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개국 수면의학자 1700여 명 '서울' 집결
제6차 세계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 학술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홍
-
의협 대의원, 이제 '직접 선거'로 선출해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에 관한 정관이 개정됨에 따라, 향후 대의원 직선제를 통해 대의원총회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2일 “보건복지부가 2월 27
-
고령화 시대 블루오션 '보행보조기'
최근 고령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을 중심으로 보행보조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관련기술의 특허출원도 활발하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보행보조기에 관한 특허출원
-
'거짓 방송' 논란…한의협 "의협에 법적 책임 묻겠다"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로펌 자문결과를 두고 의료계와 한의계간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한의계는 대한의사협회가 로펌 자문내용의 출처를 공개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
인공수정체 삽입술 2년 연속 연 4000례 돌파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센터장 박찬기 교수)가 2년 연속 인공수정체 삽입술 연 4000례 및 34년 연속 국내 최대 각막이식술을 달성했다. 센터는 2014년 한해동안 인공수정체 삽입술
-
인천성모병원, 혈관질환 통합치료 시스템 구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심장을 중심으로 전신의 혈관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첨단 장비(INFX-8000V)를 추가 도입해 통합적인 혈관 치료 시스템을
-
심혈관질환은 우리 몸의 ‘화약고’ … 걷고, 끊고, 빼고 아스피린 꼭 챙겨야
아시아는 심혈관질환의 ‘화약고’다. 세계적으로 하루에 이 질환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5만여 명. 이 중 절반이 아시아권에서 발생한다.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고지방·고열량의 서구식 식
-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11개 항목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4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총 11개 항목의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
노년의 적, 백내장·노안 … 한 번 수술로 '돋보기여 안녕~'
지난 4일 울리 슈틸리케(Uli Stielike)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김준현 원장에게 시력 정밀검사를 받고 검진 결과를 상담받고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
고혈압·당뇨가 주범 … 술·담배는 뚝, 운동은 쭉~
돌연사의 주범이자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 원인을 차지하는 심뇌혈관 질환. 발병 초기엔 자각하기 힘들어 ‘침묵의 살인자’로도 불린다. 대표적인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원
-
증상 없는 배 속 '시한폭탄' 50세 이상 정기검진 필수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석열 흉부외과 교수(오른쪽)가 복부대동맥류 환자에게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 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채원상 기자 몸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혈관이 대동맥이다. 가장
-
[소향라포리스의원] 수술 절개 없이 단 1회로 몸매 성형
평소 노안이 고민이었던 중국인 여성 환자가 동안성형술을 받고 있다. 아이돌 가수 제국의아이들·팝콘, 배우 송일국·고두심…. 한국의 수많은 연예인이 다녀간 피부과·성형외과가 있다.
-
[SC301의원] 풍만한 가슴, 줄기세포로 자연스럽게
신동진 대표원장이 여성 환자에서 추출한 지방에 줄기세포를 넣고 있다. 의술이 발달하면서 가슴이 빈약한 여성도 풍만한 가슴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인공 보형물을 넣는 기존
-
"안전성 높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술 중국에 전파할 것"
“인공보형물을 쓰지 않는 친환경 의료기술 ‘줄기세포 성형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년간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9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L
-
[김수신의 동안 클리닉] 납작 이마 도톰하게 만들면 훨씬 어려 보여
연령대 앞자리 수가 3이라는 숫자에서 4로 바뀌는 순간, 나도 모르게 ‘더 늙고 싶지 않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생긴다. 그래서 40대 초반에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이 많다. 김수정(
-
막힌 답즙관, 자석으로 뚫는다
장난감 또는 과학실험 도구로만 여겨졌던 ‘자석’을 이용해 쪼그라들어 막힌 담즙관을 뚫고 담즙이 흐르도록 개통시키는 시술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엔 답즙관에 협착이 발생했을
-
노안·백내장, 다초점·인공수정체 시술로 한 번에 끝
압구정S&B(에스앤비)안과 김준현 원장(오른쪽)이 백내장 수술 환자의 눈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퇴직 후 여행과 운동으로 노년의 삶을 즐기던 김동현(68·가명)씨
-
[베스트 닥터] 치매환자 기억 살리는 뇌기능 회복 연구 몰두
“돋보기로 햇볕을 모아 종이에 불을 붙이듯 초음파를 모아 뇌의 특정 부위를 지져 손떨림증·파킨슨병·강박장애를 치료하는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1일 오전 8시 미국 워싱턴DC
-
[베스트 닥터] 치매환자 기억 살리는 뇌기능 회복 연구 몰두
“돋보기로 햇볕을 모아 종이에 불을 붙이듯 초음파를 모아 뇌의 특정 부위를 지져 손떨림증·파킨슨병·강박장애를 치료하는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1일 오전 8시 미국 워싱턴DC의
-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으로 인정되는 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4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총 9개 항목의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5월 30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ES
-
다초점 인공수정체 넣어 노안·백내장과 이별하세요
김정목 S&B(에스앤비)안과 원장(오른쪽)이 노안·백내장을 동시에 해결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환자의 눈에 삽입하고 있다. ‘도랑치고 가재 잡고.’ 요즘 노안수술에 딱 들어맞는 속
-
성형 트렌드 ‘줄기세포 자가지방 이식술’
신동진 SC301성형외과 원장(왼쪽)이 줄기세포 자가지방으로 가슴성형한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 강남 거리에 괴물이 떼지어 다닌다는 말이 있다. 이른바 ‘성괴’(성형괴
-
각막 얇으면 라섹, 고도근시는 렌즈 삽입 … 세상이 환하네
▲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이 적합한 시력교정술 결정을 위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예로부터 ‘한번 떠난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
각막 얇으면 라섹, 고도근시는 렌즈 삽입 … 세상이 환하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이 적합한 시력교정술 결정을 위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예로부터 ‘한번 떠난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