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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의 ‘나믿너믿’ … 다시 부는 LG 신바람
류중일 LG 감독(왼쪽)이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투수 고우석과 주먹을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삼성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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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바람, 삐끗하지 않는 류중일 감독의 '나믿너믿' 리더십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9대2로 승리를 거둔 LG 류중일 감독이 고우석과 주먹을 부딪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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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월 3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설욕 노린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경기에서 시즌 4승째 사냥을 나간다.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LA 다저스가 3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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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도전 상대는 애리조나...설욕전 꿈꾸는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상대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류현진에게는 '설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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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니퍼트의 귀환 … 100승까지 4승 남았다
올 시즌 KT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니퍼트가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았다. 시즌 초 부진했지만 네 번째 선발등판 경기에서 예전의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KIA전에서 힘차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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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4타점'에 '역전포'까지...LG 9연승 막은 이원석의 '인생경기'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삼성 공격 1사 상황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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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역전타' 류현진 '내가 한 실점은 내가 만회한다'
'내가 한 실점은 내가 타점으로 갚는다'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는 류현진. [EPA=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홈런으로 2실점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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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6㎞ 광속구 뿌린 KIA 한승혁, 1468일 만에 선발승
KIA 오른손투수 한승혁, [뉴스1]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훌륭한 투구였다. KIA 우완 한승혁(25)이 1468일 만에 선발승을 챙기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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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러시아월드컵 파트너는 누구
‘토트넘’ 손흥민과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은 ‘같은 선수인가’ 싶을 만큼 차이가 크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18골을 터트린 손흥민(오른쪽)이지만,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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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이대호, 살아나긴 했는데…
지난 18일 삼성전에서 12회 말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이대호. [연합뉴스] "이대호가 누굽니까. 한번 감을 잡으면 쭉 올라갈 겁니다."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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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단독 인터뷰] 은퇴 후 더 바빠진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 “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 이승엽(42)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치고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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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1점 승부, 두산 상대 위닝시리즈 챙긴 SK
2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초 SK 선발 켈리가 역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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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승부조작' 이태양, 영구실격 무효소송 1심 패소
이태양 선수. 프로야구 승부조작으로 영구실격을 당한 NC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5)이영구실격 무효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조미옥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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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튼 27세이브' 아이스하키 대표팀, 슬로바키아에 1-2 석패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김기성(오른쪽)이 슬로바키아와 평가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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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2.5㎞, 더 빨라진 오타니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빠른 공을 던진 LA 에인절스 오타니. [A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시속 101마일(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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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두권 싸움…노수광 끝내기로 SK 승리
프로야구 선두권 싸움은 역시나 뜨거웠다. 홈런 5방이 나온 끝에 2위 SK 와이번스가 노수광의 끝내기 번트 안타로 1위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연장 10회 말 2사 주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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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2.5㎞, MLB 최고 빠른 공 던진 선발투수 오타니
25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 [휴스턴 A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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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네이버, 침묵 일관하다가 “댓글·공감 수만 제한”
4월 25일 수요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가 오늘부터 공감ㆍ비공감 클릭을 제한합니다.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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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테임즈, 메이저리그 2년 차에도 ‘펑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들어 테임즈의 홈런포가 무섭게 불을 뿜고 있다. [밀워키 AFP=연합뉴스] 에릭 테임즈(32·밀워키 브루어스)가 성공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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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유강남 홈런포' 7회에만 7점 뽑은 LG, 신바람 4연승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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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용규놀이' 미국엔 '벨트놀이'...한 타석 21구 신기록
메이저리그에서 한 타석 최다 투구수 신기록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랜던 벨트.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브랜던 벨트(30)가 한 타석에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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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한화 울린 넥센 로저스
지난달 24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최재훈의 머리를 글러브로 툭 치는 로저스. [연합뉴스] ‘한화 대 로저스’ 2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넥센의 로저스였다. 프로야구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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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면 커브, 직구면 직구 … 류현진은 팔색조
류현진은 영리한 볼배합과 안정된 제구력으로 워싱턴 타자들을 제압하며 올 시즌 3승을 거뒀다. 워싱턴 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류현진은 여러 구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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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로저스' 2라운드, 9이닝 1실점 로저스 완투승
넥센 외국인투수 에스밀 로저스. [뉴스1] 태도 논란 이후 펼쳐진 '한화 VS 로저스' 2라운드 승자도 로저스였다. 넥센이 로저스의 완투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로저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