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워 후 발가벗고 나오지 않는 것부터"…양육자가 알아야 할 성교육의 모든 것 유료 전용
‘성(性)=행위'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성교육을 할 수 없어요. 어떤 말도 할 수가 없거든요. 지난 6일 만난 김민영(38) 자주스쿨 대표는 “성(性) 관련
-
[오밥뉴스]“아들 키우기 힘들어요” 엄마가 힘든 까닭, '뇌'에 있었다 유료 전용
“아들! 엄마 말 듣고 있니?” 아들을 키우는 양육자라면, 익숙한 소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들 둘을 키우다 보면 목소리가 커진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만큼, 아들 키우기가 힘들
-
빨라진 사춘기 ‘안드로메다’에서 온 초등 자녀와 소통하는 법
━ [어른들은 몰라요➂] 부모의 부정적 감정이 섞인 말은 자녀를 힘들게 한다. [사진 pixabay] “엄마도 만날 스마트폰 보고 있잖아. 왜 나는 게임하면 안 되는데?”
-
[인물 오디세이] ABC 상담대화교육원 여명미 대표 "받은 축복 나누는 삶 살고 싶다"
인생 1막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살다 은퇴 후 인생 2막은 대화교육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ABC 상담대화교육원 여명미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호모 헌
-
[윤석만 기자의 교육카페] “왜 이렇게 게으르니” 대신 “30분 일찍 일어나자”…비폭력대화법 써보세요
얼마 전 한 지인이 중학생인 아들과 대화하는 게 어렵다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못마땅한 아들의 태도에 ‘욱’ 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언성을 높이게 되는 것이 더 힘들다고 했
-
[열공 상담소] 학부모 강좌 뭘 들으면 좋을까
진로 교육법부터 들으세요 … 자녀와 대화 쉬워져요 ‘학부모를 위한 인성 교육’ ‘학부모를 위한 진로 교육’ ‘학부모 대상 대입전형 설명회’….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학부모란 ‘학생을
-
[최고의 유산] 희망과 긍정의 힘 가르친 400통의 편지
인성 교육 전도사,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조벽 교수가 서울 부암동 자택 거실에서 40년 전 아버지에게 받은 첫 번째 편지를 꺼내 읽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무라도 일시적인,
-
"짜증나~" "그래 짜증났구나" 부모는 앵무새도 돼야 한다
지난해 이민영(52·여·가명)씨는 중학교 2학년인 아들 A군이 말없이 방문을 잠그고 방에 틀어박히자 당황했다. A군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식사를 챙기며 학교에 다녔고 친구 관계도
-
“짜증나~” “그래 짜증났구나” 부모는 앵무새도 돼야 한다
지난해 이민영(52·여·가명)씨는 중학교 2학년인 아들 A군이 말없이 방문을 잠그고 방에 틀어박히자 당황했다. A군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식사를 챙기며 학교에 다녔고 친구 관계도
-
가족 대화법
[슈어]삶의 이유가 되고, 살아갈 힘을 주는 가족. 그동안 익숙하다는 이유로 상처가 되는 줄 몰랐던 가족 간의 대화를 돌이켜본다. PART 1 오늘도 우리는 가족에게 상처도 받고
-
[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10대와의 대화법
“요새 학교 다니는 것 어떠니?”“몰라.”“뭘 몰라?”“모르겠으니까. 그냥 짜증 나. 몰라.”얼굴 보기 힘든 10대 딸과 대화를 해 보려고 일요일 아침 아빠가 말을 붙여본다. 그
-
퇴근하면 함께 영어놀이 … ‘바짓바람’에 아이들이 달라졌다
이재복(대전 지족고 1)군은 환경에 관심이 많다. 진로도 일찌감치 환경 분야로 정해 관련 봉사와 동아리 활동에 열심이다. 화학연구원인 아버지 이동구(54·대전 유성구)씨는 아들에게
-
휴가지에서의 대화법은
맑은 공기와 녹음이 우거진 숲. 자연 속에서는 사람의 마음도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마음 속 말은 상대에게 전해지지 않는 법이다. 또 잔소리를 하거나 평소 불만을
-
[Family] 화만 내는 아이, 겁먹은 아이 … 부모 유머 한 방에 쓰러져요
최근 주말 나들이를 가던 이은주(38)씨가 겪은 일이다. 이씨는 딸 윤서(6)에게서 같은 반 친구 얘기를 듣고 있었다. 운전 중이던 남편이 갑자기 아이의 말을 끊으며 “와,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