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20기 중앙기율위 3차 전체회의 연설 [Xi’s Words & Speech]
지난달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 제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중국 공산당 제2
-
미 테일러 공장, 용인 반도체 산단…선제적 투자 속 바이오사업 결실
이재용 회장이 지난 19일 기흥 반도체 R&D 단지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
-
이재용 1년 화두는 ‘현장’ ‘기술’ ‘인재’…풀어야 할 숙제 세 가지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어려운 상황이
-
한국해양대, 수리모형 실습 진행할 조파수조 실험동 개소
도덕희 총장과 김동욱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가 R&D 현장 적응력을 갖춘 해안·항만공학 분야 인재 육성에 힘쓴다. 특히 연구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학
-
2459개 상장사 몽땅 뒤졌다, 그래서 알게된 ‘문제적 기업’ ① 유료 전용
가치 투자의 거장 크리스토퍼 브라운(1946~2009년) 전 트위디브라운 펀드 사장은 “1달러의 주식을 66센트에 사라”는 말로 유명합니다. 저평가된 성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제안하는 ‘창업전진기지론’
“도시의 매력으로 서울을 이기겠다” “젊은이가 창업에 도전하고 첨단을 향유하는 핫플레이스로” ‘0시 축제’, ‘스타트업 500개 프로젝트’ 등 재미와 과학 융합 도시 “대전역 주
-
[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
사진으로 읽는 하루…6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6 오후 4:10 윤석열 후보, 청년들과 함께 승리 기원 퍼포
-
철거촌 떠돌이 길고양이, 공무원됐다…냥생역전 '두삼이'
[네이버카페 '대구길보협'] 재건축 철거촌을 떠돌다가 구조된 길고양이가 '명예공무원'이 됐다. 말그대로 '냥생역전'(고양이+생역전)이다. 11일 대구 달서구는 두류3동 행정복
-
‘철거촌 구조’ 길고양이 ‘두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임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된 길고양이 ‘두삼이’ . [사진 대구 달서구] 지난 4월 철거촌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임명됐다. 10일 대구 달서구는 “
-
"中 방위산업엔 내가 필수" 3년만에 매출 200억 뛴 기업
차세대 먹거리 중 하나인 ‘5G’를 선점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 5G 통신 솔루션을 지원하는 RF 커넥터·케이블 시장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
“5G보다 50배 빠르다”…삼성·LG, 6G 통신기술 리더십 선점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세대(G) 이동통신에 이어 6G에서도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6G는 이론상 5G보다 속도가 최대 50배 빠른 기술로 업계에서는 2028~30년께 상
-
5G 장비는 5위, 폰은 4위로 밀렸다…연말 20% 퀀텀점프 가능할까
5세대 이동통신 이미지. [중앙포토] 미국과 중국 간 기술·안보 패권 전쟁의 출발점은 ‘5세대(5G) 통신장비’였다. 5G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 등을 실현하는
-
도굴꾼 돌변 이제훈 “깐죽대는 내 모습, 내게도 새로운 발견”
11월 4일 개봉하는 범죄 모의 오락영화 ‘도굴’에서 깐죽대는 유쾌한 천재 도굴꾼 강동구로 돌아온 배우 이제훈(36).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이제 30대 중반인데 그의 얼굴엔
-
‘도굴’로 돌변 이제훈 “깐죽대는 내 모습, 내게도 새로운 발견”
11월4일 개봉하는 범죄 모의 오락영화 ‘도굴’에서 깐죽대는 유쾌한 천재 도굴꾼 강동구로 돌아온 배우 이제훈(36).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이제 30대 중반인데 그의 얼굴
-
[사설] 빚 내어 군 장병 이발비 주겠다는 정부
또다시 슈퍼 예산이다.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본 예산을 560조원 규모로 잡았다.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선 올해(512조3000억원)보다 8~9% 늘어난 규모다. 이젠
-
그냥 '253분의 1' 아니다…이기면 대선 직행하는 전략선거구
4·15 총선에는 전체 판세와 무관하게 각 당이 필승을 외치는 ‘전략적 요충지’가 있다. 차기 권력을 거머쥐려는 대선 주자들, 당권이나 입법부 수장을 노리는 후보군들의 생사와 진
-
반포3주구 재건축 과열 경쟁 막으려 서울시 깨알 간섭 나선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반포가 서울시의 첫 실험대가 됐다. 재건축·재개발 지역에서 벌어지는 과열 수주 경쟁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하기로
-
[시론] 교수 6094명 시국 선언, 그들은 왜 청와대로 행진했나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 ‘정교모’ 공동대표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정교모) 소속 6094명의 전국 대학교수들이 지난 15일 2차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조국 전 법
-
“삼성 승계·노조문제도 감시…이재용 만나 보장받았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이 9일 위원장 수락 배경 및 위원회 구성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의 경영 활동은 물론
-
삼성 준법감시위, "승계·노조문제도 독립적으로 감시하겠다"
삼성의 경영 활동은 물론 승계나 노조 문제의 법 위반 여부를 감시할 준법감시위가 윤곽을 드러냈다. 삼성그룹의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감시위) 위원장에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은
-
[연말 특별기고] 하산 길의 문 대통령,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절실하다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올해가 초승달만큼도 안 남았다. 한 해를 보내며 국민은 깊은 회한에 빠지며 우울해진다. 무엇보다도 올 한 해 동안 우리 국민은
-
삼척 목선처럼 고성 목선도 ‘ㅈ-세-XXX’…북한군 소속?
북한 소형목선 1척이 12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견돼 군이 조사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10시 37분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 1리 해안가에서 해경이 발견한
-
[박철희의 한반도평화워치] 반일은 북한만 이롭게 하고 한국엔 이롭지 않다
━ 한반도 평화와 일본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일본을 다루는 현 정부의 태도를 보면 마치 우리에게 적대적인 국가이거나, 관계를 단절해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