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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격상 서두르기보다 내실화가 더 중요
중앙포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7월 3~4일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데 대한 답방이다. 시 주석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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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모호한 대처 곤란한 미사일방어체제 논란
이상복워싱턴 특파원 한국이 미국 미사일방어(MD)체제에 편입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주한미군이 미국형 MD의 핵심인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제’(THAAD)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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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미국형 MD 장비 도입 시사
김장수(사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재연기 문제에 대한 보다 진전된 논의가 조만간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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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클릭] "MD가입 안 해" 직접 해명 나선 김관진
16일 오전 9시40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긴급 문자메시지가 전송됐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오전 11시40분 기자실을 찾을 것이란 내용이었다. 국방부 국정감사 과정에서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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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술로 북한의 모든 미사일 요격 가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세계적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사의 겉모습은 허술하다. 회사는 시내 외곽, 우거진 나무 담 속에 있다. 물론 겉모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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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술로 북한의 모든 미사일 요격 가능”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세계적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사의 겉모습은 허술하다. 회사는 시내 외곽, 우거진 나무 담 속에 있다. 물론 겉모습만 그렇다. 곳곳에 보안 시설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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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장남, 이란서 연금 해제 레바논 난민 모아 전사 훈련 중"
이란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의 장남을 석방했다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3일 보도했다.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빈 라덴의 장남 사드 빈 라덴(27)은 그동안 이란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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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어린이 등 수백명 포탄 맞아 死傷"
"움미(엄마) 움미, 아얀(아파요) 아얀." 3일째 계속된 미군의 대규모 공습으로 바그다드 시내에서 어린이 등 민간인들의 비명이 커지고 있다. 민간인 사상자는 수백명에 이른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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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빈라덴 아들 2명 체포"
9.11 테러 용의단체인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두 아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체포됐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사나울라 제흐리 파키스탄의 지방 내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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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년] 배후 지목 빈 라덴 생사조차 몰라
9·11 테러가 터진 다음날인 2001년 9월 12일,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모하메드 아타란 이름의 아랍인이 아메리칸항공 여객기(AA11)를 납치, 세계무역센터로 돌진한 테러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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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경호원 체포로 사망 가능성 대두
오사마 빈 라덴 오사마 빈 라덴의 개인 경호원들이 체포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알 카에다 지도자인 빈 라덴의 사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미 정부 관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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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수출 항구에 탱크로 포격/이라크 쿠웨이트침공 이틀째
◎왕족ㆍ각료재산 재빠르게 몰수/괴뢰정부 협력자 물색 안간힘/쿠웨이트군대 사우디 접경서 항전 ○국제전화 완전히 불통 쿠웨이트침공 이틀째인 3일 이라크군은 괴뢰정권구성에 진력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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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제공 검토 쿠웨이트 ,미 작전에
【쿠웨이트=연】「사드·엘·압둘라」 쿠웨이트수상은 20일 쿠웨이트는 쿠웨이트유조선 5척의 페르시아만 통행을 호위할 계획으로 있는 미국에 군사시설 제공을 검토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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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출만 명령, 죽이라곤 안했다"
「아리엘·샤론」이스라엘국방상은 의회보고에서 이스라엘군이 기독교민병대의 팔레스타인게릴라 색출작전을 도와주었고 부분적인 작전지원까지 해준 것은 사실이지만 무고한 주민들이 대량 학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