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황금수종 5가지
조림의 성공여부는 수종선택에 달려있다. 정작 나무를 심기로 결심했을 때도 수종선택의 어려움 때문에 조림을 주저하는 예를 우리는 흔히 보고있다. 소득과 직결되는 대표적 경제수종을 꼽
-
불량 전기제품 17일부터 단속
서울시는 17일부터. 시중에 나도는 불량전기제품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시는 누전 등 화재의 요인이 되는 불량전기제품을 단속키 위해 경찰·전기제품제조협회와 합동 단속반을
-
환절기 화재 특별경계령
치안본부는 27일 전국경찰에 환절기 화재특별경계령을 내리고 특히 산불에 의한 산림 피해 예방에 힘을 기울이도록 했다. 이와 함께 위험물 판매 업소에 대해 화기 일제 점검을 실시키로
-
특권층 범법·경제사범 엄단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내무부와 법무부를 순시, 새해 정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박 대통령은 내무부에서『금년은 경제 안정을 위해 대통령 긴급조치까지 발동되어 있으므로 경찰 공무원은
-
월동물자 부정거래 하면 구속
치안국은 5일 겨울철을 맞아 유류·석탄 등 경부가 책정한 월동물자의 부정거래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전국 주요 관공서 및 4충 이상 고층건물에 대해 일체정밀방화진단을 실시하는 것 등을
-
「알콜·버너」를 추방하자
등산과「하이킹」의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우리 나라의 등산 인구는 지난 몇 년 동안에 급격하게 증가했다. 주말이면 도시 근린의 산과 계곡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붐비는 등산객으로
-
외국의 치산록화|
일본의 산림정책은 최근에 와서 정책목표의 중점이 크게 선회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정책기조가 목재공급 대책중심이었던데 비해 최근에는 생물환경·생활환경 및 보건휴양 환경보전이라는 측면
-
이탄 대화 계속 번져 모스크바 50km 육박
【모스크바 9일 로이터동화】군경을 비롯한 소방대원, 산림원, 의용 대원들은 9일 「모스크바」 근교 50km까지 번진 이탄 화재와 산불을 끄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프라우다
-
한 그루의 나무도 꼭 살게 심어야|식목일의 제언… 이종락
예부터 한나라의 성쇠는 치산치수에 달렸다는 얘기가 있다. 우리 나라와 같은 농본국에서는 이 치산치수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절실한 과제이다. 그러기에 해방후부터 「식목일」이 제정되
-
건조주의보 속에 전국화재경보
중앙관상대는 14일 하오 3시를 기해 전국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관상대는 습도가 이달 초순부터 계속 40%이하로 떨어져 모든 영조물과 산의 잔디 등의 연소위험도가 극히 높아져 이
-
산불연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 요즘 서울지방의 습도는 불과 30% 전후. 쾌적습도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달한다. 이런 건조현상은 전국에서 볼 수 있다. 지난 주말 하루동안에 무려 34건의
-
과학적으로 본 산림 보호
독일 삼림학의 석학 「막스·로버트·프레스러」는『경제림이란 자연의 값싼 선물인 원시림이 아니다. 그것은 자본과 노동력의 결정체이다』라고 말한 일이 있다. 이러한 지도자의 말을 좇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