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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먹어서?…'K' 붙으면 잘 나간다, 그런데 답답한 K푸드
2013년 미국에서 시작한 한국식 덮밥 '컵밥(CUPBOP)' 매장은 특별한 마케팅도 하지 않지만 입소문을 타고 오픈 때 마다 현지인들이 찾아와 줄을 서는 매장이 됐다. 사진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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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옛날통닭 9980원! 이마트 3월에도 ‘가격파격’
━ ‘식품 3대 핵심 상품’ 계란·시금치·컵밥은 한 달 내내 상시 최저가로 판매 이마트가 올해 새롭게 내놓은 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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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유럽부터 남미까지K라면 열풍, 세계를 끓이다
서민 음식에서 수출 효자 된 한국 인스턴트라면의 60년 역사 77개. 세계라면협회(WINA)가 발표한 한국인 한 명이 1년에 먹는 라면의 개수다. 닷새에 한 번꼴로 라면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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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달래주던 한국 라면, 60년 만에 세계인의 사랑받게 된 비결 [쿠킹]
77개. 세계라면협회(WINA)가 발표한 한국인 한 명이 1년에 먹는 라면의 개수다. 닷새에 한 번꼴로 라면을 먹는 셈이다. 흥미로운 건 한국 라면의 인기가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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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스만 안 파나요?" 난리났다…집밥족 열광한 '만능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2018년 ‘불닭 소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사진 삼양식품 코로나19 시기 성장한 소스 시장이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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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것만 빼고 내렸다…라면값 금융위기후 최대폭 상승
지난 4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라면을 고르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이른바 ‘대표 서민 음식’ 라면의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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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자처럼 경고 안먹어서? '대목 아이스크림' 또 25% 인상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본점에서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이 판매되고 있다. 뉴스1 지난해부터 꾸준히 오른 아이스크림 가격이 무더위가 본격 시작된 최근 일부 빙과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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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값 내려도 제품값 그대로…‘그리드플레이션’ 도마에
━ 물가 자극하는 기업 탐욕 그래픽=김이랑 기자 kim.yirang@joins.com 라면 업계 선두 농심은 자사 대표 제품인 신라면의 출고가를 이달부터 4.5% 인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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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자·빵 이어 밀가루값도 내린다…대한제분, 평균 6.4% 인하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제분 업계 7개 사와 간담회를 열고 밀 수입 가격 하락을 밀가루 가격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밀가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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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빵 이어 ‘PB 우유’도 값 내린다…편의점업계도 가격 인하
편의점 업계가 7월 1일로 예정된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에 이어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할 방침이다. 30일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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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라면값 내린다더니…인기제품 '불닭볶음면' 쏙 뺐다
라면 업계의 제품 가격 인하 움직임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라면이 진열되어 있다. 농심과 삼양식품이 라면 가격을 내린다고 밝힌 데 이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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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뚜기·SPC가 누웠다…정부 압박에 라면·빵·과자값 속속 인하
지난 26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의 라면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오뚜기·팔도·SPC·롯데웰푸드·해태 등이 식품 업계 가격 인하 움직임에 동참한다. 정부가 전방위로 가격 인하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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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부총리 공개 경고…13년 만에 가격 내린 신라면·새우깡
26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의 라면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정부의 잇따른 압박에 식품 기업들이 가격 인하에 나섰다. 27일 농심은 다음 달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출고가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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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가격 인하 권고…라면업계 “다각도 검토”
지난 4월 9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장을 보러온 시민이 라면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라면값 인하' 발언에 국내 라면 업체들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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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가,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상승
서민 식료품 물가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라면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면을 비롯한 먹거리 품목 4개 중 1개 이상은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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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도 맵다" 라면 물가상승,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대에 라면이 진열되어 있다. 뉴스1 서민 식료품 물가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라면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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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정재·이준호·화사가 싸운다…판 커진 '비빔면 전쟁'
소비자들이 마트에서 비빔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농심 더운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비빔면 시장이 일찌감치 뜨거워지고 있다. 라면 업체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내놓고 빅모델을 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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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에 발끈한 에이스 공개저격…'형제 기업' 집안싸움 왜
안성호(왼쪽) 에이스침대 대표와 안정호 시몬스 대표. 두 대표는 형제 사이다. 침대 업계 1·2위이자 ‘형제 기업’으로 유명한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가격 인상을 두고 정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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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6300원, 칼국수 8400원…1년새 두 자릿수 상승
먹거리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2 3분기 외식산업 경기동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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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간장·비락식혜도 오른다…식품 가격 ‘도미노 인상’ 계속
한 대형마트의 간장 제품 판매대. 샘표식품은 간장 17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11.5%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중앙포토 최근 먹거리 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장류와 음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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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복음면도 1000원 넘겼다…삼양라면도 결국 백기, 가격 인상
지난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대에 라면이 진열되어 있다. 뉴스1 삼양식품도 라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21일 삼양식품은 내달 7일부터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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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평균 1.7회 먹는다…오늘도 점심은 '이 라면인건가'
사진은 11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어묵, 우동, 라면 판매점 모습. 연합뉴스 한국인이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시점은 점심으로 일주일에 평균 1.7회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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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폭우로 라면 시장 성장, 비빔면 시장 감소 “농심 배홍동비빔면 2위 굳혀”
1분기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올해 라면시장은 소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년 성장세를 달리던 여름철 비빔면 시장은 장마와 폭우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다.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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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짱구·사또밥·뽀빠이 과자값 15.3% 인상…"라면은 고심중"
과자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츄러스짱구'와 내부에 들어간 띠부띠부씰. 사진 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내달부터 사또밥, 짱구, 뽀빠이 등 과자 제품의 가격을 15.3% 올린다고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