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휴대전화·노트북 불심검문 명문화…상하이선 이미 목격담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뱃지. 국가안전부 위챗 캡처 오는 7월부터 중국 안보기관이 내·외국인 구분 없이 휴대전화·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불심검문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법 규정이 발표
-
[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시진핑 숭배 비판한 대자보 … 덩샤오핑 장남 절친이 썼다
베이징대에 붙은 대자보는 시진핑에 대한 개인숭배 등을 비판했다. 작은사진은 작성자 판리친. [사진=트위터] #1.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쯤, 베이징대 캠퍼스 중심의 산자오디
-
[단독] “평창 올림픽 기간 대북 독자제재 한시유예 검토 중”
정부가 평창 겨울올림픽(2월 9일 개막)과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3월 9~18일) 기간에 대북 독자 제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8일
-
[단독]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 … 지난달 청와대에 전달”
올해 첫 국무회의가 열린 지난 2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신년사에서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당국 회담의 뜻을
-
[단독] “이선권, 선 굵지만 논리 부족 … 엄포엔 조곤조곤 대응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며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논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북 고위급 당국회담의
-
북 식당 100곳 오늘이 폐쇄 시한 … 상하이선 문 닫고, 베이징은 정상영업
중국이 자국 내 북한 기업들에 대해 9일 까지 모두 폐쇄하도록 명령했다. 최근 휴업광고를 내고 문을 닫은 상하이 푸둥 지역의 한 북한 식당. [연합뉴스] 9일로 북한 식당을 포함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3000선 아래로 떨어져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42%(73.26포인트) 떨어져 2949.60으로 거래를 마쳤다. 페트로차이나 주가가 1.9
-
베이징서 만든 현대차 상하이선 왜 푸대접?
17일 일요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지역의 최대 관광지인 둥팡밍주타(東方明珠塔) 인근. 정체로 인해 수백 대의 차량이 수십 분 동안 1m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었다
-
베이징·상하이선 더 팔기 힘들어 … 한·일 가전, 중소도시서 맞붙는다
중국 시장에서 원단(元旦·양력 설)부터 춘절(중국 설)로 이어지는 2개월은 한 해 시장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위안춘(元春) 기간’이다. 그 때문에 가전업체들은 지난해 12월 말
-
"제 취미는 전투기 수집입니다"
중국 개혁.개방 정책의 최대 수혜자인 부자들이 요란하게 부를 과시하고 있다. 전투기를 사들이는가 하면 외국의 명사들이 탔던 호화 승용차까지 개인용으로 수집한다. 끝없는 수집욕과
-
中 "사스피해 관광업 등 減稅"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첫 사스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사스로 인한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상하이 시당국은 "지난달 중순 사스 감염이 확인된
-
中 "사스피해 관광업 등 減稅"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첫 사스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사스로 인한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상하이 시당국은 "지난달 중순 사스 감염이 확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