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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성도시 환경분쟁 조짐-수도권 10개地自體 환경회의
서울시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의 위성도시간에 환경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인천시.경기도의 10개 위성도시.환경부관계자들이 24일 서울시청회의실에서 열린 「수도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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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취수장 설치-경남 거창.합천
경남거창.합천선거구의 최대쟁점은 황강취수장 설치문제.취수장이설치되면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묶여 지역발전이 안된다는 이유로 여야 가릴 것없이 6명의 후보 전원이 『설치반대』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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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맑은 물 공급 지원대책
▶환경부=각당 공약은 일반적으로 환경부가 이미 추진중인 것들이다.특히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됐다. 농특세 재원을 이용해 농어촌지역 간이상수도 개선사업도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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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맑은 물 공급 지원대책
3년째 가뭄으로 70만명이 넘는 영.호남 일부지역 주민들이 제한급수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하천 수질도 악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여야 4당이 총선을 앞두고 경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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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장설치.시설분담금 갈등-地自體 물싸움 심각
물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간 갈등이 심각하다. 상수원지역의 물값 요구와 재산권행사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그 행태도 시위.분담금청구.상수원보호구역 매입요구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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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권,5개지역 밀도변경 공청회
문일권(文一權)서울시의회 의장은 31일오후2시 세종문화회관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의원을 비롯한 홍순길(洪淳佶)서울시 제2부시장등 서울시관계자 3백여명을 초청,화곡.잠실등 5개지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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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政 3개년계획 내용-'시민안전'에 倍이상 투자
조순(趙淳)서울시장이 발표한 시정운영 3개년 계획은 시민안전등 7개 부문에 투자우선순위를 두고 열린 행정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주요사업계획을 요약한다. ◇안전부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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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상수원지역 주민 65억지원
각종 개발규제 조치로 재산권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팔당 상수원보호구역내 주민들을 위해 내년에 65억6,200만원규모 78건의 소득증대및 복지증진사업이 시행된다. 경기도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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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주변 러브호텔.음식점 등 대형건물 28% 汚水방류
경기도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에 들어선 러브호텔이나 호화음식점.아파트등 대형 건축물의 28%가 제대로 정화처리하지 않은 오수(汚水)를 한강에 그대로 버리다 적발됐다.환경부 한강환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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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공장 대거 양성화-경기도내 2,000여개
각종 규제에 묶여 정상적인 기업활동이 불가능했던 경기도내 조건부 또는 무허가 공장들을 대거 양성화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2일 공업배치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시행령이 최근 국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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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불구 수질 더 나빠져-팔당상수원 보호구역 문제점
수도권 상수원보호를 위해 정부는 팔당호 주변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했으나 수질은 오히려 악화돼 환경기초시설 확충등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 지난 90년 7월 당시 환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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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천지역 러브호텔 지자체들 규제 나서
최근 농어촌지역에까지 고층아파트및 이른바 「러브호텔」이 마구들어서자 민선단체장을 맞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규제에 나섰다.각 시.군은 지난달 19일 개정.공포된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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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구역에 복지사업-팔당.대청호등 주변지역
건축제한등의 규제를 받는 팔당.대청호주변등 상수원 보호구역 주민들에게 내년부터 주민 1인당 매년 15만원 상당의 복지사업이 실시된다.환경부는 19일 이들에 대한 주민이주및 전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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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피해 경기.강원 서울시,올 14억 지원 검토
조순(趙淳)서울시장은 29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 국감답변에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피해를 보는 강원도와 경기도 주민들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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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살리기위해 남양주 광주군 상수원 감시단 발족
팔당호를 끼고 있는 남양주시와 광주군 주민 84명이 오는 27일부터 「팔당호 상수원 환경감시단」을 발족,수도권 주민들의 젖줄인 팔당호 살리기운동에 나선다. 유원지와 농가등에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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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어디에 들어설까
서울 도심에서 40~50㎞ 떨어진 수도권 외곽에 여러개의 신도시를 건설해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키겠다는 건설교통부의 구상은일찍부터 예견돼 오던 것이다. 분당.일산 신도시건설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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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경기도의회 마찰-상수원 보호구역 추가싸고
수도권주민들의 젖줄인 상수원보호구역 추가지정문제를 놓고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가 정면대립하고 있다. 24일 서울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의회가 최근 대정부건의안을 채택,한강상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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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물 물류센터 건립-10월께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
서울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농약을 사용치 않고 재배한 유기농산물만을 취급하는 물류센터가 건립된다. 서울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는 11일 8억원을 들여 도매시장안에 유기농산물 판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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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法的 건축물 주민반발 不許이유 안된다-서울高法 판결
『주민의 반대가 있더라도 관련 법규가 정한 합당한 요건을 갖췄다면 각종 행정처분은 주민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법을 근거로 이뤄져야 한다.』 서울고법 특별8부(재판장 李輔獻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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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승안川일대 3백만평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기도가평군가평읍 승안천 일대 10.15평방㎞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가평군은 27일 지난 86년4월이후 가평읍 자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읍내리 2.82평방㎞▲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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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산.경남
▲교통.항만=문정수(文正秀.민자)후보의「지하철.도로 등 부산의 간선교통망 건설 10년 단축」공약은 재원이 먼저 뒷받침돼야한다.김해국제공항 신활주로 조기완공,세계 주요도시 직항로(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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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서울市의회 4年 결산-행정민주화.舊態답습 동시평가
18일 제77회 임시회를 끝으로 막내린 제3대 서울시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며 행정민주화와 주민자치 실현의 초석을 다졌다는 긍정적 평가와 중앙정치권의 구태를 답습하며 의회를 파행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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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機농산물 物流센터 서울可樂시장에 건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청정농산물만 취급하는 물류센터가 서울 가락동시장에 들어 선다. 29일 가락동도매시장관리공사에 따르면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안에있는 2천5백여 농가들이 계약재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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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곡댐 건설 인근주민 상수원보호구역지정 우려 반대
[蔚山=黃善潤기자]울산시가 사연댐을 10m 높여 식수용으로 전환하는 대신 새로 식수전용 대곡댐을 건설하려 하자 상류쪽 주민들이 상수원 보호구역지정을 우려,반대하고 나섰다.〈中央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