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그룹, 신입‧경력 사원 100명 공개 채용
호반그룹이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1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
현대모비스 신입 정기 공채 부활, 수시 채용과 병행
현대모비스 신입사원 채용 방식.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20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현대·기아차와 함께 수시
-
삼성, 코로나로 한달 늦어진 대졸공채 시작…13일까지 원서 접수
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6일 공개했다. 기존에 3월 중순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하고 4월에
-
[issue&]그 어려운 ‘포스코 취업 뽀개기’… 혁신의용광로 속에 답이 있습니다
포스코가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독특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인재 채용에 나섰다.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유튜브 채널 ‘포스코TV’에 포스코채용담당자들이 출연해 취업준비생에게 다
-
삼성, 상반기 공채 잠정 연기···직무적성 검사도 일러야 5월
지난해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치른 취업준비생들이 서울 대치동 단대부고 고사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힙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삼성이 올해 상반
-
포스코, 상반기 신입 채용…학점 2.8도 지원 가능
포스코 신입 채용 안내. 사진 포스코 뉴스룸 캡처 포스코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포스코는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의 신입사원
-
“목표 낮추고 손실 줄여라” 대기업 비상모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대구에서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등을 권하며 27일 오전 9시께 대구시 남구의 한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연합뉴스 신
-
롯데, 코로나에 서류접수 기간 늘려…면접은 연기
롯데그룹이 오는 6일부터 상반기 채용을 시작한다. 롯데그룹은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6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화학
-
공장·채용·출장 다 멈췄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빠르게 진행하면서 한국발 또는 한국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는 국가들이 늘어난 여파다. 한산한 모습을 보
-
생산ㆍ채용ㆍ비즈니스 미팅이 멈춘다…대한민국 산업계 코로나 쇼크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오산공장 가동을 이틀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중앙포토] ━ 방역 위해 공
-
‘우려가 현실로?’…대기업 51.3%만 상반기 채용, 채용 규모도 6.2% 감소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대기업이 절반 정도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같은 대외요인과 수시채용 확대 같은 취업 트렌드 변화에
-
[현장에서]수험생 '한국경제'가 '신종 코로나' 시험을 잘 치르는 방법
시험을 준비하는 이는 언제나 초조하기 마련이다. 고3 수험생이건, 취업준비생이건 다르지 않다. 시험이 임박해서는 누구나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작은 일에도 쉽게 위축된다. 게다가
-
코로나 취업한파···10대 그룹, 상반기 채용 일정도 못잡았다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있는 단대부고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 김
-
정규직 전환한 공기업 비정규직, 둘중 1명꼴 자회사 갔다
지난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이 끝난 공기업 등 공공기관 소속 비정규직의 절반가량이 본사가 아닌 자회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 6개
-
정규직 전환한 공기업 비정규직, 절반이 자회사로 갔다
현대기아자동차, 한국도로공사, 한국지엠 등이 대법원의 불법파견 판결에 대해 직접고용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판결 이행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이
-
조폐공사·한국철도 등 51곳…충청권 대학 ‘꿈의 직장’ 노린다
공공기관에서 지역 인재를 최고 30%까지 목표 채용하도록 혁신도시법이 개정됨에 따라 대전지역 대학이 ‘공공기관 특별반’을 편성하는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14일 대전
-
"공공기관 취업을 노려라”..충청권 대학 공공기관 취업 특별 대책 마련
공공기관에서 지역 인재를 최고 30%까지 목표 채용하도록 혁신도시법이 개정됨에 따라 대전지역 대학이 ‘공공기관 특별반’을 편성하는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충청권 4개
-
“눈 낮추라고요? 중소기업은 서류도 떨어져요”…'IN서울'이 마이너스 스펙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를 보더니 'OO대 나와서 왜 우리 회사를 지원하지?'라고 물었어요. 회사의 비전을 봤다고 대답은
-
우리집 가구는 못 바꿔도 사무실 가구는 공유오피스처럼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진한 가구 업계가 새 성장 동력으로 사무용 가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3일 현대백화점그룹의 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는 부산 해운대구에 사무용 가구
-
입학 땐 상위 15%, 졸업 땐 5%의 실천공학 인재 키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스마트 러닝 팩토리’에서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유연한 로봇팔 ‘엠비덱스 ’와 반갑게
-
檢 ‘KT 채용비리’ 이석채 전 회장에 징역 4년 구형
KT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채 전 KT회장. [뉴시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등 유력 인사의 자녀 등을 부정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에 대해 검찰
-
수익 반토막 났는데…일자리 동원되는 공기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339억원에 달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꾸준히 흑자를 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부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
공기업 수익성 반토막 이상 줄었는데…임직원 증가폭은 두배
한국철도공사.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339억원에 달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꾸준히 흑자를 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부터 2
-
기업 절반만 “하반기 채용 한다”…대졸 공채 3년 연속 감소
지난달 29일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로 행사장이 붐비고 있다. [뉴스1] 기업 2곳 가운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