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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8일 아기 보채자 이불 씌우고, 숨지자 야산에 묻은 부모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기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미등록 아동과 관련된 사건이 이어지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수조사했다. 뉴스1 잠을 안 자고 보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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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살해 후 냉장고에…檢, '수원 세 아이 엄마' 구속기소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A씨. 뉴시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고인인 30대 친모가 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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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인 윗선 의혹, 부부 출국금지
서울 강남구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피의자 이모씨 등 세 명이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경찰이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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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청댐 사전답사한 강남 납치범...피의자 4명으로 늘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벌어진 납치·살인 사건의 피의자 황모(36)씨와 연모(30)씨가 살해 및 유기 장소인 충북 청주 대청댐 인근에 사전 답사까지 다녀온 걸로 조사됐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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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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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살해·암매장’ 남녀 4명 기소…“금전거래 갈등 확인”
검찰 송치되는 '장애인 살해·암매장' 피의자 4명. 연합뉴스 지적장애인을 살해하고 야산에 암매장한 남성 2명과 시신 유기에 가담한 여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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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어퍼컷'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50 '어퍼컷'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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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들어서 때렸다" 김포 야산 장애인 살해·암매장 전말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장애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20~30대 남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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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고도 출산하자…"아이 변기에 넣어라" 끔찍 범행
[중앙포토] 낙태약 구매자들의 영아살해 범행을 도운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영아살해 방조와 사체유기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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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도 안된 자녀 2명 살해 혐의 부부… 1심 무죄 뒤집힐까
자녀 두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씨 부부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3일 나온다. 연합뉴스 자녀 3명 중 두 아이가 첫 돌도 안 돼 사망했다. 이른바 '원주 3남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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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딸 살해' 남편 도운 혐의 친모 조사…부부 대질 신문 검토"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31·왼쪽)씨와 김씨 범행을 도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친모 유모(39)씨. [뉴시스] 재혼한 남편이 중학생 딸을 살해하는 것을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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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3살 의붓딸 살해한 김 모, 검찰에 송치되며 한 첫마디
13살 의붓딸을 살해ㆍ유기한 김 모(31) 씨가 7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 천인공노할 범행을 저지른 그가 송치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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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의붓딸 죽인 계부 “딸에게 정말 미안”
성범죄를 신고한 의붓딸을 보복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특가법상 보복살인 및 사체유기)로 구속된 김모(31)씨가 7일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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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부 “자기도 아들 있는데 어찌…”
지난달 27일 계부 김모(31)씨에게 살해돼 이튿날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양(13) 빈소. 영정은 A양이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찍은 사진이다. [사진 A양 친부] “자식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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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보복살인' 계부 檢 송치하는 경찰 "친모는 불구속 수사"
중학생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씨(31)가 1일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서 범행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뉴스1]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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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무서워 범행가담? 계획적?…의붓딸 살해 3대 의문점
━ [이슈 추적] ‘진술 오락가락’ 친모 범행에 가담했나?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지난 1일 광주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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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 공모' 혐의 친모 영장 기각 "살인 방조 증거 부족"
딸(13)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친모 유모(39·왼쪽)씨와 계부 김모(31)씨. [연합뉴스] 재혼한 남편과 짜고 중학생 딸을 살해해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는 친모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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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 계부와 공모한 친모 영장기각…“범행 가담 소명 부족”
광주 동부경찰서는 중학생인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계부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는 친모(왼쪽)와 전날 현장검증에 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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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죽인 계부 사건에 프로파일러 투입
30일 오전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30대 남성이 10대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친모(가운데)가 긴급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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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구속영장 신청하자 친모 "남편과 딸 살해했다" 자백
1일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계부 김모(31·오른쪽)씨와 전날 같은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친모 유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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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딸 살해하는데 동행했다" 친모, 혐의 인정
지난달 30일 오전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30대 남성이 10대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친모(가운데)가 긴급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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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살해' 부부 점집 가보니…
지난 1일 광주광역시 한 점집. 중학생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계부 김모(31)씨와 친모 유모(39)씨 부부가 사는 집이다. 김준희 기자 1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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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살해 의붓아버지와 공범” 친모 구속영장 신청
30대 남성이 10대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30일 오전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친모가 긴급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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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붓딸 살해 계부 "성적 접촉 있었지만, 강간 아니다"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김모(31)씨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로 이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