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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간 미군 사령관 청문회 “병원 공습은 실수”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존 캠벨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가운데)이 출석했다. 캠벨 사령관은 지난 3일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쿤두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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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국경 없는 의사회 희생자 애도, 미군 폭격 조사”
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쿤두즈에 위치한 ‘국경 없는 의사회’ 병원이 폭격을 당해 19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당했다.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의료진들의 모습. [쿤두즈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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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프간서 국경 없는 의사회 병원 폭격당해…19명 사망
최근 탈레반과의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 아프가니스탄에서 '국경 없는 의사회(MSF)' 병원이 폭격당해 최소 19명이 숨졌다.이번 폭격이 미군의 오폭으로 확인되면서 미국은 국제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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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연합군, 라마디 대반격 개시 … 세 방향서 IS 협공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로부터 이라크 안바르 주의 라마디를 탈환하기 위한 반격 작전이 시작됐다. 라마디는 바그다드로부터 100㎞ 정도 떨어진 전략 요충지로 이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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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황금사단 싸우지도 않고 도망가더니…
“라마디를 수일 내로 되찾을 수 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지난 24일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공세에 함락된 안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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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연합군, 예멘 반군 폭격 시작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오른쪽 둘째)이 25일 예멘 공습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신화=뉴시스]중동이 혼돈에 휩싸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국가들이 예멘 반군을 상대로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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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국왕 군인들 돌겨하며 식사…특전사 사령관 출신
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국왕 군인들 돌겨하며 식사…특전사 사령관 출신 요르단이 5일(현지시간) IS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왕이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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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공습, 압둘과 국왕 특전사 사령관 출신…IS 복수 서막 열었다
요르단 IS 공습, 압둘과 국왕 특전사 사령관 출신…IS 복수 서막 열었다 요르단이 5일(현지시간) IS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왕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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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공습, 자국 공군 조종사 화형에 전투기 30대 투입해 폭격
요르단 IS 공습, 자국 공군 조종사 화형에 전투기 30대 투입해 폭격 요르단이 5일(현지시간) IS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왕이 자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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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공습, 압둘라 국왕 전투기 30대로 폭격…병사들 독려하며 식사 함께해
요르단 IS 공습, 압둘라 국왕 전투기 30대로 폭격…병사들 독려하며 식사 함께해 요르단이 5일(현지시간) IS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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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국왕 IS기지 폭격 지시…미국도 정찰과 첩보 지원
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국왕 IS기지 폭격 지시…미국도 정찰과 첩보 지원 요르단이 5일(현지시간) IS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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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전투기 30대로 폭격
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전투기 30대로 폭격 요르단이 5일(현지시간) IS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왕이 자국의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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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공습, IS 미국인 인질 사망 주장…미국 측 반응은
요르단 IS 공습, IS 미국인 인질 사망 주장…미국 측 반응은 요르단이 5일(현지시간) IS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왕이 자국의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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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국왕 전투기 30대 동원…IS 미국인 인질 사망 주장
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국왕 전투기 30대 동원…IS 미국인 인질 사망 주장 요르단이 5일(현지시간) IS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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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은 요르단 국왕 “가차없다” … 전투기 30대 IS 폭격
5일(현지시간) 전 세계의 시선이 요르단으로 쏠렸다.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 요르단 국왕이 자국의 공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7) 중위를 산 채로 불태우는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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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저, 터키의 방관 … 국제사회 무관심 속 큰 괴물 ‘IS’
이슬람국가(IS)는 잔혹한 학살극과 서방 인질 참수로 악명이 높다. 지난해에는 이라크 일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야지디족 수천 명을 살해·납치하기도 했다. 사진은 IS가 지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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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파리 테러 시인 … IS "우리도 유럽 떨게 할 수 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고위 간부인 나스르 알안시가 14일(현지시간) 동영상에서 “이번 작전(파리 테러)은 알카에다 최고 사령관 아이만 알자와히리 명령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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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처분 위기의 A-10 공격기, IS 덕에 '노익장' 과시
냉전 시대의 산물인 미군 A-10 선더볼트2 지상공격기가 이슬람국가(IS) 공습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비지니스위크는 인디애나 주방위군 122비행대 소속 A-10기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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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격적으로 시리아 공습 나서
미국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동맹국들과 함께 시리아 내의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IS를 상대로 한 미군의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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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의 눈' JTAC 보낼까 말까 … 지상군 함정에 빠진 오바마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눈을 비비고 있다. 케리 장관은 “(IS 사태는) 2003년 이라크전과 다르다”며 “지상군 투입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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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나침반' JTAC 지상군 투입 혼선 발단
이슬람국가(IS)를 상대하기 위한 이라크 전장에 미군 합동최종공격통제관(JTAC)을 투입하는 문제를 놓고 미 정부가 고심하고 있다. 미군 수뇌부는 효율적인 작전을 위해 투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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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IS 소탕작전 … 앙숙 국가들이 손잡는다
이라크를 깜짝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헬리콥터에서 바그다드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그는 하이베르 알아바디 총리와 만나 이슬람국가(IS) 대응 방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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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IS 소탕작전…앙숙 국가끼리 손잡는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서방 측 최고 승전지로 꼽히는 이라크 북부 아메를리 마을. 지난 4일(현지시간) IS의 퇴각을 자축하는 현지인과 시아파 민병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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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특종] 징용한인 하와이 포로들이 제작한 '자유한인보' 4,5권 발견
일제에 의해 강제징용 당해 남양군도 등에서 미군에 포로가 됐던 한인 징용자들이 하와이 수용소에서 만든 주간지 '자유한인보' 4,5호 진본이 발견됐다. 자유한인보는 미군에 포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