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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CCS 사업 추진 … ‘탄소중립’ 속도 낸다
포스코그룹이 12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청사에서 페트로스와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조주익 포스코홀딩스수소사업추진단장(왼쪽 넷째)과 안이 응가우 페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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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찬밥신세 해외자원 개발, 기업이 나섰다
지난 22일 페트로나스 및 페트로스와 광구 생산물 분배계약 온라인 체결식을 마친 SK어스온 관계자들. [사진 SK이노베이션] 이명박 정부 이후 사실상 중단된 해외 자원 개발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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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때 자원개발 살린다…SK어스온, 말레이 석유광구 낙찰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4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광구에 셰일 오일 생산 시설을 설치했다. 이곳에선 하루 2500배럴의 셰일 오일이 생산된다. [사진 SK이노베이션]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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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포스코·삼성엔지니어링 손잡아…수소 '합종연횡' 활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인천 서구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투자 예정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 기공식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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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또 남중국해 분쟁···코로나도 두손 든 中 70년 야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는 와중에 중국이 남중국해 영토화와 홍콩 개입을 가속하고 있다. 코로나19에서 먼저 벗어난 중국이 역병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공백을 노려 ‘남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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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지난 2009년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노보 프로그레소 지역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불법 개간을 위해 숲에 불을 지른 것이다. [AP=연합] ‘지구의 허파’, ‘생물 종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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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여파' 말레이시아, 北 노동자에 허가증 발급 안 해
김정남 암살 장면[사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캡처] 말레이시아가 대북 독자 경제제재로 북한 노동자에 대한 노동허가증을 발급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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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불법체류 북한인 296명 "北 송환 방침…"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내 불법체류 북한인 296명을 북한에 송환한다고 밝혔다. [로이터=뉴스1] 말레이시아는 자진 출석한 불법체류 북한인 296명을 북한으로 송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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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웅담 성분 많다고 뉴트리아 먹으면 위험” 外
“웅담 성분 많다고 뉴트리아 먹으면 위험” 일명 ‘괴물쥐’로 불리는 생태교란종 야생동물 ‘뉴트리아’(사진)와 관련해 환경부는 14일 “생태계를 위해 포획하는 것은 장려하나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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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자 140명 무더기 체포 … 말레이시아, 불법 외화벌이 단속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북한과 갈등하던 말레이시아가 국면 전환에 나섰다. 강경 일변도에서 한 발 물러나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강온 전략을 구사하는 모양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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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체포된 북한 노동자 140명으로 늘어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북한과 갈등하던 말레이시아가 국면 전환에 나섰다. 강경 일변도에서 한 발 물러나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강온 전략을 구사하는 모양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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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불법 취업 北노동자 무더기 체포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북한과 극한 대립 중인 말레이시아가 북한 노동자들을 불법 체류 혐의로 무더기 체포했다. 8일 현지 언론인 뉴스트레이츠타임스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이민국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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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1조원 들여 화학단지 조성 … 태광실업, 국내 유일 암모니아 제조사로
29일(현지시간) 휴켐스 말레이시아 화학단지 착공식장에서 참석자들이 축하행사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아왕 나살 사라왁주 국회의장, 아왕 틍아 사라왁 주 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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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내달 국제선 취항
전북지역에 기반을 둔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취항 1년만인 다음달 국제선 취항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의 이상직 회장은 19일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주 정부와 항공노선 운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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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창서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포럼 개막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포럼이 8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막한다. 2000년 ‘동아시아 단일 관광권 구축’을 목표로 강원도가 주도해 창설한 협력체로 첫 포럼을 연지 10년 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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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e-메일 인터뷰
“향후 양국 간의 우호 관계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에너지뿐 아니라 무역·투자·교육·관광·정보통신기술(ICT)·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양국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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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미스 티베트'로 미인대회 나가고파
인도 시킴주에서 태어난 티베트 미녀 타시 양첸(24)은 현재 영국 런던의 휴런대학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고 달라이 라마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