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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장 북적.스키장 썰렁
…전주 실내빙상장엔 관중이 모여드는 반면 무주리조트내 스키경기장에는 관중들이 없어 대조적. 바이애슬론 경기장의 관중석에는 하루 1백여명의 인원이 서성대고 있지만 대부분 각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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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희주 첫 금메달-빙속 1천m 대회新 우승
.한국여자 빙상의 간판'천희주(고려대)가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관계기사 39면〉 천희주는 28일 전주 옥외빙상장에서 벌어진 스피드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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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金 4개 휩쓸어
한국에 첫 은메달을 안겨줬던 스피드 스케이팅 기대주 이규혁(고려대 입학예정)이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다..빙상강국'네덜란드는 레나테 그뢰네볼트가 2관왕에 오르는등 남녀 1천5백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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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홀로출전 불가리아 라다노바
“한국선수들이 부러워요.” 전주 제1빙상장 지하 연습링크에서만난 불가리아의 쇼트트랙 선수 에브게냐 라다노바(19)는 한국선수들의 연습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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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만화페스티벌 인기
…각국 선수들은 대회를 기념하는 엽서가 없다며 불만을 토로. 무주리조트에서 운영중인 우체국에 따르면 하루 수십명의 선수와임원들이 자국에 보낼 엽서로 대회의 특징을 담은 독특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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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맞은 전주빙상장 인산인해
…대회 개막후 첫 휴일을 맞아 전주빙상장에는 전북도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대회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26일 피겨경기가 시작된 전주 제1빙상장과 한국과 체코의 아이스하키 경기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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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금메달 3개 이상 없어
“쇼트트랙 메달전선에 이상없다.” 한국선수단 목표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쇼트트랙 선수단이 26일낮 전주선수촌에 입촌,목표달성을 향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전명규 감독과 윤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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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하이옌 스피드스케이팅 男5천m 대회新우승
네덜란드가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를 휩쓸었다. 26일 전주 옥외빙상장에서 벌어진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천에서 칼 베르하이옌(네덜란드)은 7분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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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메달 이규혁 銀.천희주 銅메달
한국의 메달사냥이 시작됐다.대회 이틀째인 25일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호프 이규혁(고려대 입학예정)과 천희주(여.고려대)가 각각 2,3위로 입상,한국에 첫 은메달과 동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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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이와 무순이(사진)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 맞춰 전주 제1빙상장에 등장한 대회 마스코트 무돌이와 무순이가 피겨스케이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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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몸짓(사진)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박분선 선수(경희대)가 전주제2실내빙상장에서 회전연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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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몸싸움(사진)
23일 전주 제2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한국-캐나다의 아이스하키 예선전에서 박진홍과 캐나다의 카테리어 크리스가 퍽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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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슬로바 첫 금메달-바이애슬론15km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가 24일 오후3시 개막식을 갖고 전세계 대학생들의 설원축제를 시작한다.개막 하루전인 23일오전10시 무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첫게임으로 시작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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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외국선수단
나라마다 젊음의 방식도 다양하다.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수촌에 각국 선수단이 몰려 분위기가 활기를 띠면서 각국선수단의특징이나 생활방식등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 대회기간 3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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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염원 초대형 사인벨트 공개
97무주.전주 겨울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21일 오전11시 무주와 전주에서 첨단장치를 이용한 첫 영상회의를개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홀저 부위원장 주재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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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첫 입촌식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단장 장철희 대학빙상연맹회장)이 19일 전주에서 가장 먼저 입촌식을거행,목표인 3위입상을 위한 최종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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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 4관왕.전이경 3관왕-아시아쇼트트랙선수권
한국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채지훈(연세대)이 1천5백에 이어 17일 1천와 3천.3천계주에서도 잇따라 우승,아시아 4관왕에 올랐다. 전이경(연세대)도 전날 1천5백에 이어 3천.3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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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스케이트를-가족단위 겨울레포츠로 각광
겨울엔 역시 빙상이다.동장군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 전국 실내 스케이트 링크에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실내 링크는사계절 전천후 얼음판이긴 하나 역시 쌀쌀한 바람이 불어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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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빙상장 돔공사 '첫삽'
빙상인들의 숙원사업이던 태릉빙상장 돔공사가 첫삽을 뜨게 됐다. 태릉선수촌은 11일 빙상장 돔공사에 대한 입찰결과 동부건설이 1백48억원에 낙찰,2년 공정으로 빠르면 이달말부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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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의 축제 무주 겨울 U대회 개막 카운트 돌입
세계 대학생들의 「눈과 얼음의 축제」인 97년 무주.전주 겨울 유니버시아드가 오는 16일 D-1백일을 맞아 본격적인 개막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 50여개국 2천6백여명의 젊은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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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정상지키기 8.6초 진입 맹훈련 한창
정상의 자리를 굳혔던 쇼트트랙에 각국의 도전이 거세지자 「수성작전」의 특명이 떨어졌다. 특히 내년 1월 무주.전주에서 열리는 겨울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근래 기량이 급상승한 세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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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김윤미 남녀1위-쇼트트랙국제대회파견선발
국가대표 채지훈(연세대)과 김윤미(정신여고)가 96~97쇼트트랙국제대회 파견 선발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각각 남녀부 1위로 국가대표에 뽑혔다(2일 전주실내빙상장). 전날 5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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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경,쇼트트랙 국제대회파견전서 1천5백m 1위
전이경(연세대)이 96~97쇼트트랙국제대회 파견 선발대회 여자부 1천5백에서 1위를 차지,건재를 과시했다(1일.전주실내빙상장).94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 2관왕인 전이경은 첫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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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남선공원 개발반대 천주교 신자들 서명운동
대전시서구탄방동 천주교회 신자들이 둔산지역 남선공원 개발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 교회 환경보존분과위원회 소속 신도들은 지난 13일부터 천주교회 신자 7천여명을 대상으로 「남선공원