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진 5년 만에 최후진술 "오로지 군인다운 군인 되고자 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지킬 수 있는 나라가 있어 행복했고 발전하고 있는 조국 대한민국이 있어서 큰 보람이 있었다. 뜻하지 않게 정치관여라는 죄목으로 피고인이
-
법정에 선 47년 노병 “전쟁 잊은 군대는 존재가치 없다”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 중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
-
김관진 7일 피의자 신분 소환 "댓글요원 호남 출신 배제하라"
김관진 전 국방장관 [중앙포토] 검찰이 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댓글 공작 등 정치 개입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관진(68) 전 국방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
[단독]사이버사 수사 직전 문건 파기…“삭제 안 하면 다 죽어”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가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하며 2012년 총선ㆍ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2013년 국방부 자체 조사 당시 ‘윗선’
-
"軍 사이버사 댓글요원들, 혈세로 장학금 받고 석·박사"
국군 사이버사령부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이 2014년 8월 25일 사이버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석박사 과정인 사이버안보학과를 개설하기 위해 체결한 계약서. [김해영 의원실 제공]
-
사이버사 정치 관여 확인돼… 직접 단 댓글만 7만개
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관여가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련 댓글 작성 의혹과 관련된 최종 수사결과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비판 또는 옹호하는 7100여
-
[사설] 사이버사 심리전, 국회 통제 검토해보라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이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전후로 광범위하게 정치에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어제 사이버사의 정치 관련 댓글 수사 결과 발표에서
-
국방부, 사이버司 조직적 정치개입 확인…관련자 21명 사법처리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댓글 의혹을 수사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이 부대 소속 전ㆍ현직 관계자 21명을 정치관여(군형법 94조)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했다. 다만, 군
-
사이버사령부 압수수색 … 댓글 정식수사로 전환
국방부 사이버사령부(이하 사이버사) 요원이 지난 대선 때 온라인과 SNS를 통해 댓글을 다는 등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국방부 조사본부가 22일 오후 전격적으로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