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존 만취운전에 초등생 사망…뺑소니 혐의는 제외됐다 왜
중앙포토 대낮에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하교 중이던 9세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운전자에 경찰이 뺑소니 혐의는 적용하지 않아 유
-
1명이 차량 70여대 등록..맹점 파고든 외국인 대포차 유통 일당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A씨는 최근 2년 동안 76대의 중고차를 샀다. 경차, 승용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차종을 가리지 않았다. A씨는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포차 수백대 판매한 외국인 일당 붙잡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국내에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에게 차량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를 수백여 대 판매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
-
훔친 車로 택시 '쾅'…뺑소니범 CCTV 보니 현직 경찰이었다
현직 경찰관이 훔친 차로 뺑소니 사고를 냈다가 한 달 만에 발각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
깜빡이 켜고 다른車 뒤쫓더라…'뺑소니' 前경찰서장의 반전
지난 6월 24일 오후 1시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교차로에서 전직 경찰서장 A씨가 무면허 상태로 BMW 차량을 몰다 접촉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사진은 피해
-
쓰러진 오토바이 도와줬더니…되레 가해자로 몰렸다, 무슨일
도로 위에 쓰러진 오토바이. 사진 보배드림 캡쳐 도로 위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도와줬다가 되레 가해자로 몰렸다는 차주의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28일
-
마약 유통책 잡고보니 ‘스텔스 차량’…위조 번호판 밀수한 일당 덜미
충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국제택배 박스에 담긴 위조 번호판을 압수하고 있다. 사진 충북경찰청 ━ 불법체류자 110명에 위조 번호판 판매 태국에서 위조한 차량 번호판을
-
장애인 치고 치료후 집까지 픽업…5만원도 줬는데 뺑소니 된 까닭
중앙포토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갔더라도 상황에 따라 뺑소니로 볼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임기환 부장판
-
캠핑장서 차 문 열고 운전…난동 피운 30대男 3명, 알고보니
중앙포토 주말 대낮에 울산의 한 캠핑장에서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코카인의 100배에 이르는 환각을 일으킨다는 마약류 LSD를 투약한 것으로
-
혁신위 힘 실어준 주호영…이준석 "공천 잘려봐서 그런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2일 YTN 뉴스와 인터뷰에서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과 관련해 “인용되면 당 민주주의가 안 지켜졌다는 거고, 상당한 분들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
-
과태료 체납에 차 번호판 압수하려 하자...공무원 들이받았다
지난해 11월 24일 광주시 지방세 체납징수반이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을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뉴스1 과태료 체납으로 번호판을 압수하러
-
"온몸이 다 피였다"…국대 출신이 붙잡은 뺑소니범 '충격 정체'
살인미수 용의자 체포에 큰 역할을 한 국가대표 수구선수 출신 이민수씨. 사진 SBS 캡처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운전자를 한 시민이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붙잡았다. 알고 보니
-
마약 뺑소니로 경찰 사망…이래도 감옥 안가는 태국 재벌 3세
2017년 4월 5일 세계적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가 그의 차로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뺑소니 사망사건을 일으키고도 불기소돼 태국인들
-
‘뺑소니 사망사고’ 촉법소년들, 2년 지나 집단폭행으로 구속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의 모습. 뉴스1 촉법소년이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도 처벌을 받지 않았던 10대 3명이 2년여 만에 집단 폭행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2일
-
'무면허 뺑소니' 前서장 현직 경찰과 통화…"유착의혹은 檢이 수사"
전북경찰청 이석현(왼쪽) 교통과장과 유성민(가운데) 교통조사계장이 26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무면허 뺑소니' 혐의로 전직 경찰서장 A씨와 이를 도운 지인 B씨
-
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
음주·무면허·뺑소니·마약 사고 보험금, 운전자가 전액 부담
28일 이후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는 술을 마시거나 마약·약물을 흡입한 뒤 차를 몰다 사고를 내면 의무보험 한도 내에서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 이렇
-
음주운전 사고땐, 운전자가 물어낼 돈 수십배 치솟는다
지난 4월 부산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추정사고로 1명이 숨졌다. [사진 부산경찰청] 28일 이후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는 술을 마시거나 마약·약물을 흡입한 뒤 차를 몰다 사
-
뺑소니 후 "안면마비 탓" 허위진단서 낸 경찰…감형된 까닭
[연합뉴스] 인천의 한 경찰관인 A(51‧가명)씨. 그는 지난 2013년 7월 25일 밤 11시 20분 쯤 인천 미추홀구에서 승합차량을 몰다가 도로를 건너던 피해자(여‧1
-
택시 기사에게 수면제 먹이고 금품 빼앗은 30대 승객 구속
대전서부경찰서 전경. 신진호 기자 택시 기사에게 수면제 탄 음료를 먹인 뒤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구속됐다. 5일 대전서부경찰서는 강도 등 혐의로 A씨(34
-
"빗길 꽈당한 오토바이 도왔더니…경찰에 뺑소니 신고 당했다"
[사진 한문철 TV 캡처]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배달 오토바이가 빗길에 혼자 넘어진 뒤 마주 오던 차량을 ‘뺑소니’로 신고한 사연이 전해졌다. 차량 운전자는 자신의 잘못이
-
"주차장 앞 앉아있던女, 차로 발쳤다고 합의금 6000만원 요구"
[사진 유튜브채널 한문철TV] 주차장 통로 앞에 앉아있던 60대 여성과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피해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형사합의금을 제시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
차 들이받고 사라진 ‘회장님’…경찰은 “뺑소니 아니다” 왜 [영상]
갑자기 뒤에서 차를 들이받아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던 모 기업의 회장에 대해 경찰이 “뺑소니가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있다. 가해자가 사고 직후 피해자와 같이 현장
-
"차 뒤집혀 꼼짝 못하는데 그냥 간 사고車 운전자" 알고 보니 [영상]
모 기업 회장이 직접 차를 몰고 다른 차를 들이받아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