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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편의점 밥에 수입차·명품…'낭비'인가 '자신을 위한 투자'인가
■ 「 [뉴시스] 2030 세대가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큰 손'으로 떠올랐습니다. 점심값을 아껴 자신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죠. 내 집 마련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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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장생불사의 약 제주 여기서 찾았다
흔히 한국의 제주도와 중국을 묶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사드사태 이전 물밀듯이 들어왔던 중국인 관광객들을 떠올릴 것이다. 비교적 먼 과거를 보더라도 고려 때 대몽항쟁을 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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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TV 보는 모습도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18)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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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핫플' 자금성 카페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중국 고궁박물원(자금성)이 또 하나의 명소를 탄생시켰다. 바로 ‘고궁 카페(故宫角楼咖啡)’다. 고궁 한자락에 위치한 공간적 희소성과 특유의 고풍스러운 카페에 방문객이 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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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영자’의 영남 찾아 “스마트공장이 혁신 열쇠”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제조 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 강국으로 재도약해야 할 때”라며 “제조 혁신의 주체는 중소기업이고, 열쇠는 스마트 공장”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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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제조혁신으로 제조업강국 재도약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제조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 강국으로 재도약해야 할 때”라며 “제조혁신의 주체는 중소기업이고, 열쇠는 스마트공장”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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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현상 영남으로…문 대통령, 전국 경제 투어 재개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마친후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체인 삼천산업을 방문해 최원석 대표에게 제품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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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가장 적은 도시, 경남 사천···가장 심한 곳은
서울 일부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낸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지난해 전국에서 측정한 초미세먼지 연평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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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놈의 자서전?" 하시던 어머니의 인생 노트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6) 어머니의 여든번 째 생신이 다가온다. 생신을 어떻게 해드릴까 생각하다가 지난해 이맘때 어머니의 자서전을 만들어 생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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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한 손엔 외자유치, 또 한 손엔 공포정치 마른 수건도 쥐어짠다!
대북제재 속 북한경제 고립, ‘통치자금 관리’ 노동당 39호실도 돈줄 말라…한계 직면한 경제개발구와 현지지도 ‘버럭정치’, 이선권 냉면 발언은 초조감의 발로 북한 평양시 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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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할 일 있다며 70세에 사표 던진 고려 재상
━ [더,오래] 김준태의 후반전(20) 해동공자로 불린 고려 학자이자 명재상 최충. ⓒpublic domain [사진 위키피디아] 고려 문종 대의 학자이자 명재상 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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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할인에 덤까지 듬뿍…인심 넘친 대전 위아자나눔장터
2018 위아자 나눔장터가 21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열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판매한 돈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장마당에 놓인 5000원짜리 컨버스 운동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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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온정 넘치는 재활용 장터 … “어려운 이웃 돕고 환경도 지켜요”
━ 21일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 중앙일보·JTBC·대전시 공동주최 지난해 열린 대전 위아자나눔장터에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물건을 고르고 있다. 대전위아자나눔장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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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온정 넘치는 재활용 장터 … “어려운 이웃 돕고 환경도 지켜요”
━ 21일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 중앙일보·JTBC·대전시 공동주최 지난해 열린 대전 위아자나눔장터에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물건을 고르고 있다. 대전위아자나눔장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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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코스닥 상위 100개사 만족도 분석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 톱10' 발표
━ 잡플래닛 하반기 공채 시장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9월에 서류 접수를 마감한 대기업에 이어 외국계와 중견 기업의 채용이 시작됐다. 잡플래닛은 코스닥 기업 중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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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부상·24명 대피’ 춘천 모텔 화재 원인보니 “객실서 라면 끓이다…”
춘천 모텔 화재는 객실서 라면을 끓이다가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지난 5일 투숙객 6명이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하고 24명이 대피한 춘천 모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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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반팔, 망사 모자···김정은 인민복도 벗긴 북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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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유별난 '메기 사랑'이 왠지 불길한 이유
北, '메기의 추억'은 잊고, 북한 개혁·개방의 큰 틀 짜야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의 ‘메기 사랑’ 읽기 북한 김정은의 ‘메기 사랑’이 폭염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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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북 1년 내 비핵화, 김정은이 문 대통령과 약속한 것”
존 볼턴. [UPI=연합뉴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5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비핵화를) 하겠다고 했고 1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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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정은, '메기' 보고 '금괴' 같다고 한 이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남도 삼천군 메기 양어장을 시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 위원장 뒤는 이설주 여사.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메기 사랑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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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메기가 "금괴같다"는 김정은…유별난 메기 사랑, 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황해남도 삼천메기공장을 또 방문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김정은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삼천메기공장을 현지지도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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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내게 가장 충격적인 여행지, 갠지스강
인도를 다녀온 사람들은 말한다. “보드가야와 바라나시의 울림이 가장 크더라.” 붓다가 깨달은 땅 보드가야, 갠지스강이 흐르는 바라나시. 두 곳이 ‘최고의 순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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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려면 반딧불이 몇 마리가 필요할까
애반딧불이의 발광. [사진 무주군] 평창 동계올림픽의 알파인 활강 스키장을 조성하기 위해 벌목했던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대회가 끝난 뒤 남한 최고의 원시림인 이곳을 복원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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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뉴욕타임스, 유관순 열사 부고 기사 낸 이유는
2018년 3월 30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서명을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