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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 멈추라”는 역장에 휠체어 들이받은 전장연 활동가 집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지난달 3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완전 보장 및 기획재정부의 특별교통수단 예산 편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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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시위 스티커' 위험하다 했더니…전장연 "래커 뿌리면 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붙어있는 불법 부착물. [사진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가 27일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불법 부착물 제거를 시작한다. 이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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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전하는 휠체어에 발목 다친 삼각지역장, 전장연 관계자 고소
구기정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구 역장은 전장연 선전전 과정에서 휠체어에 다쳤다며 고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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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4호선서 평일 1년 내내 시위” 오세훈 “무관용 강력 대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전동차에 다시 탑승하려다가 제지하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전장연은 당초 이날 삼각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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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협의 없어도 지하철 무정차 통과…교통공사, 내규 개정안 마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등이 지난 2일 오후 삼각지역 플랫폼(당고개·진접 방면)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며 12시간 동안 경찰·서울교통공사와 대치했다. 이로인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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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4호선 시민들에 죄송…올해 내내 평일 선전전할 것"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3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기습 시위를 벌이며 승차를 저지하는 서울교통공사‧경찰과 이틀째 대치를 이어갔다. 예고되지 않은 6시간가량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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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말라"vs"장애인 망신"…전장연 시위, 14시간 대치 끝 해산
2일 오전 시작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가 14시간 만에 종료됐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이날 오후 10시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삼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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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시위 저지 당한 전장연…경찰은 전장연 회원 24명 송치
“여기서 지하철 탈 수 있어요? 어디로 가야 하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일 오전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작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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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혐오만 키운다" 전장연 시위에 맞선 장애인 단체 [뉴스원샷]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전장연 회원들의 지하철 내 사다리 반입 시도로 당고개 방면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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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한때 무정차 통과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4호선 전동차가 14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인해 삼각지역을 한때 무정차 통과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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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에 지연 심하면 통과"...13일 무정차는 없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13∼15일 4·6호선 삼각지역에서 오전 8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선전전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전장연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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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강제하차 시킬것"…지하철 시위에 '무정차 통과' 맞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2일 서울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13일 출근길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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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삼각지역 시위' 선전포고에…서울시 "그럼 무정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2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전장연 시위에 시민들 불편이 이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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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지하철 서점 37년 역사 끝난다…“이태원 참사 영향”
5일 서울 마포구 공덕역사 내 환승 통로. ‘한우리 문고’라는 간판이 달린 책장이 은색 셔터로 굳게 닫혀 있었다. 외부에 놓인 책꽂이에는 서른 권 남짓한 책들이 질서없이 쌓여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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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사 지은 콩·깨·채소로 차린 소담·고소한 한 상 ’오현리 두부집’
파주시 법원읍 직천리에 있는 ‘오현리 두부집’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채소·양념으로 두부와 반찬을 만들어 손님 상을 차린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는 두부찜을 냄비에서 덜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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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철원으로 달리고 싶은 철마
『발묶인 철마는 올해엔 철의 삼각지 철원까지 더 달리고 싶다.』용산∼원산간 철길이 끊긴지 39년. 그러나 비무장지대 「평화의 시」건립예정과 올 6월부터 국제 전적관광지로 선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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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간수 순직
철길건널목 간수가 또 순직했다. 17일 밤 10시23분 서울발 인천행 제439여객열차가 서울 삼각지 상명여고 앞 건널목을 지날 때 간수 박준만(39·서울 한강로 3가 74)씨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