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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없어도, 직장인이어도···직장에 돈 바치는 희한한 나라 [뉴스원샷]
━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의 촉 : 북한 노동 실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소개한 산업현장의 선전포스터. '동무는 오늘 전투계획을 수행하였는가?'라며 과업달성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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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익공유제, 사회주의 배급제와 뭐가 다르나”
한나라당 홍준표(사진) 최고위원이 ‘이익공유제 ’ 도입을 주장하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게 또다시 일격을 가했다. 이익공유제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대기업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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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1951년 2. 1 : 유엔총회에서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 4.15 : 외무상, 박헌영, 한국전 평화 해결을 유엔에 요청. 4.18 : 북한주재 루마니아대사 바부취빨웰 취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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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경제개혁 1년 시장경제 실험중] 일 욕심은 늘었지만 물가 급등 문제점도
“북한이 지난해 단행한 7·1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굉장한 변화로 보는 것은 ‘농민시장’을 ‘시장’으로 바꾸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이 조치가 국정가격과 농민시장의 가격차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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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場사회주의의 虛實
구엔 탄 하,23세,명문 하노이경제대학 경영학과 3학년 재학중,영어와 러시아어가 유창….이런 정도의 신상명세서라면 베트남에서는 신세대중에서도 앞서가는 축에 들 것이다.그는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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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식구 먹여살리기 바쁘다(흔들리는 인도:3·끝)
◎정부주도 경제로 성장 한계/심한 빈부차 85%가 빈곤층 인도는 농업위주의 자급자족 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8억4천만 인구를 먹여 살리는 것은 인도경제의 중심과제일 수 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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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북한 믿기지 않는다"-김만철 씨|북한탈출 김만철 씨-방북 이찬삼 특파원 대담
최근 북한을 다녀와 본지에「가서 본 북한」을 연재했던 중앙일보 미국 시카코 지사 편집국장 이찬삼 씨와 김만철 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씨는 개방의 미풍이 북한사회에도 서서히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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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당「브레인」이 말하는 경제정책·집권전략|작년 말 중의원 선거서 크게 진출…집권을 노리는
민주연합정부 단계에서는 기업의 국유화가 없다. 물론 대기업에 대한 민주적 규제는 상당히 강화될 것이나 이것도 연합 정부내의 제파가 합의한 범위 내에서의 얘기이다. 그러나 일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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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성찬·공약 풍년|공화·신민 유세어록
선거는 국민 다수의 지지를 위한 설득전쟁―. 공화·신민 양당은 4월 한달동안 대소 약 1백50개 도시를 누비며 유권자 설득에 총력을 기울였다. 실적의 평가, 현실의 분석을 서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