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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앱 위치추적 상상 힘들어"…"구글엔 정보 주지 않느냐"
지영미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위원이 13일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WHDEF)과 국제교류재단(KF)이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미국 사회과학 교사들에 한국의 방역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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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때 오간 1000만원 묻자…조국母 "아들이 바보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친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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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진 "코로나19 피크 때 휴교 10만명당 218명까지 입원 줄여"
일본 각지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임시 휴교가 시작된 2일(현지시간)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휴교 중에도 집에서 머물기 어려운 한 학생이 교실에서 자율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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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첫 정식재판...채용비리 일부 외 모든 혐의 부인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웅동학원채용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20일 열린 첫 정식 재판에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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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비리’ 조국 동생 공범에게 실형 선고...공모 인정했다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교사 채용을 대가로 뒷돈을 받은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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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비리' 뒷돈 전달책 실형…조국 일가 첫 판결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무를 변재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하고 위장소송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해 10월 1일 오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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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총선 교육' 고3 전체로 확대…모의선거는 정당 투표만
조희연 서울교육감.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투표권을 갖게 되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선거 교육을 확대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교육부와 논의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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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도 힘들다는 9급 공무원, 합격 고등학생 3년은 달랐다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네요. 공시(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언니, 오빠들. 우리가 먼저 시작할게요. 내년에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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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실제 주인공 고호석 부마재단 전 상임이사 별세
고호석 전 부마항쟁기념재단 상임이사. [연합뉴스] 영화 ‘변호인’의 소재가 됐던 이른바 ‘부림사건’의 피해자인 고호석 부마항쟁기념재단 전 상임이사가 25일 별세했다. 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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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21세기 학생 발목 잡는 19세기 학교
━ [윤석만의 인간혁명]21C 학생 발목 잡는 19C 학교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주인공인 엄마와 딸이 신뢰하는 것은 학교가 아닌 사교육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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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허위소송·위장이혼…조국에 허위 확인서도 보내"
조국 전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정황이 동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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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家 3번째 기소…이제 조국만 남았다
조국 전 법무장관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4) 전 법무장관 동생 조모(52)씨를 18일 구속기소했다.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와 5촌 조카 조범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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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도 힘들다는 9급 공무원, 대전 여고생 6명이 일냈다
“중학교 때부터 대학보다는 취업하는 게 꿈이었어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내신성적 관리 등 본격적으로 공무원 시험준비를 했거든요. 공무원을 하면서 대학에도 갈 거예요” 최근 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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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찬성만 있고 대리서명 의혹···수상한 웅동학원 이사회
웅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모친 박정숙(81)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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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 학생 성적조작 의혹"… 경찰, 영남공고 압수수색
특정 학생의 성적조작과 관련해 수사 의뢰를 받고 영남공고를 압수수색한 대구수성경찰서. [중앙포토] 경찰이 운동부 학생 성적조작 의혹이 제기된 대구의 영남공고를 압수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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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필요한 지식, 대학원 과정을 통해 알아갈 때 희열 느껴"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에서 민주시민교육 정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김혜자(19학번) 학생 과거 김혜자 학생은 여성신문사와 다양한 매체를 거쳐 일간지 기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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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vs 집필자…초등 6학년 사회교과서 불법 수정 책임 공방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이 사용한 사회교과서가 무단으로 수정된 것과 관련해 교육부와 집필자간의 법정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국정 교과서.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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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교과서 수정 적법했다” 작년 3월 국회 답변
김상곤. [뉴스1]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무단 수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시 교육부의 수장이었던 김상곤 전 장관의 과거 발언이 조명되고 있다. 당시 김 전 장관은 수정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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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과서 무단 수정, 김상곤 작년 국회에선 "적법했다"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무단 수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시 교육부의 수장이었던 김상곤 전 장관의 과거 발언이 조명되고 있다. 당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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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개도 한 줄인 과테말라 교과서, 한국 6쪽 들어간 이유
과테말라 국정교과서에 소개될 한국 코너. [사진 경북교육청]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과테말라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20시간 정도 걸리는 먼 나라다. 이런 과테말라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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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게임 장애’ 중독 진단 전에 몰입하게 된 이유부터 파악해야”
━ ‘게임 질병코드의 문제를 논하다’ 게임 앤 사이언스 포럼 주최 좌담회 최근 청소년의 대표적인 놀이문화인 인터넷 게임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이달 말 세계보건기구(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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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학종 최강' 한영고의 비결②…1년이면 소논문 완성
한영고는 서울 강동구의 일반고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강하다. 2019 대입에서 학종으로 서울대에 14명 진학했다. 일반고 전국 1위다. 그 비결을 시리즈로 심층 취재한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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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뺀 개정 교과서는 위헌” 헌법소원
[연합뉴스] 보수성향 변호사 단체들이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을 ‘민주주의’로 수정한 초·중등 역사교과서 개정고시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에 나섰다.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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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윤의 백투스쿨] '미래학교' 창덕여중의 의로운 실험
'정답 없는 문제를 출제하는 시험' '계란 안 깨지게 낙하시키기 공동 작업' '온돌·소극장형 교실' '태블릿PC를 활용한 음악수업' '스마트폰 켜니 수업에 빠져드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