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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인터넷 확산이 민주화 앞당긴다는 가설…중국서 통할까
━ 코로나19와 중국의 온라인 통제 지난달 11일 광둥성 선전시로 이어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내려받는 QR 코드를 매단 드론이 떠있다. 선전시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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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국서 마스크 기증···상하이서 온 마스크 50만장, 오늘 대구·경북으로 출발
중국 상하이직할시가 기증한 마스크 50만개가 3일 대구·경북으로 출발했다. 대한적십자가 관계자들이 3일 오전 인천공항 인근 물류센터에서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 5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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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오전 11시 우체국서 마스크 판다…인당 5장까지
━ 전국 우체국에서 마스크 판매가 시작됩니다.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보건용 마스크 우체국 판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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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산 “대구 환자 보내라” BTS 팬들 티켓 비용 4억 기부
경기도 의왕에 사는 초등학생이 대구동산병원에 보낸 마스크와 손편지. [사진 대구동산병원] “대구에 할아버지·할머니가 계시는데 코로나19에 안 걸리셨으면 좋겠어요. (의사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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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돕자” 국내외 성금·마스크 기부 쇄도…“코로나 극복 큰 힘”
1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환자 이송 지원을 나온 한 소방대원이 보호장비를 고쳐 쓰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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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분의 1 국가···한국발 입국자 조치 70개국 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발 입국자를 조치하는 국가가 70개국을 넘어섰다. 모리셔스의 입국 제한으로 두바이에서 머물던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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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 내 자국민 철수 검토…‘코리아 엑소더스’ 조짐
━ [코로나19 비상] 한국 꺼리는 지구촌 세계 각국에서 ‘코리아 포비아(한국 기피증)’ 움직임이 커지자 외교부가 28일 한국인 입국을 제한·금지하는 국가에는 방문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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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엑소더스···'우한 전세기 탈출' 한국서도 벌어지나
세계 각국에서 ‘코리아 포비아’(한국 기피증) 움직임이 커지자 외교부가 28일 아예 한국 입국 제한ㆍ금지 국가에는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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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역전···코로나 확산, 이젠 한국이 중국보다 빠르다
한국과 중국의 상황이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이 가장 빠른 나라가 중국이 아닌 한국이 됐다. 신규 확진 환자 증가에서 중국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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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 "대구·경북 보내달라"…마스크 50만개 전달
최영삼 주상하이 총영사(오른쪽)가 27일 상하이시 외사판공실 관계자와 함께 기증받은 마스크 앞에 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주상하이 총영사관 중국 상하이직할시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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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 오후 171명 추가, 오늘 하루만 505명 쏟아졌다
26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이송 환자에 대한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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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일보 “블록체인은 코로나19 퇴치 조력자”
[출처: 위키미디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판은 블록체인이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확산을 막는 데 조력자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블록체인이 가진 탈중앙화, 정보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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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는 연기하면서 농민공엔 “안전하니 직장 복귀하라”
24일 중국 윈난성 쿤밍남역에서 광저우의 직장으로 복귀하는 특별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농민공 563명이 대기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이 경제위기를 의식해 신종 코로나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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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에어로졸 전파 가능성 조건부 인정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이 자신과 반려동물 개에게 마스크를 씌운 채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AFP=연합뉴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19일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다니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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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도 프라다도 아시아 안온다, 코로나에 숨막힌 패션업계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에서 열리는 대규모 봄·여름 패션&라이프스타일 행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 및 취소, 강행까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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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드론 1위 기업도 나섰다…1000개현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 기업도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나섰다. 중국 드론 기업 DJI(大疆ㆍ다장)는 17일 자사 농업용 드론 '아그라스' 시리즈를 활용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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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확진자 폭증 논란 뒤엔, 시진핑 지시 뭉갠 후베이성 반항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1665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발표에서 15일 하루 14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중증 환자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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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자, 중국 우한서 의료진과 환자들 함께 댄스 한마당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망자가 13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홍콩 매체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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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노선 막혔다…아시아나 희망휴직·제주항공 임금반납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이 발생하는 중국 내 다른 위험지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도 상황에 따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중국항공사 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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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없어 가동 못해"…아이폰 등 중국 공장 조업 재개에도 발만 동동
중국 헤이룽장성은 품질이 열악한 마스크 등을 생산하거나 판매할 경우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 정부의 조업 재개 지시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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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기업들 "복귀에 2~3일, 격리에 14일…공장 정상화는 요원”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작업이 중국 전역에서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중국 공장들이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단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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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코로나, 비말·접촉 외 에어로졸 통해 전파 가능”
중국·중화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현황.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비말(침방울)이나 접촉뿐 아니라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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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에 코로나 피크"···中전문가의 '최악 시나리오' 깨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여전히 빠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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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 자매결연 한국 지자체에 "마스크 구해달라" 하소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현지에서는 물품을 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