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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국에 「기술협력외교」
정부·여당은 초청 순방외교를 줄거리 삼아온 대중립권 외교의 기조를 「기술협력외교」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여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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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우리의 미래상을 연구하는 67년의 「캠페인」|한국 외교의 방향 - 대표 집필 김명회
국가이익을 토대로 우리 나라의 외교를 생각할 때 우선 우리 나라의 외교의 성격을 규명하여야 하고 또한 외교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우리 나라 외교의 목적은 우리 나라의 국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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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장기대책 건의
외무부는 「유엔」에서의 한국 문제 토의가 점차 어려워져 가고 있다는 전망 아래 장기적인 「유엔」대책 수립을 건의하는 보고서를 작성, 곧 박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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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랍」외교의 고민|북괴에 농락 당한 불문일간지
『「이스라엘」의 「아시아」침투에 발판이 된 한국』.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한국의 신문들』-. 이는 지난 가을 어느 날 「이집트」에서 발간되는 「르·주르날·이집트」란 불어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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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성과 등 협의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및 「아프리카」지역 15개 상주공관의 경제담당관회의를 열고 각 공관의 수출배당량 달성과 한국상품진출현황 및 시장개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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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 개설 자칼타총영사관
정부는 오는20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총영사관을 개설키로 결정, 구체적인 개설준비를 위해 6일하오 이창희 대사를 「도꾜」로 파견, 방일중인 「말리크」「인도네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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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대공사급이동
외무부는 대중남미외교강화를위해 「칠레」 주재겸임공관을 상주공관으로 바꾸고「인도네시아」의「자카트타」에 총영사관을 설치할것울전제로 대·공사및 총영사급인사이동을 다음과갈이내정, 박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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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임공관제를 정비|「칠레」언커크철수 계기로 추진
정부는 칠레대표의 언커크 철수를 계기로 겸임공관제의 정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외교소식통은 칠레정부가 언커크에서 대표를 철수시킨 후 배의환겸임대사(아르헨티나상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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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회복|오늘 조약 및 협정비준서교환
한·일 양국은 18일 상오 한·일 조약 및 제 협정비준서를 교환, 14년 동안에 걸친 교섭에 매듭을 짓고 호혜·평등에 입각한 새 국교 관계를 수립했다. 한국측 전권대표 이동원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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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아랍공화국과 무역협정 추진
정부는 대 중립국 적극외교의 일환으로 통일「아랍」공화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할 교섭을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통일「아랍」공화국이 우리정부에 보내온 협정 초안의 검토에 들어갔다. 현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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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5개국에 상주공관 설치
외무부는 새해에「아이버리 코스트」「벨기에」「오스트리아」「칠레」「나이지리아」 등5개국에 상주공관을 설치하게 되었다고 외무부가 2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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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기상도
「인도네시아」라면 최근의 「쿠데타」와 독재자 「수카르노」를 연상할 뿐. 그 정치풍토와 경제사정은 아직도 우리에겐 낯선 존재다. 여러 민족으로 혼성된 인구 1억이 넘는 큰 나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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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눈치만 살펴…
외무부는 새해에 네 개의 재외공관을 신설키로 방침을 세우고 이를 66연도 예산안에 계상했는데 막상 후보지역을 선정하다 보니「세울 곳은 많고, 돈은 적어」고민-. 「아프리카」의「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