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머리, 볼 홀쭉' 전두환 손자…"마약 않겠다" 외친 그곳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28)씨의 근황이 알려졌다. 8일 엑스(X·옛 트위터) 등에 따르면 답콕(DAPCOC·대학을
-
신상공개에 폐업·해고…밀양사건 가해자 ‘사적제재’ 논란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사진 유튜브 나락보관소] 온라인상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신상이 공개된 남성 A씨가
-
"돈도 못 벌면서 한심" 딸 말에 격분…아내에 흉기 휘두른 男
아내에게 화를 내다가 딸에게 "한심하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흉기로 아내를 위협한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
-
'마약 투약' 전우원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상고 안 해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지난해 3월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연행되기 전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우상조 기자
-
재판 받는 중에도 그짓…지하철서 171차례 女신체 촬영 20대
수원지법, 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지하철역에서 171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7일 법조계에
-
"나 꽃뱀 아냐, 다리 만져줘요"…택시기사 추행한 20대女 최후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 MBC 캡처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
'마약 투약' 전두환 손자 징역 2년6개월·집행유예 4년 선고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최경서)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
장애아 500회 넘는 상습학대…어린이집 교사 6명 감옥 간다
장애 아동을 500차례 넘게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는 경남 진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 민병국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
-
음성∙음성∙음성…그래도 이선균 마약 수사 '끝까지 간다' 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지난 4일 오후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27일 배우 이선균(48)씨의 소변·모발
-
"늙은 X" 마트 난동 50대男, 경찰 멱살까지 잡았는데 집유 왜
술에 취해 마트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도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용희)는 업무방해, 공무
-
남편에 성매매 들키자 "성폭행 당했다"…40대 아내 징역형 집유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다 배우자에게 들통나자 ‘성폭행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
초등학교 운동장서 남학생 강제추행…60대 청소 도우미의 못된 손
하교하는 초등학교 남학생들의 엉덩이를 학교 운동장에서 만진 60대 학교 직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
-
담뱃불로 여친 이마 지지고 집·차 부순 30대男, ‘집행유예’
여자친구의 이마를 담뱃불로 지지는 가혹행위를 일삼고, 집에 찾아가 차를 부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2단독 윤지숙
-
경찰이 女 26명 불법촬영…소개팅앱엔 버젓이 '경찰복 프사'
전직 경찰관 A씨가 소개팅앱에서 사용했던 프로필. 사진 독자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만난 여성 26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
-
페트병으로 연인 때린 남성…"특수상해 무죄" 대법서 뒤집혔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연인을 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특수상해,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
6살 아들에 가혹행위·3살 딸에 폭력…40대 친부 집행유예
김지윤 기자 어린 자녀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일삼은 친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혐
-
불법촬영 재판중 또 여자화장실 침입한 30대…징역 집행유예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또다시 여성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24일 창원지법 형사3단
-
8살 딸 말리는데도 흉기로 아내 협박…30대男 아동학대 유죄
8살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24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특수협박과 아동복지법상 아
-
"내 아들을 때려?" 중학생 2명 뺨 250대 때린 아빠…법원 판결은
자신의 아들에게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2명을 불러내 뺨 250대를 때린 4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가 내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
-
봉은사 앞 노조원 폭행하고 오물 뿌린 승려…1심 집행유예
지난해 8월 14일 서울 서초구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 측의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준비하던 조계종 노조원에게 한 승려(왼쪽 두번째)가 폭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심 실형에 불복…대법원에 상고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지난 15일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
[속보] "여러명과 필로폰"…돈스파이크 2심 징역2년 법정구속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
"중국 XXX" 욕 듣고 칼부림한 중국인 실형...한중관계 경색 영향?
울산지법 전경. 김윤호 기자 최근 한·중 관계 경색으로 중국 내 반한 기류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비하 발언을 접하고 폭력으로 대응한 국내 체류 중국인이 잇따라 실형을 선고
-
이웃집 화장실에 콘돔 갖고 몰래 들어간 20대…그의 황당 변명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한밤 이웃집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약 30분 동안 머무른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