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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경수 상습적인 거짓말쟁이…구속사유 충분하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치미래연합 주최로 열린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드루킹’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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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센다이 추천했을 수도” 통화내역 내밀자 말 바꿨다
김경수. [뉴스1] 김경수(51) 경남지사가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에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말을 허익범 특별검사팀 조사실에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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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소개' 송인배, 13시간 특검 조사받고 귀가…"진실 밝혀지길"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서울 특검 사무실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고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지사에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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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특검조사 성실히 임할 것으로 생각”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오전 서울 특검 사무실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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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소환한 특검, "김경수에게 드루킹 왜 소개했나?"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오전 서울 특검 사무실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두 번의 소환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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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송인배·백원우 소환 검토”
김경수. [연합뉴스] 9일 김경수(51·사진) 경남지사를 2차 소환조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수사 범위를 문재인 정부 청와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드루킹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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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향하는 특검의 칼 "백원우·송인배 조사 검토"
━ 허익범 특검팀, "송인배ㆍ백원우 비서관 필요하면 소환조사" 김경수(51) 경남지사를 9일 2차 소환조사하는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범위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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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원 주고 산 낡은 어선, 불지르니 보험금 67억원?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대형 원양어선에 불을 질러 화재보험금 67억원을 타낸 원양업체 대표 등을 구속했다.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19억원 주고 매입한 원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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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추모만 할 때 아냐···곧 뭐가 있을 것"
━ ‘맹공’ 디데이(D-day) 밝힌 드루킹 특검 “더 이상 추모만 할 때는 아닙니다.” 허익범 특별검사팀 고위 관계자가 24일 오후 8시30분쯤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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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적중 땐 2000만원 달라” … 우정사업본부 문제 유출 의혹
오는 21일 공무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앞둔 우정사업본부에서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의혹 제기 이틀이 지난 18일에서야 경찰에 수사를 의뢰, 늑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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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적중하면 2000만원 달라"…우정사업본부 시험 문제 유출 의혹
오는 21일 공무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앞둔 우정사업본부에서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의혹 제기 이틀이 지난 18일에서야 경찰에 수사를 의뢰, 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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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4000만원 상당 ‘5만원권 돈다발’ 사진 확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수천만원 상당의 돈다발이 찍혀있는 사진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특검팀에 따르면 의문의 돈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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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드루킹 특검, 4000만원 상당 ‘의문의 돈다발’ 사진 확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수천만원 상당의 돈다발이 찍혀있는 사진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특검팀에 따르면 의문의 돈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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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검팀, 자금ㆍ댓글ㆍ인지 3개팀으로 가동 …영상녹화실 구축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내부 수사 조직을 ▶자금추척▶불법댓글 분석▶인지수사 등 3개 소팀으로 나눠 가동에 들어갔다. 조직 구성은 특검팀의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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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팀, 드루킹-여권핵심 관계 규명이 성패 가를 것”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특별검사가 된 ‘허익범 특검팀’은 검찰의 직접 수사를 거치지 않고 경찰 수사 후 곧바로 꾸려진 첫 사례다. 최우선 과제는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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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검팀이 말하는 '특검의 아킬레스건'…안개 속 '드루킹 특검'의 향방은?
━ 법적 토대 마련된 '드루킹 특검'…특검 '아킬레스건' 극복할까 '드루킹 특검'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거쳐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도 통과됐다.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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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비서관, 경찰이 부르면 응할 것”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왼쪽)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오른쪽) [연합뉴스, 뉴스1] 청와대는 29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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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 소환 검토 … 김경수 측근 500만원은 뇌물혐의 송치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진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소환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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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수사’ 경찰 “송인배 靑비서관, 수사 진행 따라 소환 검토”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연합뉴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을 김경수 전 의원에 소개한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소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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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비서관은 누구? 문 대통령 집무실 바로 옆방서 근무
포털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씨(필명 드루킹)와 만난 의혹을 받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21일 한미정상회담차 미국으로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따라 성남 서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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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에게 100만원 봉투 줬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의 댓글 조작 시연을 본 후 현금 100만원가량을 건넸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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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실 송인배 연루됐는데 … 청와대 “대통령에 보고 안했다”
‘드루킹’ 김동원씨와 네 차례 접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왼쪽 셋째)이 21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기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 수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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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2700만·100만원 … 줄줄이 나오는 드루킹 돈 거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와 김경수(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에 돈이 오간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수사가 새 국면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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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비서관-드루킹 연루 후폭풍 … 야당 “이래서 여당이 특검 반대했나”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가 대선 전 네 차례 만난 사실이 드러나자 야권은 “이래서 특검에 반대했느냐”며 총공세를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