 뒤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형수 기자]▶김문수 새누리당 보수
-
원혜영 “도시는 중·대, 농촌은 소선거구가 적합”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사진)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은 9일 “농촌 인구가 적은 현실을 감안해 도농(都農)복합선거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도시는 2인 이상을 뽑는 중·대선거구제
-
“분명 고쳐야 할 사안인데 의원들은 특권 아니라고 하니 …”
관련기사 정책개발비로 준 정당 보조금 1조원 멋대로 써도 33년간 감사 한번 안해 정당서 굴러다니는 보조금은 먼저 본 사람이 임자 “국민 정서가 기준이 돼 버리더라. 또 다른 포
-
[간추린 뉴스] 새정치련 혁신위 "비례대표 상향식 선출"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 는 28일 “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상향식으로 선출하는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청년·장애인·노동 분야 비례대표의 경우 당내 관련
-
[심층진단]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 '고질병'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 김한길-안철수 ‘투톱’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
-
[심층진단]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 '고질병'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 김한길-안철수 ‘투톱’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
-
공론조사의 힘 … 이낙연, 여론조사 밀렸지만 뒤집기
이낙연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지사 후보를 뽑는 안양실내체육관. ‘선거인단 지정좌석’이라고 쓰인 1·2층 좌석은 대부분 비어 있었다. 새정치연합 측은 당초 1550명의 공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