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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환자 뛰어든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차세대 건강경제 패러다임을 실현할 키포인트는 뭘까. 헬스케어 창업지원제도인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전생애에 걸친 건강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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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속 조업 강행" 오룡호 침몰은 인재
지난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발생한 501 오룡호 침몰 사고는 높은 파도 속에서 작업을 강행하다 발생한 인재로 확인됐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30일 브리핑에서 “잡은 명태를 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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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침몰은 인재
지난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일어난 501오룡호 침몰사고는 높은 파도 속에서 작업을 강행하다가 발생한 인재였다. 잡은 명태를 배에 실으려고 열어둔 해치(Hatch)로 바닷물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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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t급 경비함, 오룡호 사고 해역 도착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오룡호’에 타고 있던 실종 선원들 수색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5000t급 경비함 삼봉호(5001호)가 13일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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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조코위 만나 "FTA 협상 빨리 재개하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정상 부부들이 1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노미자 매듭장(왼쪽)의 시연을 보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테인세인 미얀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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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오룡호, 진짜 선장은 배 안 탔다
지난 1일 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 오룡호는 ‘유령선장’이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류상에 신고된 김모(51) 선장은 배에 타지도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룡호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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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악천후 피하려 항구로 가다 참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4일 부산에서 501 오룡호 실종자 가족을 만나고 있다. 이 장관은 “특수수사부를 꾸려 사고를 조사하겠다”고 했다. [송봉근 기자] 지난 1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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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선장 "배와 끝까지 함께하겠다"
“형님에게 하직인사 해야 될 것 같습니다.”(501 오룡호 김계환 선장) “빨리 나오라구.”(69 오양호 이양우 선장) “저는 이 배하고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김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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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선장, 침몰 직전 회사 선배에 무전 보내
"형님에게 하직인사 해야될 것 같습니다."(501 오룡호 김계환 선장) "빨리 나와, 나오라구."(69 오양호 이양우 선장) "저는 이 배하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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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추가구조 못 해 … 남은 희망은 구명뗏목
김정수 사조산업 사장이 2일 부산 오룡호 사고대책 본부에서 실종 선원 가족들에게 구조상황을 설명한 뒤 머리를 감싸며 자리를 뜨고 있다. [송봉근 기자]러시아 동쪽 서베링해에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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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6년 된 어선으로 혹한의 베링해에서 조업했다니
60명이 타고 있던 사조산업 소속 1753t급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1일 러시아 동쪽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1명이 숨지고 한국인 10명,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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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 사고선박 추가구조 없어…정부 "최선 다해 수색중"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1753톤급)’에 탑승했다 실종된 52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으나 추가 구조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탑승자 총 60명 중 7명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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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침몰에 사조 계열사주 급락
어선 침몰 소식에 사조산업 계열사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사조산업은 전날보다 3.28% 하락한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사조대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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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어선 침몰, 좌초 아니라 배수구 막힌 탓
[중앙포토] 사조산업 소속 원양어선인 '501 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인근 서베링해에서 침몰했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포함해 선원 60명이 타고 있었다. 구명뗏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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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어선 베링해 침몰 52명 실종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조업 중 침몰했다. 사고 소식을 들은 선원 가족들이 이날 부산 남부민동 사조산업㈜ 회의실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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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잡이 오룡호, 베링해에서 좌초
사조산업 소속 2187톤급 명태잡이 원양어선 '501 오룡호'가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좌초했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트롤선인 오룡호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배의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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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배 '오룡호' 조난…한국인 1명 사망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명태 잡이를 하던 사조산업 소속 배 ‘오룡호’가 조난돼 한국인 선원 1명이 숨졌다. 전체 선원 60명 중 현재 구조된 사람은 7명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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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명태잡이 어선 '오룡호' 조난…한국 선원 1명 사망, 7명 구조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명태 잡이를 하던 사조산업 소속 배 ‘오룡호’가 조난돼 한국인 선원 1명이 숨졌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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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어선 좌초…한국인 1명 사망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트롤어선 501 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베링해 인근에서 좌초됐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러시아 국경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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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명태잡이 트롤어선 좌초·침몰…8명 구조 1명 사망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트롤어선 501 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베링해 인근에서 좌초해 침몰했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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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 탄 사조산업 선박, 러시아 바다서 침몰
사조산업의 선박 한 척이 바다에 침몰했다. 1일 13시 40분경(KST), 사조산업 소속의 북양명태트롤어선 '제501 오룡호'가 러시아 베링해 어장에서 조업하던 중 침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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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조산업 원양어선, 러시아 베링해서 좌초…1명 사망
사조산업의 '501오룡호'가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좌초돼 선원 1명이 사망했다. 이 배는 1976년 1월 1일 건조된 것으로 40년 가까이 된 노후선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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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참다운 인간상 지향하면 누구에게나 선비의 길 열려
조선의 대표적인 선비와 선비군주로 불리는 윤두서(왼쪽), 최익현(가운데)과 정조(오른쪽). 윤두서(1668~1715년)는 윤선도의 증손으로 숙종 때 과거(진사시)에 합격했으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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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범기씨 별세 外
▶김범기씨 별세, 김남계(웨이브록코리아 대표이사)·갑숙·정숙·은숙·미영씨 부친상, 하근철(한국은행 외환업무부장)·한성욱씨(롯데케미칼 수석연구원)장인상=7일 오후 11시 부산온종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