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7)고대의 환상 화산도|김찬삼여행기(타이티서 제7신)

    타이티는 프랑스의 오랜 동화정책으로 이 섬 특유의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원주민들의 생활감정의 심연에는 타이티 본연의 얼이 깃들여 있는 것 같다. 이들은 이미 기원전 2

    중앙일보

    1971.01.09 00:00

  • (38)방갈로로 둘러싸인 카잔간섬|김찬삼 여행기(인니서 제19신)

    셀레베스란 옛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술라베시섬. 섬의 서남단에 있는 마카사르는 인구 40만의 항구도시로서 정치·경제·교육의 중심지이며 육-해-공군의 기지가있는 군인도시이기도하다. 말

    중앙일보

    1970.06.03 00:00

  • (8)원해로 뻗는 기계화어로

    재작년만해도 5t급 이하의 어선 7척이 연안어업으로 잡은 고기로 입에 풀칠을 해오던 북제주군 한림읍 한수리는 지난해 2월 민어어장을 발견하면서부터 흥청거리기 시작했다. 1백67가구

    중앙일보

    1970.03.27 00:00

  • 상어배서 사람머리

    【자카르타=로이터동화】「싱가포르」부근의 한 어장에서 산상어의 배를 갈랐더니 그 속에 사람의 머리가 통째로 들어있어 모두 아연실색케 했다는 소식.

    중앙일보

    1970.02.24 00:00

  • 수상의 취미

    호주 수상[해럴드·홀트]씨의 실종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17일 낮 [멜버른]남쪽[포트시]에서 수영 중에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해·공군의 사상최대 입체작

    중앙일보

    1967.12.19 00:00

  • 암을 이기자(7)|뚜렷한 약품 없고|알칼로이드 성분이 세포 파괴한다고도(서울대 연구)|다양한 연구 방향

    암은 일찍 발견만 하면 쉽사리 고칠 수 있으며 암에 걸리지 않도록 여러 가지로 조심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특효약이 나와 암을 간단히 고칠 수 있는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더구

    중앙일보

    1966.06.02 00:00

  • (3)외인부대

    이런 편지로 허두를 연 기사가 「워싱턴·포스트」의 1면을 덮은 적이 있다. 월남에 있는 한 미국 병사가 고향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사랑스런 어머니, 나는 잘 있습니다. 편지를

    중앙일보

    1966.01.20 00:00

  • 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국화와 플래카드

    K교수의 문병을 갔다. 폐암이었다. 살풍경한 입원실, [배드]에서 K교수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 눈물이 삶에 대한 애착때문이었을 줄로 알았다. 그

    중앙일보

    1965.10.19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

  • (4) 3시 매머드 위량|내일을 위한 시정 카르테

    3백50만 서울시민이 하루 무얼 얼마나 먹고 쓰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서울의 살림을 맡은 주부 「서울시 당국자」들은 서울의 위량에 관한 한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

    중앙일보

    1965.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