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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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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상혁 전 한국선주협회 상무 별세 外
▶강상혁씨(전 한국선주협회 상무)별세, 강정수(사업).정숙(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 소장).정화씨(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부친상, 조항원(남북관광공동체 대표).조용길(사업).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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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기술상 및 훈 · 포장 수상자
과학기술부는 19일 과학기술 훈.포장자 및 제34회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오현위 전 창원기능대학장 ▶혁신장〓손욱 삼성종합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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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2세경영 3분할제제 구축…32명 임원인사 단행
한솔그룹은 28일 구형우 (具亨佑) 한솔제지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하는등 그룹 회장.사장단을 포함한 임원 3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한솔그룹은 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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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한솔그룹
한솔그룹엔 회장이 없다.기조실이나 비서실도 없다.한솔은 대주주인 이인희(李仁熙.67)고문이 이끌고 있다.李고문은 삼성그룹고(故)이병철(李秉喆)회장의 장녀.30대그룹 오너중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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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지 인사/부사장에 구형우씨
전주제지는 28일 삼성그룹에서 분가한 후 처음으로 임원급 인사를 단행,구형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등 모두 10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했다. 전주제지는 이번 인사에서 기존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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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밀착된 「민간경제 실세」
국회의원 뇌물외유 사건으로 무역 특계자금이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면서 새삼 이를 요리해온 무역협회, 그리고 그 「장」자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역협회 회장은 어떤 자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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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경영진 대폭 이동 내정
삼성그룹은 1일 경영진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 이동을 내정, 오는 2월말 주총에서 정식 확정한다. 이번 경영진 개편으로 조우동 중공업 회장이 그룹 고문으로 추대된 것을 비롯, 이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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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임원승진·이동
삼성그룹은 7일 올 한햇동안 그룹경영을 이끌어 갈 임원급 이상의 경영진 이사를 내정했다. 새 경영진은 동방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배상욱씨(전 체신부장관)가 새로 선임했고, 삼성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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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 제46화 세관야사(17)
1948년8월15일 중앙청광장에서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이 거행되고 같은 날자로 군정장관 하지 중장이 미군정폐지를 발표했다. 최초의 정부기구는 11부·4처·66국이었고,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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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제14화 무역…8·15전후
(중) 일단 문을 연 무역협회가 다음에 해야할 일은 사무국의 실무직원을 확보하는 일이었다. 사무국에는 조사부 이외에 총무부와 사업부를 두기로 돼있었는데 여러 차례로 나누어 그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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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제14화 무역…8·15전후
(상) 해방 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유형의 무역얘기는 이 정도로 해두고 세월을 다시 해방직후로 되돌려 한국무역협회가 설립된 경위와 초창기 사정을 정리해봐야겠다. 앞에 어느회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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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7명 선임
신한당은 첫 중앙 상무 위원회를 오는 26일 하오 2시 서울대성 「빌딩」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20일 상오2백7명의 제1차 중앙 상무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2백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