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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밀수 의혹' 北스위스 대사, 조사 앞두고 스위스 떠나
지난 1월 26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소재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한국에 대한 국가별 정례 인권검토(UPR) 절차에 참석한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대사가 발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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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1대 北 밀반입하려다 걸렸다…日 중고차업체 압수수색
조선중앙TV가 지난 2020년 12월 8일 보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 영상에서 김 위원장 뒤로 렉서스 고유의 'L'자 엠블럼을 단 검정 스포츠유틸리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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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北, '상아밀수 의혹' 조사 앞둔 주스위스 대사 귀국시키기로"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대사. 연합뉴스 북한이 코끼리 상아 등 밀수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한대성 스위스 주재 북한대사 겸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를 귀국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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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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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호되게 당하고도...야생동식물에 군침 흘리는 그들 [뉴스원샷]
지난 2017년 11월 태국 방콕의 관세청에서 세관 직원이 기자 회견을 위해 밀수된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를 전시하고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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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탓 30% 상아 없이 태어나…아프리카코끼리의 눈물
━ 수렵과 밀렵 사이 “내전이 밀렵을 부추겼고, 밀렵이 유전자 변형을 불렀다.” 나이지리아에서 베트남을 거쳐 홍콩으로 밀반입된 코끼리 상아. [EPA=연합뉴스]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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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탓 30% 상아 없이 태어나…아프리카코끼리의 눈물
━ 수렵과 밀렵 사이 “내전이 밀렵을 부추겼고, 밀렵이 유전자 변형을 불렀다.” 나이지리아에서 베트남을 거쳐 홍콩으로 밀반입된 코끼리 상아. [EPA=연합뉴스]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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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상자 열었더니 권총 실탄 제조기가…밀수의 진화
올해 1월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에 적발된 권총 실탄 제조기. [사진 관세청] ━ 감시 느슨한 저가 수입품 위장해 불법 무기 반입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올해 1월 희귀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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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21세기 밀렵꾼, 유럽 도심 동물원 코뿔소까지 노린다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 세관에 압수된 코끼리 상아. [연합뉴스] 지난해 3월 6일 한밤중에 프랑스 파리에서 서쪽으로 80여 ㎞ 떨어진 투아리 동물원에 침입자가 있었다. 침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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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21세기 '도시의 사냥꾼'이 노리는 것은
아프리카 흰코뿔소 [중앙포토] 지난해 3월 6일 한밤중에 프랑스 파리에서 서쪽으로 80여 ㎞ 떨어진 투아리 동물원에 침입자가 있었다. 침입자는 4살 된 흰코뿔소 ‘뱅스’의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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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벌이에 내몰리는 북한 외교관, 아프리카서 상아 밀수"
아프리카 남아공의 코뿔소. 밀렵으로 목숨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공원 관리 당국에서 아예 뿔을 잘라버리는 경우도 있다. [세계자연기금] 북한이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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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키워 정력제로 밀매…동남아서 ‘호랑이목장’ 늘어
지난해 6월 '호랑이사원'으로 불리는 태국의 왓 파 루앙 타 부아 사원에서 발견된 어린 호랑이의 사체. [신화사=뉴시스] 삼엄한 감시망 속에서도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인 호랑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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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밀렵의 비극…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급증
아프리카에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가 늘고 있다. 상아 밀수꾼들의 밀렵을 피하기 위한 자연적인 퇴화라는 분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영국의 더타임스는 “수십 년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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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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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상아 사랑 … 폭탄테러 자금줄 된 중국
지난 1월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서 세관이 압수한 6t 분량의 밀수 상아들을 공개 폐기하고 있다. 아프리카 테러 집단들이 중국에 상아를 밀매해 번 돈으로 각종 테러를 자행하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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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입양한 사자에 붙인 이름은
케냐 나이로비 동물 고아원에서 27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기 사자를 쓰다듬고 있다. 반 유엔 사무총장은 이 사자를 입양하고, 케냐 현지 부족 언어로 '희망'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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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온순한 관료 내세워 안정 노리지만 5년 내 위기”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 주석단 모습. 가운데에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이 앉고, 그 좌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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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온순한 관료 내세워 안정 노리지만 5년 내 위기”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 주석단 모습. 가운데에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이 앉고, 그 좌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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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밀수 상아 6t 폐기처분
중국 정부가 둥관 지역 밀수업자로부터 압수한 6t 가량의 상아와 상아 조각품들을 6일(현지시간) 폐기처분했다. 상아를 파쇄하기에 앞서 중국 광둥성 둥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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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콩세관 밀수 상아 압수
홍콩 세관이 콩을 실은 화물 속에 숨겨들어오던 싯가 15억8천여만 상당하는 코끼리 상아 189개를 압류했다. 상아는 암시장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어 '흰색의 금'이라고 불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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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5년간 보관해왔지만… ‘가루가 된 코끼리 상아’
지난 25년간 미국 국경에서 밀수꾼들로부터 압수한 6톤가량의 코끼리 상아와 상아로 만든 장신구들이 14일(현지시간) 파쇄 됐다. 파쇄 전인 상아 장신구들이 콜로라도 커머스 시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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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국 공항에서 적발된 코끼리 상아 밀수품
태국 세관원이 방콕국제공항을 통해 밀수하려던 코끼리 상아를 적발해 30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했다. 공항에서 적발한 상아는 코끼리 27마리분 105kg으로 싯가 5억500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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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콩세관 58억여원 어치 밀수품 압수
홍콩세관이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6일 콰이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압수한 상아 1120개와 코뿔소 뿔 13개, 표범가죽 5장을 공개했다. 2266kg에 달하는 이들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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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15억원 어치 코끼리 상아 파쇄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21일 압수된 코끼리 상아를 작업자들이 굴삭기와 롤러를 이용해 파쇄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의 야생동물보호사무소가 마련했다. 파쇄된 상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