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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지 바람부리 마을에 도시인 참여 영농조합 추진
강원 강릉시가 관내 대표적 오지마을인 왕산면 바람부리 마을에 도시인이 참여하는 영농조합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도시에서 이주하기를 원하는 귀농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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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25]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또 인구 증가와 급속한 경제발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 곁에서 자취를 감춘 야생 동식물이 적지 않습니다. 서식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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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숲 만들고 탄생목 심고…중·장년 국민엔 산림휴양촌
산림청은 인간이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죽을 때까지 생애의 전 과정에 걸쳐 제공하는 산림 복지 서비스 G7 프로젝트(Green Welfare 7 Project)’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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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정비 外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정비 천안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5개 학교에 대한 표지판을 정비한다. 시는 4월까지 1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보호구역을 알리는 통합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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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귀농시대 (상) “흙에 살리라” 시골로 가는 4050
백창혁(49)씨는 1년 전만 해도 금융회사에서 잘나가던 간부였다.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 증권사에 입사, 펀드매니저를 거쳐 자산운용사(투신)의 이사를 지냈다. 연봉도 1억원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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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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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숲 가꾸기 사업 1555명 모집
경남도는 내년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숲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근로자 1555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연인원 39만8550명에 해당되며 투입예산은 22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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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산림청이 2013년까지 녹색 일자리를 10만 여개로 늘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은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녹색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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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 기자의 지리산 기행 ④ 송전리 마을
송전리 세동마을 당산에 흩날리는 천 년의 아름다움 지리산 산촌의 진경을 간직한 곳은 송전리의 마을들이다. 게다가 현재 생태마을 사업으로 한결 더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가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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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마을 단위의 생명공간‘둠벙’을 되살리자
많은 화가·소설가·시인들은 자신의 작품 속에 어린 시절 고향의 풍경이 녹아들었다고 고백한다. 문인이나 화가가 아니더라도 농촌이나 산촌에 뿌리를 둔 40대 이상의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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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산 6만㎡ 마을재산으로 쾌척
허병섭씨와 부인 이정진씨가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증한 집 뒤편 산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찬수 기자]동쪽으로는 덕유산 국립공원, 서쪽으로는 용담댐을 끼고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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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텃밭·톱밥덩어리 보일러 ‘반짝’
27일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산림박람회장에 전시된 이동식 통나무주택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상진 기자]나무로 만든 수직형 텃밭, 피톤치드를 뿜는 나무침대, 콩알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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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산촌생태마을 전국12곳 선정 발표
산림청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와 경남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등 전국 12개 마을을 올해의 우수 산촌생태마을로 선정해 5일 발표했다. 경영부문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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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자전거 길 95㎞ '조용한 교통 혁명'
◆국무총리상 자전거 면허증, 무료 대여 시스템 갖춰 서울 송파구 송파구는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을 확충하고 있다.올해 네 번째 연속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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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비족 유치 '옛길 관광지' 만든다
최병덕 '슬로비 로드' 추진위원장(右) 등 포천시 일동면 상인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포천시 47번 국도 100배 즐기기' 안내 책자를 펼쳐 보이고 있다. 전익진 기자 일요일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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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맞춤형 삼림' 조성
올해부터 5년 동안 모두 100만㏊의 산림을 대상으로 기능별 숲 가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산림을 목재 생산림.산지재해 방지림.자연환경 보전림.수원 함양림.산림 휴양림.생활환경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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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권 개발사업 내년 착수
충남도의 '내포문화권 특정 지역 지정안'이 최근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가야산을 중심으로 보령.서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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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일대 4곳에 생태관광지 조성
강원도 영월과 정선.평창 등 동강 일대에 생태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강원도는 생태보전지역 지정에 따른 주민생활 제한 등에 대한 보상책으로 주민의 소득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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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테마도시를 만든다
지역별 특색있는 나무를 심어 도시와 마을을 가꾸는 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된다. 산림청은 전국 시·도가 마련한 계획 등을 바탕으로 올해 ‘나무 심기 계획’을 3일 확정,4일부터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