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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30일
2017년 9월 30일 토요일 (음력 8월 11일) 추석 연휴 시작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 36년생 기다림이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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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었다. 여행을 하고 싶어서…" 말기암 이겨낸 나의 '여행 버킷리스트'
안 믿었어요. 갑자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이대로 죽는건가. 그냥 앞이 캄캄했습니다.” 이정훈(36)씨는 눈물을 참았다. 2015년 7월,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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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해지는 공장들, 일자리에 독일까 득일까
포스코 스마트팩토리에는 IoT를 활용한 스마트 센서가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 포스코그룹] “N3045 모델 김치냉장고 5대 추가 생산 요망”. 모니터에 주문서가 뜬다.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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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35 히말라야 넘어 신비의 도시 ‘레’로
인도의 8월은 하늘이 뚫린 듯 비가 내리는 우기에요. 하필이면 이런 시기에 인도에 방문하게 된 이유는 딱 하나! 여름에만 육로가 열리는 라다크 지역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인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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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면적에 생산능력은 1.5배 향상…LG전자에 무슨 일이
“N3045 모델 김치냉장고 5대 추가 생산 요망” 모니터에 주문서가 뜬다. 로봇이 해당 제품을 만들기 위한 모듈을 가지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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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손 떼는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살려낼까
박삼구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에서 손을 뗀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 12월 워크아웃 졸업 약 3년 만에 다시 채권단 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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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도네이션 방송, 신생아 모자 캠페인 … 착한 소비 유도해 나눔문화 전파
GS홈쇼핑 GS홈쇼핑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등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2010년 첫 방송 이후 8년 동안 모두 82회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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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도네이션 방송, 신생아 모자 캠페인 … 착한 소비 유도해 나눔문화 전파
GS홈쇼핑 GS홈쇼핑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등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2010년 첫 방송 이후 8년 동안 모두 82회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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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올 추석 차례상, 우리도 옆집처럼 간편식으로?
명절에 직접 재료를 사다 요리하는 대신 간편식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동원 양반 5분 요리 잡채. 갓 쪄서 윤기가 흐르는 송편, 각종 전, 삼색나물 무침, 짭조름한 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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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5일
2017년 9월 25일 월요일 (음력 8월 6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48년생 나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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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차림도 간편식이 대세
갓 찌어 윤기가 흐르는 송편, 각종 전, 삼색나물 무침, 짭쪼름한 갈비찜, 달달한 식혜, 손 많이 가는 잡채까지.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이며 가족과 함께 먹을 음식 준비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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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시관리공단, 주차관제센터・재난안전관제센터 통합 운영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은 지난 7월 17일부터 선도적으로 주차관제센터와 재난안전 관제센터를 통합·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스마트주차솔루션을 도입해 맞춤형 통합주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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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에게 옷 어디서 샀느냐고 물어봤더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어디서 쇼핑했냐"는 사소한 질문을 한다면 그는 어떻게 대응할까. 한 네티즌이 추 대표와 나는 카카오톡 대화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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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고혜련의 내 사랑 웬수(11) 남편에게 길들여진다는 것
황학동 만물시장. [중앙포토] 우리 집은 ‘골동품’ 전시장이다. 오래되고 귀한 것이면 나중 돈이라도 되겠지만, 그냥 낡은 것, 헌 것이라 해야 맞다. 아직은 기능상 멀쩡한 것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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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배신의 정치’는 힘이 세다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슈뢰더씨, 지구를 떠나시오.” 2005년 음산했던 독일의 겨울, 기민당 당사에 걸려 있던 현수막을 보고 놀랐다. 교양시민의 나라, 괴테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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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갑의 부동산 돋보기]불확실성의 시대, '30%+30%' 전략으로 대응할 때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로 부동산 투자가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요즘 부동산시장은 한 치를 내다보기 힘든 짙은 안개 속이다. 정부의 세금과 대출, 청약을 포함한 투기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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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명 학살 처벌 대신 용서…르완다 1000개 언덕에 희망의 싹
지난달 26일 아침,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의 거리는 텅 비어 있었다. 도로에는 자동차가 한 대도 지나다니지 않았다. 시장과 상점, 음식점도 모두 문을 닫았다. 이날은 르완다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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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포기"…검찰, 노동사건 잇따라 공소 취소, 왜?
검찰이 파업 노조원들에 대한 공소(公訴·검찰이 형사재판을 청구하는 것)를 포기했다. 문무일 검찰총장 취임 이후 검찰이 “기계적 항소를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파업을 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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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격 '1000불 시대'
애플이 오늘(12일) 아이폰 8(혹은 아이폰 X)을 출시한다. 새 버전은 스마트폰 소매가격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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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떨어져도 꽃밭이란 맘으로 목가구 전통 잇고 싶다
조선 목가구에는 만든 이의 이름이 없다. 장인(匠人)은 자신의 솜씨를 알아주고 불러준 이를 위해 전심전력 나무와 씨름하며 과정을 즐길 뿐이다. 명예욕 없는 선배의 지혜를 좇아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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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후보자 최대 비위는 ‘노랑풍선’?…사상 검증 예고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2~13일 이틀에 걸쳐 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벌인다. 이번 청문회는 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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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올림픽 휴전’의 지혜, 평창서 발휘될 때
━ [세상을 바꾼 전략] 올림픽과 평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선수단 기수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지금으로부터 꼭 17년 전인 200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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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릎 꿇은 엄마 "간절함만 전해진다면 지금도 뭐든 하겠다"
“시간은 흐르는데 토론회는 조금도 진전이 없었어요. 간절한 마음을 최대한 사정해 보고 싶었어요. 저희가 뭘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간절함만 전할 수 있다면 뭐든 하고 싶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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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과 방송했던 한 뉴스 리포터가 쓴 글 화제…"무명 방송인에게 고마운 존재"
시청자의 충동적인 지출을 지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생민(오른쪽). [사진 유튜브 캡처]"스튜핏!(Stupid·어리석다)" 방송인 김생민은 이 한 마디로 25년 만에 전성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