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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희의 맛따라기]시원 쫀득 생아귀 탕·수육·찜…자부심도 짱짱한 마포 ‘홍박아구찜’

    [이택희의 맛따라기]시원 쫀득 생아귀 탕·수육·찜…자부심도 짱짱한 마포 ‘홍박아구찜’

    서울 마포의 생아귀 전문점 ‘홍박아구찜’ 대표 메뉴인 아구수육. 살이 싱싱한 아구 토막을 푸짐하게 낸다. 수육을 삶은 국물도 함께 나온다. 손바닥만 한 간이 눈에 띈다. 아귀 간

    중앙일보

    2017.11.17 00:01

  • “몸 나스면 학생들 만나야 돼, 그 고생한 걸 알리야 돼”

    “몸 나스면 학생들 만나야 돼, 그 고생한 걸 알리야 돼”

    박숙이 할머니는 청소년 대상 강연이 있을 때면 늘 “일제시대 조상들이 고생한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건강이 나빠지면서 강연은 접어야 했다. [남해=송봉근 기자]

    중앙일보

    2015.08.20 01:12

  •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이야기 2편]

    따뜻한 사람과 얘기가 그립다. 주위가 어려울수록 혼탁할수록 더욱 그렇다. '흙' 을 자신보다 중요하게 여겨온 옹고집 농군 강문필씨. 아들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편지로 풀어낸 김제철

    중앙일보

    1999.01.08 00:00

  • 96 이 사건-아산 소녀가장 집단 성폭행

    지난 7월 전국을 경악케 했던 충남아산 소녀가장 집단성폭행사건의 당사자 L(11)양.할머니와 단 둘이 살면서도 구김살 없었던 초등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농약을 마셨다는 사실

    중앙일보

    1996.12.28 00:00

  • 무의탁노인 돕는 대구 달서구 주부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 대구시달서구에 거주하는 30~40대의 보통주부 80여명이 동네의 불우이웃들을 찾아 돕는 숨은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흔히 자신과 가족

    중앙일보

    1994.08.16 00:00

  • 세모의 이웃돕기

    세모-. 온갖 아귀다툼과 승부와 짜증이 뒤범벅된 또 한해가 저물면서 거리엔 어느덧 자선냄비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은 공연히 들뜨거나 울적해져서 길거

    중앙일보

    1978.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