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 훼손 지 64%가 방치
도석 채취·공원 묘지 조성·광산 개발 등 산림 훼손 허가에 규정된 복구비 예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개발 후 산림 원상 복구가 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산림청이 지난 5월
-
독림가에 자금융자
산림청은 15일 독림가에게 자기소유 임야에 대해 자율시업권을 주고 2백h이상의 산림에 대해서는 목수개발지역으로 지정, 자금융자 등 혜택을 주기로 하는 등 목림가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
「브라질」이 국운 건 아마존 개발
【브라질=신용우 특파원】비행기로 2∼3시간을 날아도 끝이 보이지 않는「원시림의 바다」-. 원시림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몇 개의 기다란 강줄기를 따라 개발의 현장이 간혹 눈에 띌 뿐,
-
산림간벌, 횡식벌채로
산림청은 산림벌채에 있어 지금까지 시행해 오던 이른바 추풍령식 벌채방법(줄베기)을 개선, 횡식(횡식) 벌채방법으로 바꾸었다. 8일 손수익산림청장은 현행 추풍령식 벌채방법이▲마을주변
-
탄광 실태조사
정부는 석탄생산을 국제화하기 위해 기획원·재무·상공·교통부와 산림청 등 관계부처 직원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주요 산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21일부터 26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이번
-
꿩 69년에 비해 3배로
72년8월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금렵조처가 내려진 후 꿩과 산비둘기·뜸부기·산토끼등 야생조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음이 산림청이 해방후 처음 실시한 전국 야생조수 실태조사결과
-
연료실태 호구조사
산림청은 내년도 농촌연료수급계획 수립을위해 8일부터 나흘동안 전국농·어촌 연로실태 호구조사에 나섰다. 산림청은 이기간동안 임산연료를 사용하는 농·어촌 2백79만가구와 사찰·벽지학교
-
(하)|국민 식수 기간을 맞아 살펴 본 현황과 대책|경제적 조림 방법
조림의 성패는 수종 선택·재배 기술·사후관리 등에 달려 있다. 수종별 수익성과 직재 요령을 보면-. 밤나무 수확이 빠르고 수익성도 다른 유실수에 비해 가장 높다. 산림청이 분석한
-
겨울 철새의 낙원...낙동강 하류
1972년 8월 1일자로 수렵이 금지되면서 많은 새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들을 꾸몄다. 금렵후의 조류 분포와 생태를 조사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취재반은 원병오 박사(한국 조류
-
"4-5년씩 기른 인삼 꿩이 쪼아 망친다
충남 금산·부여, 충북 괴산 인삼주산단지 일대에서 야생조수보호를 위해 내려진 수렵금지령이후 늘어난 꿩 떼로 애써 가꾼 인삼의 피해가 많다고 인삼재배단지 지역만이라도 금렵조치를 해제
-
63개 가격인상 사전승인품목 확정
정부는 10일 하오 쌀·보리쌀·밀가루·석유류·면사 등 주요생필품과 원목·「시멘트」·철근 등 국민경제운영에 긴요한 원자재 및 자본재와 독과점품목 등 모두 63개 품목에 대해 가격변경
-
유류파동 대책 중점 질문
새해예산안을 법정기일 안에 통과시키기로 한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는 23일까지 예산안의 상임위심사를 가급적 끝내도록 하고 24일부터 29일까지 예결위 종합심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
수익률 1위는 밤나무의 84%,사과·배·양송이 등은 10% 미만
미맥을 제외한 각종 농림수산작물 가운데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은 밤나무로 순 수익률이 84%에 이르고 있으며 반대로 양송이는 전업 또는 직영을 해도 순 수익률이 10% 미만에 그치
-
세 차례 연장된 산주 등록|15일 마감 앞두고 살펴본 현황
산주 등록기간이 다시 연장됐다. 산림청은 지난 7월3l일까지 마감키로 했던 산주 등록 기간을 마지막으로 오는 15일까지 다시 연기, 이 기간에 등록을 끝내지 않은 산에 대해서는 주
-
「자원 대책위」 설치 첫 회의
정부는 ▲주요 자원의 확보를 위한 장기수요 예측 및 공급 대책의 강구와 ▲긴급한 주요 물자에 대한 품목별 당면 수급 대책의 수립 및 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관으로 자원
-
중남미 5개국에 경협조사단 파견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약 3주일동안 중남미지역 5개국에 외무부·농수산부·건설부·기획원·수산청·산림청 실무자들로 구성된 경제협력실무조사단(단장 이문용 외무관)을 파견키로 했다. 이
-
철근·목재 등 시장 조사
정부는 21일 철근·목재·면사 등 주요물자에 대한 시장조사에 착수했다. 경제기획원·상공부·국세청·산림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오는 30일까지 계속될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6월5일
-
외국인 투자 건당 5만불 이상으로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16일 외국인과의 합작 투자를 적정 규모로 유도하고 국내 중소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의 규모를 건당 5만 불 이상으로 제한하고 50대50의 합작
-
전국임야 일제검목
내무부는 오는 5월7일부터 한달동안 전국임야에 심어져있는 3억2백92만3천그루의 각종 나무에 대한 검목확인을 일제히 실시키로 했다. 건국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검목에는 내무부
-
육, 공원, 사찰 출입제한
【수원=봉창학기자】제1차 치산녹화 전국 책임관 회의가 16일 상오 10시부터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내무부는 올해에 8만2천km에 9억그루의 나무를 심고 노수 및
-
전국의 산림 13%가 충해
김현옥 내무부 장관은 7일 전국산림에 많은 피해를 주고있는 잣나무털 녹병, 밤나무 혹벌, 솔잎 흑파리, 흰불나방, 송충이 등 산림해충을 박멸할 수 있는 특효약을 발명하는 사람에게는
-
황무지서 찾는 소득증대(상)-밤나무
황폐된 땅에서 소득을 캐내는 방법이 곧 산림개발이다. 국토의 30%에 미달하는 경작지에 생명선을 걸었기 때문에 우리는 올해도 4억 달러가 넘는 양곡과 1억 달러가 넘는 목재를 수입
-
(15) - 이만기
밤나무 식재|30도경사진 모래흙 최적|1ha에 4백수 심을 수 있고 묘목값 60원 5년간 1ha에 12만원 투자하면 6년째부터 46만원 이상수익 정부선 3ha 이상에 한해 50%보
-
용재 식목 재는 기업서
【대전=이억순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충남도청을 순시한 자리에서『산림청이 산지 개발을 위해 곧 중점 권장할 유실수를 선정하되 그 일 단계로 밤나무를 전국에 보급토록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