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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TV도 싸다···美 블랙프라이데이 개막, 어디서 살까
━ 美 블랙프라이데이 오늘 개막 미국 추수감사절 이튿날 블랙프라이데이에 제품을 구입하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1년 중 가장 큰 폭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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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솽스이, 앱만 깔아도 환영 선물…코세페, 연회비 내야 할인
중국 알리바바는 솽스이 행사 11일 하루 동안 44조80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자세히 보고 샀건만…봉이 김선달하고 뭐가 다른 겁니까? 이거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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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깔고 정보 주고 연회비 내야 '20% 할인'···욕먹는 韓코세페
━ [현장에서] 한·중 이커머스 직접 쇼핑해보니 코세페 기간 11번가에서 특가판매한 제품에 쏟아지는 항의. 이날 오전에만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품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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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女배우·기업대표 감옥행…미국도 자녀 입시비리
━ 사진 조작해 아들 수구 유망주로 둔갑 아들 입시 비리로 재판을 받은 기업 대표 데빈 슬로운(가운데). 24일 징역 4개월에 5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 등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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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2조원' 스트라이프, 美 핀테크 공룡 '페이팔' 따라잡나
스트라이프의 창업자 형제 패트릭 콜리슨과 존 콜리슨은 중 동생 존은 2017년 스냅챗 공동 창업자 에반 스피겔을 제치고 26세의 나이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되는 기록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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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의 배신… 수입 화장품 15개 중 13개 직구가 더 비쌌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한 해외 직구가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수입브랜드 화장품은 ‘국내 구매’가 오히려 싼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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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홍삼? 얘들아 가방은 안 되겠니
올해 추석을 맞아 선물하는 자녀와 선물을 받는 부모의 생각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구입비용에 대한 인식차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5일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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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면 홍삼 들고 내려오지만…얘야 사실 가방이 좋단다
━ 추석 선물 두고 부모-자녀 ‘동상이몽’ 추석 선물. [중앙포토] 올해 추석을 맞아 선물하는 자녀와 선물을 받는 부모의 생각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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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 "K-뷰티, 더 뾰족해져야 산다" …1년에 한국 화장품 1000억원 해외에 파는 유통 전문가의 전언
지난해 매출 500억원, 거래액만으로는 1000억원 넘게 한국 화장품을 해외에 팔고 있는 두 남자가 있다. IT 기반의 뷰티 B2B 유통 스타트업 '비투링크'의 공동창업자 이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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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 주인공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 조인디 단독 인터뷰
워런 버핏(89)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을 약 54억 원에 낙찰받은 주인공, 저스틴 선(29, 중국명 쑨위천ㆍ孫宇晨) 트론(Tron, TRX) 창시자를 오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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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블리의 반격…'채동욱 호위무사' 자처 변호사 선임
여성의류 '임블리'를 포함해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부건FNC의 박준성 대표(왼쪽)와 부인 임지현 전 상무. 판매했던 호박즙에 곰팡이가 나왔다는 의혹이 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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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벤츠 한 대 담아볼까, 중고차도 온라인 쇼핑
20~40대가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중고차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카. [사진 케이카] 서울 강북구에서 거주하는 김 모(3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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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벤츠 한 대 담아볼까’ 중고차도 온라인쇼핑 시대
━ 집에서 중고차 사는 2030 20~40대가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중고차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카. [사진 케이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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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서 귀금속 20억원 외상 후 잠적한 40대
40대 남성이 약 20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외상한 후 잠적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중앙포토] 귀금속 상가 상인들로부터 귀금속 약 20억원 상당을 외상으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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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의 쇼핑해방구 ‘무신사’ 작년 4500억 거래
‘무신사’ 30대 이상이라면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모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요즘 10대라면 대부분 옷을 사기 전 반드시 이곳에 접속한다. 2009년 만들어진 온라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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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무섭네…거래액 4500억원, 매출 1000억원 넘어
무신사 홈페이지 ‘무신사’ 30대 이상이라면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모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요즘 10대라면 옷을 사기 전 반드시 이곳에 접속한다. 2009년 만들어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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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탄소년단 음료·BT21 운동화…내가 고른 굿즈로 나를 표현합니다 ‘굿즈의 경제학’
맹서후 학생기자가 BT21 캐릭터 치미 얼굴 인형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BT21은 IT업체 라인프렌즈가 기획,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협업해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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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코인의 탈을 쓴 다단계...하늘 아래 안전한 고수익 투자는 없다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다단계 수법을 통해 가짜 암호화폐를 팔아 막대한 투자금을 챙긴 일당이 잡혔습니다. 하나는 한국, 다른 하나는 미국 얘기입니다. ‘옥장판’을 팔던 시절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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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충전 끝…‘쇼핑 신인류’ 10대를 모셔라
중학생 김인혜(15)양은 옷이나 화장품을 직접 산다. 용돈이 충분치 않을 땐 부모와 함께 가지만 고르는 건 직접 한다. 화장품의 경우 3CE나 에뛰드 하우스처럼 국내 저가형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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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화장품도 알아서 사는 10대, 세뱃돈은 어디로?
2019 SS 시즌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옐로우캡(yellowcab)' 컬렉션 모델로 아이돌그룹 멤버 피오를 내세웠다. [사진 LF] 중학생 김인혜(15)양은 옷이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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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에 나온 찻잔, 유럽 식탁에 오르다
셀 수 없이 많은 그릇들이 모습을 뽐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기다리는 공간. 한 쌍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부부가 걸음을 멈추고 금속 재질의 동그란 그릇 하나를 집어 들어 이리저리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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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 랭킹] 핸드백 매출 뛰어넘었다…1020 사이 대세 스니커즈는
“스니커즈 안 만들면 망한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흔히 하는 말이다. 스트리트 패션이 대세가 되면서 우아한 하이힐을 내세웠던 국내외 구두 브랜드들이나 고급 소재로 승부하던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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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게임?소셜?...블록체인의 아마존은 어디에
1995년 8월 9일. 넷스케이프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웹브라우저 기업이다. 공모가는 14달러. 딱 두 배인 28달러에 첫 거래가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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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살아남는 디앱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네오위즈는 한 때 게임업계 ‘빅4’로 불렸다. 1997년 설립 후 2년 뒤 1세대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을 내놓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게임 포털 서비스 ‘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