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시장 상인들 상대로 낙찰계 사기사건 잇따라
[釜山=姜眞權기자]최근 부산지역에서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한낙찰계 사기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부산 일선경찰서등에 따르면 현재 피해자들의 고소로 수사가 진행중인 낙찰계 사기사
-
경관부인이 억대 계사기|피해자30여명 1억7천만원 사취 주장
현직 경찰간부 부인이 남편의 신분을 내세워 신용을 얻은후 나찰계등을 조직, 30여명으로부터 억대의 곗돈을 사취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일 서울시경 감찰계
-
64개 계 깨고 10억 사취 간 큰 40대 여 계주 구속
서울지검 성동지청 형사1부(박희태 부장검사·임내현 검사)는 23일 64개의 계를 조직, 곗돈 10억여원을 가로챈 박순부씨(42·여·서울 방배본동833 삼호「아파트」9동 202호)를
-
고리미끼 16억 사취 계주 3명 수배
광주경찰서는 8일광주시동구황금동 청운식당 주인 주영숙씨(40·여)와 이금자(37·여) 조길순(43·여· 광주시송광 「택시」대표)씨 등 3명을 사기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이들은 1
-
2억대 일일계주|전남편 경찰출두
사기일일계로 2억여원을 챙겨 미국으로 달아난 김복례씨(36)의 전남편이봉수씨 (37·경기도평택군팽성면 안정리 l13)가 29일 상오11시 서울성북경찰서에 자진출두, 자신은 이사건과
-
복부인 계주영장|천여만원을 사취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9일 속칭「새마을계」를 조직, 1천여만원을 사위한 이경호씨(32· 여· 서울석곶동300의15)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달 15일부터 26
-
4억여원 곗돈 사취
서울시경은 26일 중류층 가정 주부들을 모아 1백여개의 계를 만든 뒤 1회를 입금만을 받아 달아나는 수법으로 모두 4억여원을 사취한 백양례씨(48·서울 성북구 종암동 산10의139
-
전·현직 행원에 용의
서울은행 영등포지점 2천만원 사취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인들이 현금취급·현금계산방법·현금을 밀가루부대에 넣어 매는 방법 등 이 은행업무에 밝았고 전금 통지서·현금 송금송부서 기재
-
곗돈 6천만원 사취 계주 여인을 구속
서울 마포경찰서는 29일 이웃 부녀자들로부터 곗돈 6천3백여만원을 사취한 조윤자씨(34·여·서울 마포구 망원동 57의7)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4일
-
2백명에 억대사취
경기지구합동단속반은 지난 3일 사설계주와 사금융업 간판을 걸고 2백여명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사취한 장명호(38·춘천시 운교동25)를 사기 및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
직책이용손쉽게 범행|우정창구에 도사린 검은손
국제우체국 소포과 직원들의 밀수행위가 검찰수사에서 적발되고 가짜집배원이 백주에 나타나 서울시내 4개 우체국에서 소포와 등기 우편물을 훔쳐간 사건은 우정에 대한 공신력을 크게 떨어트
-
범인은 잡고 돈은 놓치고|속 빈「피라밋」
「담 큰 중년여인과 1억5천만원의 피라밋식 점 조직계 사기사건」은 계가 깨질 때마다 그렇듯이 이번에도 돈의 행방이 없다. 계원들은 큰돈을 붓고 겨우 몇10분의 1만 얻어 썼을 뿐,
-
「피라밋」계로 억대사취
26일 하오 서울 성북 경찰서는 「피라밋」식 점 조직 계를 만들어 중년부인들로부터 1억5천여만원을 사기한 오태순(38·주거부정) 조연자(29·신설동 94의33)여인 등 2명을 사기
-
억대의 곗돈사취한|총장부부를구속
16일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남의 곗돈 l억원을 Ep어먹은 부부계주 홍종윤(62·영등포구 영등포동8가63)씨와 그의처 박두설 (56)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를 보면 홍씨는
-
일수 곗돈 거둬 횡령
27일 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일수신종계를 꾸며 상인들을 골탕먹이던 중앙서민금고 서대문지점 지점장 송준숙(32·여)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하고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송씨는 지난 5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