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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 연내 완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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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의 ‘영산강 엇박자’
그제 영산강에서 열린 ‘4대 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에 민주당 소속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역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박 지사는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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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4대강변 불법건물 철거 흐지부지 말라
한강을 비롯한 4대강 주변의 불법건물을 강제철거한다고 한다. 팔당상수원 특별지역내 식당.여관.공장을 못 짓는다고 발표한 환경부 수질보호 종합대책에 이어진 발표였다. 환경부의 특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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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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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수질관리 인력.장비부족으로 성과 미흡
[光州=林光熙기자]광주.전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수질보호를 위해 오염상황을 매일 측정.관리하고 있음에도 인력 및 장비부족으로 제대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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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리체제 기업화-환경처 업무보고
정수장.하수처리장등 수질정화시설의 운영관리가 전문기술인력에 의한 기업형태로 전환되고 공단.기업의 쓰레기 자체처리가 의무화된다. 또 民官합동으로 수질을 감시하는 체제가 구축되고,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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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관리체제 기업화/정수·하수처리장 운영/공사 또는 민간업체 참여
◎공단·공장들 자체처리 의무화/공공장소 쓰레기 버리면 즉석 과태료/환경처 업무보고/상수원은 지표수 아닌 하천바닥밑 물로 정수장·하수처리장 등 수질정화시설의 운영관리가 전문기술인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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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인력 모자라 “처방한계”/정부가 내놓은 「물대책」 요지
◎「합천댐 취수」 반대많아 일단 유보/발표한 대책 실천의지가 더 중요 15일 정부가 발표한 수질관리 개선대책에는 오염행위 감시와 상수원관리의 새로운 내용도 담고 있다. 그러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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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감춘 맑은물 처방-「페놀사건」그 이후
3월l6일 두산전자 구미공장의 페놀 폐수유출로 시작돼 전국을 「식수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낙동강 오염사고가 석달이 지났다. 사고 후 정부는 ▲환경관련법령 보강 ▲상시 수질감시제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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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항공기 감시체제
금년 말부터 인공위성 자료가 환경오염 실태 분석에 활용되고 93년부터는 원격탐사 장비를 실은 항공기가 전국 곳곳의 상공을 날며 수질·대기 등 환경오염 상황을 감시하게 된다. 환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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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벌주의」로 깨끗한 물 지킨다|「두산 페놀」 충격…선진 4국 수자원 보호책
두산전자에 의한 페놀 방류와 낙동강 수질 오염 사건 발생과 관련, 선진국들의 수질 오염 방지책을 소개한다. 미·일·독·불 등 선진 4개국은 각각 50년대와 60년대 공해 방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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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원년」 삼아 오염확산 방지에 전력/환경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심야ㆍ새벽에 공해시설 불시 단속 펴/대기오염도 공개… 범국민적 경각심 일깨워 환경처가 올해의 중점시책으로 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내용은 수질ㆍ대기오염방지대책을 비롯해 폐기물관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